[도서협찬] 🔖몸이 불편한 야옹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수영장으로 거듭나기 위해공사에 들어가는 야호마을의 수영장. 그사이 '프릴' 코치는 야옹이들과 함께바닷가로 이주하는 '오아시스 마을'의 야옹이들에게 생존 수영을 가르치기 위해 떠나요. 오아시스 마을에 도착한 야옹이들은야호마을과는 다른 낯선 환경에 놀라게 되요.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차별없이모두를 위한 오아시스 마을. 야호마을도 오아시스 마을처럼 '모두의 수영장' 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우리 딸의 최애 시리즈!#야옹이수영교실 이 돌아왔어요! 😆 야옹이 수영교실 4권이 출간되었고, 엄마가 서평단으로 책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자딸 아이는가 정말 기뻐하더라구! 책이 도착하자마자 그 자리에 앉아 단숨에 완독! 4권을 다 읽고 나서는 “2권 벚꽃 수영장도 다시 읽고 싶어!” 하며책장으로 총총 뛰어갔답니다🤭 💬1~3권이 개인의 용기와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면,이번 4권은 한층 더 따뜻한 시선으로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며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더라구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가 눈길을 사로잡고,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을 통해야옹이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이 참 예쁘게 담겨 있는<야옹이 수영교실> 5권도 빨리 나와라💕💕 🔸️북스그라운드 @booksground 로부터도서만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요즘 아이들을 위한 '생활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집중력 업그레이드 팁' #잔소리탈출연구소 1.집중력 도둑을 잡아라글 #윤선아 / 그림 #원혜진#어크로스주니어 @across_jr 💬10분이면 끝날 숙제를 한 시간 넘게 붙잡고 있는 우리아이🤣 그 사이 엄마의 잔소리는 늘어만가고...설마 저희 집만의 일상은 아니겠죠?😅 이제 아이들에게 잔소리 대신 이 책을 건네주자구요! 📌집중을 하고 싶은데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는 '완두'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집 밖으로 나오는 길에마주친 "잔소리 탈출 연구소" 그곳에는 집중력을 연구해 온연구소 비밀 요원 '포포'가 있었다. 포포는 완두에게 우리의 집중력을 빼앗아 가는'5개의 집중력 도둑'를 찾으라는 미션을 준다. 완두는 과연<5개의 집중력 도둑>을 모두 찾을 수 있을까? 📌협찬도서이지만 찐으로 추천하는 책!저희 딸이 달라졌어요😆 가공식품이 집중력을 방해하는 원인인줄 몰랐다며하교 후 항상 들리던 문구점 방문을 자제하고, 숙제 시작 전에는 오늘 할 숙제들을 메모하며 목표까지 정하더라구요🤭 📌완두의 미션해결 과정이 흥미로워 아이들이 몰입해서 읽을 수 있고, 집중력의 정확한 의미와 각 미션 뒤에 담긴 실생활 노하우 덕분에,아이들은 단순히 지식이 쌓이는 데 그치지 않고바로 일상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어서활용도 갑👍👍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해아이와 부모님, 꼭! 함께 읽어보자구요🥰 🔸️ 어크로스주니어 출판사 @across_jr 로부터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갑작스런 수술로 인해 서평 마무리 기한을 지키지 못했음에도너그러이 이해해주신 #어크로스주니어출판사 에게감사한 마음도 듬뿍 전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함께 꾸준히 읽어요😉 ⠀@now_justreading_______________________
[도서협찬] ❝여행은 단순한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자신이 쌓아은 생각의 성을 벗어나는 일이다.❞-신영복 📌 23년 차 여행가 김남희의 진짜 여행 기록📌 가수 양희은, 형사 박미옥 추천 💬세계 여러나라,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게제 꿈이에요. 하지만 현실은익숙하지 않은 언어와 부족한 용기 때문에늘 유명한 관광지만 찾아다니게 되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작가님의 글은제가 진짜 원했던 여행이 어떤 것인지깨닫게 해줬어요. ✔️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 여행자의 흔적으로 인해그곳에 사는 아이의 순수함이 사라질까 염려됐던 '카자흐스탄' ✔️ ‘순례자’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스며들 수 있었던'카미노 데 산티아고' ✔️ 걷고, 먹고, 자고 다시 걷는단순한 일상 속 만족감을 느낀 '몽블랑 트래킹' ✔️ 캠핑카를 끌고 호기롭게 떠났지만고난으로 가득했던 '보츠와나' 작가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마치 제가 직접 여행을 다녀온 듯한 생생한 감동이 전해졌어요. 특히 이름도 생소했던 '보츠와나' 여행은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단숨에 몰입해서 읽어버렸어요🤭 💬여행의 즐거움에만 몰두한 나머지 환경오염과 여행자로 인해 고통받는 원주민들 현실은놓치고 있었더라구요...이제는 그곳의 삶도 함께 바라볼 줄 아는 여행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낯선 곳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새로운 풍경에 설레는 감정들이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져 있어,왜 여행을 떠나는지, 그 이유를다시 한번 마음속에 그려보게 되는<일단 떠나는 수밖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여행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이 책을 꼭 펼쳐보세요💕 🔸️수오서재출판사 @suobooks 로부터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물방울서평단 📌젊은 시인이 말하는 시의 효용과서정의 눈으로 포획해 낸 시의 순간들. 💬"요즘 시집들 왜 이렇게 어려운 거죠?" 이제야 시인님께서 강의에 가면 꼭 듣는 말이래요. 사실 저도 너무 공감했어요😆 저는 요즘 시가 어려운 게 아니라, 시라는 장르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거든요🤣🤣 독서를 시작한 지 꽤 됐는데도, 아직도 시는 도전하기 어려운 분야라는 생각에한 권도 읽어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시인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조금씩 시에 대한 거리감이 좁혀졌어요. 💬시의 시작은 '장면 만들기' 시를 습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온이제야 시인님의 오랜 습관이라고 해요.직접 겪었거나, 겪지 않은 순간들을 장면으로 만드는 거죠. 완성된 장면 중 어떤 건 시가 되기도 하고, 어떤 건 그냥 흘러가기도 하고요. 생각해보면 우리도 매일같이 수많은 장면을 겪고 상상하잖아요. 근데 그걸 표현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보내버리는 거죠. 시인님은 우리가 놓친 장면들을 꼭 붙잡아서, 시로 만들어내신 거예요. 거창하거나 특별한 순간이 아닌,평범한 일상 속에 존재하는 '시가 되는 순간들' 어쩌면 우리 삶도 이미 시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건 아닐까요? 🔸️2025년 상반기 물방울 서평단에 당첨되어샘터출판사 @isamtoh 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책,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도서협찬] 🔖옛날에 삼 형제가 살았어요. 어느 날 삼형제의 아버지는세 가지 유품을 남기고 돌아가셨어요. 맏이에게는 복숭아나무로 깎은 지팡이를,둘째에게는 놋쇠 방울 한 개를,막내에게는 흙으로 빚어 구운 동자 모양의 인형을. 가난했던 삼형제는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하고길을 가던 중 세 갈래 길을 만났어요. 성공해서 이 자리로 돌아와 집을 짓고 살기로 약속한 삼형제는세 방향으로 헤어졌어요. 과연 삼 형제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아버지의 유품에 숨겨진 비밀을 뭘까요? 💬'잉?? 지팡이?방울?동자인형? 이걸로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지?' 역시 저의 판단이 잘못됐더라구요.민담은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이죠😆 복숭아나무 지팡이로는 할머니로 변신한 구미호를,놋쇠 방울로는 무시무시한 호랑이를,그리고 셋이 힘을 합쳐 토우 인형으로 변신한 도깨비를 물리치는 모습을 통해 하찮은 물건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특별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걸아이들에게 일깨워줘요. 💬민담집은 제가 일부러 자기전에딸 아이에게 읽어줘요~~ 옛날이야기는 할머니,할아버지, 엄마,아빠가들려줘야 제맛이잖아요😆 다른 이야기는 다 흥미로웠는데막내를 부자로 만들어 준 도깨비를 물리친 건마음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도깨비랑 형님들과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지 그랬냐며 아쉬워하는 우리딸~ 사실 엄마도 그 마음이였단다🤭 🔖단순히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조상님들의 삶을 지혜도 배울 수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 벌써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8기 서포터즈로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책,아이와 함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