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플 - 2017년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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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책읽는당 당원 한 분께서 정세랑 작가님의 '피프티 피플'을 인물 관계도를 그리면서 읽으셨다길래 따라해봤다. 인상적인 문구도 오른쪽 밑에 적으면서 읽었다. 내가 상상한 도마뱀 캐릭터는 덤.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소설로 읽으니 우리가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졌다. '피프티피플'에서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나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내 주변에 '피프티피플'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처럼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주 상기해야 겠다. 평소에는 실감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소설을 쓸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작가 후기에 소설의 많은 부분이 대화와 인터뷰에서 비롯되었다고 쓰신 걸 보고 궁금증이 풀렸다. 그렇지만 곧 이 수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만나서 대화와 인터뷰를 하셨는지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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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이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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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읽고 정세랑 작가님에 대한 팬심이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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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해
임성순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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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까지는 정말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극한의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처절함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했습니다. 배의 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지옥도는 정말로 끔찍했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태평양 전쟁 말기로 선택한 덕분에 더욱 소설이 극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부는 1부보다 아쉬웠어요. 몰입감이 1부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갑식의 죽음으로 인해 일등항해사가 진범을 찾아야 하는 상황은 좀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2부가 1부 만큼의 퀄리티였다면 소설이 더할 나위 없었을텐데 아쉬웠어요.


소설 <극해>를 읽어보신 분은 박인권 만화가의 <선상반란>도 한 번 보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페스카마 호 사건을 다룬 또 다른 작품이니 서로 비교해보면서 읽어보시면 소설 <극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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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아이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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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재미있었어요!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걸 하나하나 다 조사를 하고 소설에 녹여냈는지 놀라웠어요. 이런 소설이 앞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끝마무리가 좀 아쉬웠어요. 결말에 고생을 많이 한 미셸과 사이먼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더욱 완성도 있는 소설이 되었을 것 같아요. 작가님, 재밌는 소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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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증발 - 사라진 일본인들을 찾아서
레나 모제 지음, 스테판 르멜 사진, 이주영 옮김 / 책세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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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아쉬운 점은 ‘인간증발‘이라는 주제에 벗어난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납치 의혹, 원전 사고 등을 다룬 부분이 그렇다. 말 그대로 스스로 사라지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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