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BY-STEP 공룡 그리기는 너무 쉬워! - 50여 가지 공룡 그리는 법 포함
피오나 와트 지음, 캔디스 왓모어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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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step by step 공룡그리기는 너무 쉬워 : 7세 남아 추천






 


어스본의 책들을 넘나 좋아하는 우리아이들~
어스본이 한국에 첫 론칭할 때부터 눈여겨보았었고
이미 원서로도 여러권 만나봤는데요ㅎㅎ


 


 

 

이번에 아들과 함께 할 책은
<step by step 공룡그리기는 너무 쉬어>입니다.


평소에도 공룡그리기 넘나 좋아하는 아들이고
'step by step' 이라는 것부터 호감이 마구마구 생기는데요ㅎㅎ


 




50가지 공룡 그리기로 집중력과 표현력이 쑥쑥!
사나운 티라노사우르스부터
 뿔 달린 트리케라톱스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룡 그림 따라 그리기로
각 공룡의 특징을 살펴보며 공룡들을 그리다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표현력까지 쑥쑥!
 


그럼 한 번 구경하실래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전에
제가 먼저 쓰윽~살펴봤어요!
 


순서대로 따라 그리기만 하면 공룡그림 완성되는 건데,
그리는 과정도 쉽게 표현되어 있고
무엇보다 곰손인 제가 봐도 어려운게 전혀 없더라구요ㅋㅋ


 


 

또 다양한 표정을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깨알팁도 제공돼서


저는 한참이나 들여다보면서
"오호~~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이걸 하면 되는 거구나"하며
나름의 시뮬레이션도 해봤네요 ㅋㅋ


 


 

그리고 그 밑에는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따로 스케치북이 필요없으니
넘넘 간편하고 좋지요~~ 

 


 

숲의 돼지 프로토케라톱스,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거대한

초식공룡 아르젠티노사우루스~~



어때요?
정말 간단하죠?
 

타원형의 몸통을 먼저 그려주고
기다란 곡선은 꼬리를
긴 선은 목을
비스듬한 직선은 다리
그 다음에는 눈과 입을 그리고
무늬를 더해주면 끝!


 


...
 





아이들과 함께 책을 넘겨보니
아들이 빨리 그려보겠다고 난리난리였어요ㅎㅎ


 


 

우리아들 완전 집중모드에요.
그리고 그리는방법을 유심히 보면서

관찰력도 키우구요~


 

이건 맨 처음에 따라 그려본 티라노사우르스~ 

 


그 다음엔 자신만의 공룡 그리기를 접한 

 티라노사우르스구요~


 


 

이번에는 색칠을 한다면서 색연필을 찾자,
옆에 있던 동생이 눈치 빠르게 초록색으로 건네주네요ㅋㅋ 

 

색칠까지 하고 나니 표현력도 쑥쑥!






어스본의 step by step 공룡그리기는 너무 쉬어,
 7세 남아에게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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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 내 몸을 움직이고 세상을 느끼게 하는 궁금하고 신비한 뇌의 비밀! 펼치고 당기고 들어 올리고 돌리며 익히는 활동 지식책
댄 그린 지음, 숀 심스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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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출판사]내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여행 : 지식 팝업북 추천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기억나시나요?
우리아이들도 넘나 좋아했던 애니지만,
저도 함께 보면서
 어떻게 장기기억이나 뇌의 구조 등을 만화영화로 만들 수 있는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ㅎ



그리고 우리 아들은 그걸 보더니
뇌가 신기하다고 계속 얘기했구요ㅋㅋ




...





오늘 우리아들과 함께 할 사파리출판사의
<내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여행>은 

'뇌'라는 신비의 영역에 대한 내용도 너무나 궁금했지만,



 지식을 팝업북이나 플랩북으로 처리한 게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이들은 플랩북을 들추는게 장난감 작동하는 것마냥

접다폈다 무한반복이잖아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러보기도 참 거시기한 책,
그러다보니 플랩북은 덮어놓고 사는 플랩북 매니아 1인이 바로 저거든요ㅋㅋ

 


그럼 이번 플랩북은 어떤지 한 번 구경해 보실래요?
 
 


윙윙, 쉭쉭, 번쩍번쩍!
말랑말랑하고 주름 가득한 비밀스러운 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사람이 깨어 있을 때나 잠잘 때나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는 부지런한 뇌!
나의 몸 구석구석은 물론,
마음까지도 지휘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뇌!



나의 뇌는 어떻게 생겼고,
대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장 깊고 어두운 곳까지 신비한 뇌의 비밀을 찾아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봐요~~



 


뇌가 말랑말랑 두부같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들이에요.
그런데 뇌가 우리의 성격을 만들고
우리의 생각과 계획, 꿈을 만들어낸다니 대단하지요?


 


 

플랩을 여니
전두엽과 측두엽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전두엽은 이마엽,
측두엽은 관자엽이라고 따로 명칭이 등장하지요.



 


 

 

다음 장을 보니
인간, 치타, 자동차, 신경신호가 달리기 시합을 해요~
달리기 시핲의 우승자는 과연 누굴까요?
플랩을 당겨보면 정답이 나오는데,
치타가 시속 108km의 속도이고 신경신호는 시속 432km라네요.



 


 

인간의 5가지 외부감각에 대한 지식은 시계판 모양의 바퀴를 보면 나옵니다~ 

 


음식과 음료를 맛보는 맛봉오리
공기중의 냄새 알갱이를 찾아내는 코
공기의 떨림을 알아채는 귀... 


그리고 이러한 감각은 실은 뇌가 신호를 받아들여 느낄 수 있다는 거~~ 


 


기억의 종류가 팝업북 형태로 등장하네요~
저도 대학 다닐때 교육심리학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기억들이 있었는데,
이걸 보면서 "맞아, 이런게 있었지?"
하며 다시 한번 기억을 되짚어 보게 되네요.



 


두려움이라는 신기한 감정에 대한 얘기도 나와요~
몸은 고통스럽지 않은데 마음이 느끼는 감정,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아주 빠르게 달릴 때
무척 흥분되는 것도 두려움 때문이라고 하네요.


 


 

 

 

맨 뒷면에는 단어풀이가 있어요.
본문 내용에서 봤던 것 중 추가적인 설명도 되고
글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단어만 보고 간추려 말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

 




 


우리아들,
세계에서 가장 큰 슈퍼컴퓨터보다

조그만 생쥐의 뇌가 훨씬 더 빠르다는 거에 깜놀했어요!


 


 

우리아들,
이번에는 '반사'라는 게 신기했나봐요~
'반사'는 자기자신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를 다치지 않게 지켜준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인간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서도 기쁨이와 슬픔이가 등장하는데요,
놀람, 분노, 두려움과 같은 기본적인 감정을
우리의 뇌가 만들어 낸다는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인사이드 아웃> 볼 때,

왜 슬픔이와 기쁨이라는 캐릭터가 나왔는지따져보지 않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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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왕잠자리 과학 그림동화 12
마츠오카 다츠히데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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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날아라, 왕잠자리 : 과학 그림동화 좋네요~~









높이높이 날아라, 왕잠자리야!
꼬물꼬물 왕잠자리 애벌네가 튼튼한 줄기를 타고 물위로 올라갔어요.
줄기 끝까지 오른 왕잠자리 애벌레가 안간힘을 쓰네요.
꿈틀꿈틀 조금씩조금씩...
왕잠자리는 애벌레를 탈피하고
팔랑팔랑 반짝반짝 커다란 날개가 펼치며 높은 하늘을 날아갑니다!

 

 

 

 

7살 우리아들은 자연관찰류 전집을 참 좋아했어요.

그런데 이제 그 관심이 과학이나 수학으로 옮겨지고 있는즈음

비룡소의 과학그림동화를 만나봤답니다.

 

 

 

그림이 세로판형이라서

 물 속에 있던 잠자리애벌레와 함께

다른 물 속 곤충들,

또 도룡농, 개구리, 물고기 등도 같이 구경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잠자리 애벌레가 줄기를 힘겹게 올라가는 모습

또 반짝이는 날개를 팔랑팔랑 하는 모습들이

 세밀하게 표현돼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

 

 


 

 

 

이건 나름의 워크북이라고 할 수 있네요~

왕잠자리의 '한살이'를 간략하게 소개한 꼭지가 있는데

책을 읽고 나서 아이의 목소리로 다시 한 번 복습해 보면 좋겠죠?


 

 

또 부모님을 위한 읽기 가이드도 마련되어 있어요.

 

어른이 되려고 준비하는 왕잠자리 애벌레의 마음을 헤아려 봅시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물 밖 세상으로 나가는 일은 큰 용기가 필요하겠죠~
마찬가지로 우리아이들도 처음 겪은 일은 서툴고 실수투성이일거에요.

우리아이들이 왕잠자리처럼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세요.

 

 

저도 책을 읽어주면서 어린 잠자리의 마음을 아이에게 이입해주려고 했어요.

'7살 아들에게는 잠자리의 용기를...

5살 딸에게는 물 속에 있다가 엄마에게 말도 안하고 혼자 올라가면 안 된다고'

했네요

ㅎㅎ


 

 

뒷 면에는 과학 그림동화 시리즈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꼬마공룡에 대한 이야기나

지구가 왜 똥으로 가득 차지 않았을까에 대한 책을

아이가 관심있어 하더라구요.

 

 

우선은 집 근처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 가서 한 번 구경해 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서점에서 구입하고요,

없으면 도서관에 구입신청 해야겠지요?





+

 




 

 

 

 

우리딸은 아직 오빠만큼의 책 읽기 구력이 붙지 않아

왕잠자리가 겹눈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수컷과 암컷에 대한 구별을 꼬리 색깔로 한다는 것도

전~~혀 모르는 아이에요.

 

 

 

그래서인지 온전히 왕잠자리 애벌레가 변신하는 과정에 주목할 수 있고

혼자서 높은 가지를 올라 힘겹게 탈피를 하는 상황을 더 잘 이해하더라구요.

 

 

 

 

저와 함께 읽고 나더니

자기가 혼자서 또 읽어보겠다고 하는 딸이에요~

이럴때 엄마로서의 행복감에 더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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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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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줄게 : 명불허전











육아맘들이라면 그리고 책육아를 하는 맘이라면
 당연히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아실텐데요...



우리큰애가 돌도 안 되었고
아이들그림책에 1도 모르던 저 역시,
그래도 집에 가지고 있었던 책 중에 하나가

바로바로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였어요~~



그때 우리아이는 무지개물고기의 반짝반짝 비늘이 예뻐서인지

책을 다 여기저기 찢어놔
제가 지금도 기억하는 줄거리는 없다는게 함정이지만요ㅜㅜ

 



그래도 이번에 다시 새롭게 무지개물고기 시리즈중에 1권을 만나게 되니,
제가 더 기쁘고 흥분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이 세계의 걸작 그림책 스위스 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은 언제나 진리라는 것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지요ㅎㅎ

 

 

반짝이는 아기 물고기가
웬일인지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엄마는 걱정이 돼서 전등물고기까지 불러오지만
문제는 해결이 안 되구요ㅜㅜ


 



그리고 아기물고기는 잠을 안자고
엄마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네요.



성난 파도가 덮쳐오면
문어가 먹물구름을 뿌리면
상어가 따라오면
해파리가 촉수로 공격하면...



어떻게 하냐고 엄마에게 묻습니다.



그럴때마다 한결같은 엄마의 대답~~



엄마가 네곁에 있잖아
엄마가 지켜줄게
엄마가 못된 물고기를 혼내줄게~~

 

 

아직 잠자리 독립이 어려운 7살 아들
우리아이도 잠들기 전,
 무서운 꿈을 꾸니까 자기옆에서 자라고 얘기를 하죠~~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아들을 꼭 안아주었던 시금치네요ㅎㅎ

 

책을 보다가 전등물고기가 나오자,
우리아들은 심해물고기중에 아귀가 저렇게 반짝이는 촉수가 있다고
자연과학적 지식을 아는 척 합니다ㅎㅎ


그러더니
"엄마, 무지개 물고기는 어차피 비늘이 반짝이니까 등불이 필요없는거 아냐?"
하면서 나름 논리적으로 얘기하네요~~
대단한 7살입니다ㅋ











* 이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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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날 - 195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7
마르크 시몽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고진하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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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모두 행복한 날 : 7세 창작동화 추천








 

화사한 노란색표지가 눈길을 붙잡는 <모두 행복한 날>,
어쩐지 한번 본 듯한 기시감이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보니
모두 킁킁~~

이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했어요ㅋㅋ
알고보니 집근처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봤던 책이더라구요ㅎㅎ


책을 읽는동안 자연스레 형성되는 라임이 있으니
다른분들도 리듬 탈 준비 하시구 함께 가봅시다욧!!!



 

 

 

숲 속 동물들이 동면에 빠져있어요.
들쥐도 자고 있고
곰들도 자고 있고
작은 달팽이도 잠을 자고 있고~~

 

 

다람쥐는 나무 구멍에서
마르모트는 움푹한 땅속에서 잠을 자고 있지요.



 

 

그런데
어머, 모두 눈을 떴네요.
모두 코를 킁킁
들쥐들도 코를 킁킁
작은 달팽이들도 둥근 껍질 속에서 코를 킁킁..

 

 

그리고 모두 코를 킁킁하며

하얀 눈 위를 신나게 달려요.
들쥐도 달리고
곰들도 달리고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요?


 

 

그러다가 모두 멈추고
모두 웃어요.
그리고 모두 웃고 춤을 추지요.

 

 

저 봐요~ 동물들의 신나는 몸짓!

그리고 그 몸짓과 표정에

저도 아이들도 깔깔깔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면 왜 이렇게 동물들이 신나게 웃고 춤추는 걸까요?

그건  바로 노란꽃이었죠.

 

봄을 알리는 노란색 꽃이

하얗게 덮인 눈밭속에서도
어느새 저렇게 핀 걸까요?

 


 

 

 

뒤에 있는 해설을 차분하게 읽어보니,

흑백으로 처리한 숲속의 배경과

그에 반해 눈에 확 도드라지는 노란색 꽃의 대조만 알았던 엄마였는데
동물들을 검정색 연필과 목탄으로 표현해

보드랍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제야 알게되었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작은 노란꽃을 통해
맞아!! 봄의 생기였어,

하며

 저 자신의 깊숙한 곳에 있던 감각이 마구마구 깨어나는 것 같았어요.

 

 

실은 제가 겨울잠을 자는 동물같이

뭐 하나 신기하고 재미난 것이 없는

아줌마 인생을 살고 있더라니까요ㅠㅠ


 

 

우리집 남매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그림책의 그림만 보고도 자기들끼리 말을 이어서 이야기를 구성해내죠.

 

 

 

아이들과 노란꽃을 보러 나가야 겠네요~

얼마전 서촌 나들이 나갔을 때 길거리에서 봤던 프리지아도 좋고

신문기사에서 봤던 노란 복수초도 기억에 남고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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