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 (스프링) - 스스로 말하고 표현하는 영어 회화 일력
피터 빈트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현은 쑥쑥, 관계는 단단

✔️스스로 말하고 표현하는 영어 회화 일력
➡️우리 가족의 다정한 영어 생활

〰️
엄마표 영어 좋은 건 알겠는데
영어환경 조성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참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일단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머릿 속이 어질어질😵‍💫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매일 하루 한 문장씩 3분만 투자해서
자연스러운 영어일상을 만들 수 있다면
이것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요?

많이고 필요없고 딱 하루 3분!
영어는 원래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스며들게 해야 해요.

안그러면 영어정서는 물론이고
엄마와의 관계까지 나빠질 수 있거든요😥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다가
이건 뭐.. 더 큰 걸 잃을 수도 있으니
그런 실수는 없어야 합니다!

〰️
이 책은 집, 학교, 여행 등 일상대화에서
필요한 문장들이 가득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등원 전에 하원 후에 잠자기 전에
또 아이와 놀이하고 외출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현들이 담겨있어요.

✅️컴퓨터가 고장났어요
The computer is broken.

✅️당근 잘라줄까?
Should I cut up some carrots?

✅️그만 좀 싸워!
Stop fighting!

730개 문장에서 딱 3개만 골랐는데도
딱 감 오시죠? 진짜 필요한 말들이라는 거!

발음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읽어줘야하나요..

이런 걱정 접으셔도 돼요.

피터 선생님이 직접 읽은 대화를
QR 코드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영어학습의 기적!

<영국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대화>
에서 만들어 보세요!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보 부모 수업 - 고수 부모가 전하는 생초보 육아 바이블
이화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0년차 육아 전문가가 전하는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부모 코칭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부모되기 수업

〰️
오늘 아이의 어린이집 상담을 다녀왔어요.

"다 잘하고 있어서 말씀 드릴 게 없어요"

예의상 하신 말씀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저보다 더 많은 하루를
함께 보내시는 선생님의 입에서
저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었어요.

아이를 키운다는 건
하루하루 내가 별로인 사람인 것을
깨닫는 일이기도 하지만,

부모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더 큰 사회에서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일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잔소리도 좀 하고.. 훈육도 하고..🤭

그런데 그 선이 참 어려워요.
어디까지가 충고이고 잔소리인지
훈육이고 화풀이인지

그것만 알아도 육아가 지금보다는
쉬워질텐데 말이에요.

〰️
💕아이가 울고 보챌 때 부모는 아이가 무엇이 불편해서 이럴까라며 그 원인을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 나를 짜증나게 해?라는 생각이 드는 부모라면 마음 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칭찬의 기술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기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기
-평가하지 말고 설명하기
-분명하고 자세하게 칭찬하기

💕사실 화라는 감정은 2차 감정입니다. 서운함, 억울함, 속상함, 분함, 초조함, 당황함 등 이런 감정이 일어날 때 2차적으로 동반하는 감정입니다.

💕부모와 아이 욕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서른아홉 살 어른이 원하는 욕구와 아홉 살 아이가 원하는 욕구가 다릅니다. 욕구의 차이에서 오는 틈새를 좁히려는 노력이 훈육입니다.

💕훈육은 다음엔 어떻게 할까 등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화풀이는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통제하거나 일방적으로 아이의 행위를 제어합니다.

〰️
이 책을 읽고나니
훈육이 더 쉬워진 것 같아요.

특히 아이의 감정과 저의 감정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의 짜증을 하나로 뭉뚱그리는게 아니라
그 뒤에 감쳐진 실망, 좌절, 서운 등
1차적 감정을 이해하고 싶어졌어요.

화라는 감정은 그에 따른
2차적인 감정이라는 것!

이걸 이해하고 나니까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를 대할 때
제 감정에도 솔직해질 수 있겠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부모수업을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초보부모 예비부모 필독서
✅️30년 초등현직교사 육아서

#초보부모수업 에서 만나 보세요!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이 부자인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행복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정서 육아법
박소영 지음 / 북크레용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복할 줄 아는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한다"


〰️
"엄마, 돈이 많다고 부자가 아니야."

어느 날 저희 딸이 이렇게 말했어요.
7살 짜리 아이가 과연 저 의미를
정말 다 알고 말하는 걸까..
그 의중을 알 수는 없지만
엄마로서 뭐랄까, 조금 뿌듯했어요.

많은 돈을 물려주면 좋겠죠.
할 수만 있다면 당연히 그러고 싶죠.
안 그런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어려운 건
마음이 부자인 아이로 키우는 게 아닐까요?

엄마로서 그리고 소아정신과의사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보고 듣고 느낀 작가가 들려주는
마음이 부자인 아이로 자라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어요.

사실 저 육아서 진짜 많이 읽어봤거든요.

그런데,
책 속의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더라구요.
지식과 현실 사이에서
항상 괴리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책에서는 이렇게 하라는데.. 왜 안되지?
다른 아이들은 이렇다던데.. 왜 다르지?

이런 물음표를 계속 마음에 품으면서
육아를 하다보니 어려웠어요 정말로.
진짜 많이 울고 지치고😥

이 책을 읽고 나니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달라도 괜찮아요, 책은 현실이 아니에요,
잘 하고 있어요, 충분히 좋은 엄마에요.

부모 마음에 닿을 수 있는 눈높이에서
육아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을 찾는다면
✅️바로 이 책입니다.

〰️
💰부모 노릇을 하려고 애쓰지 말고, 진짜 부모로서 존재하자.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바라보는 대로 스스로를 규정한다. 부정적인 신호를 받는 아이는 스스로를 부정적인 존재로 여기며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부모란, 매번 완벽한 답안을 제시하고 실수를 하지 않는 부모를 뜻하는 게 아니다. 부모 또한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커가는 존재다. 다만 아이와 함께 성장할 때, 아이에게 회복할 수 있을 정도의 실수를 하고, 실수했을 때 그것을 알아차리고 고칠 수 있는 부모가 좋은 부모다.

💰하지만 아이는 미성숙한 존재다. 다양한 실수를 하며 자라는 것이 아이다. 부모는 간혹 '혹여 이 행동이 계속되면 어쩌지'하는 초조함과 두려움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기보다는 현재 눈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만 집중한다.

💰또한 아이는 대개 자신의 생각보다 부모의 말을 더 믿는다. 영유아기, 아동기까지는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적인 선과 악의 기준이 되는 시기다.

〰️
앞으로 저의 육아목표는 바로 이거에요⬇️⬇️

'현재의 이 모든 순간을, 이 찬란한 삶의 순간을 오롯이 느끼고 표현하자.'

부모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부모로서 아이 옆에 존재하는 것.

그게 바로 단단한 아이를 키우는 길이니까요!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안한 마음을 줄여드립니다 - 초조함 없이 평온한 뇌를 만드는 ‘자극 금식’의 기술
크리스 베일리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불안한마음을줄여드립니다
#크리스베일리
#알에이치코리아

✔️초조함 없이 평온한 뇌를 만드는
✔️'자극 금식'의 기술

➡️불안을 일상이 아닌 예외로 만드는 전략

〰️
왜 우리는 쉴 때조차 불안할까요?
바로 '성취지향적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이 사고방식은 삶의 거의 모든 것을 쳐내야 할 일들로 바꿔놓는다. 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손에 쥔 도구가 망치뿐일 때 모든 문제는 못으로 보이는 법이다.

무언가 계속 해야만 할 것 같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순간에
죄책감이 든다면,

✅️자극 금식이 필요합니다!

〰️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편안해지는 해로운 관계처럼 중독되어서, 그런 스트레스가 어느 순간 삶에서 사라지면 이상한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통제력 밖에 있는 결과물을 일에 연료로 사용한다면 번아웃에 빠질 수밖에 없다. 연료를 보충할 수도 없거니와 그 연료는 반드시 찌꺼기를 남기기 때문이다."

🏷대개 우리는 쉬고 있으면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 죄책감은 한층 낮아진 새로운 자극 수준에 적응할 때 겪는 불편함에 붙은 꼬리표일 때가 많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평온해지면서 마음이 꾸물거리는 것을 표현할 때 다양한 꼬리표-지루함, 조바심, 안절부절못함, 죄책감-를 붙인다.

🏷하지만 결국 생산성은 하나의 유익에 불과하다. 평온함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종착점이다. 평온함이 커지면 더 느긋하게 자기 삶과 주변 세상을 대하게 된다.

〰️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넘쳐나는 미디어 자극으로
도파민에 둘러쌓여 살고 있는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성취지향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평온함을 찾게 해줄
손 쉬운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서 오는 불안이
사실은 평온함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우리 삶에는 이미 좋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 이를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나에게 주어진 좋은 것들을 음미하고
평온함을 즐기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도파잉 과잉의 시대에
꼭 필요한 실전 해독제,

<불안한 마음을 줄여드립니다>를 추천합니다!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함마드 - 신의 예언자
카렌 암스트롱 지음, 김승완 옮김 / 교양인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탐욕, 오만, 불의에 맞선 정신의 혁명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종교의 창시자

➡️이슬람의 이상적 인간
무함마드의 매혹적인 초상

〰️
기독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종교 집단,
약 19억 명이 믿는 종교인
이슬람을 대표하는 인물 무함마드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이 책은 그런 무함마드의 전기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나는 많은 서구인들이 무함마드에대한 인상을 수정할 기회가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이 뿌리 박힌 시각에 도전하기 위해 무함마드의 삶에 관한 대중적이고 쉬운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서구 사회에서는
무슬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정적이죠.
저는 범죄 미드를 많이 보는 편인데
꼭 등장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가
무슬림과 테러..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저자는 이슬람과 무함마드에 대한
무지와 뿌리 깊은 편견을 해소하고자
무함마드의 삶을 사회적, 문화적 상황을
그 배경으로 하여 그려내고 있습니다.

〰️
🌙예언자는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을 동일하게 존중하며 다가가야 한다. '무루와'의 귀족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쿠란은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모두를 위한 것이었다.

🌙무함마드는 아무리 처음에 전쟁에 이상적인 뜻이 있을지라도 혐오스러운 일이 훗날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쿠란의 일부다처제는 일종의 사회법규였다. 그것은 남성의 성적 욕구를 마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편을 잃은 여자, 부모를 잃은 아이, 그 밖에도 남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여자처럼 취약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가해진 불의를 바로잡고자 고안되었다.

🌙무함마드가 이 계시를 받을 때 질투를 잘 하는 아이샤가 우연히 함께 있었다. 참으로 편리하네요! 아이샤가 신랄하게 말했다. "정말로 주께서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일을 서둘러 해주시네요!

🌙몇몇 무슬림 사상가는 메카에 맞선 '지하드'를 무함마드 일생의 절정기로 여기면서, 무함마드가 결국 전쟁을 중단하고 비폭력 정책을 채택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는다. 서구 비평가들 역시 이슬람 예언자를 호전적으로 보는 시각을 고집하면서, 무함마드 시대의 거친 공격성의 뿌리이자 오늘날 서구와 이슬람 세계를 막론하고 일부 지도자들에게 뚜렷이 보이는 '자힐리'적 완과 이기주의에 무함마드가 처음부터 반대했다는 사실은 보려 하지 않는다. 평화와 실질적인 연민을 목표로 삼았던 예언자는 지금 분열과 반목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전개는 그 자체로 비극일 뿐 아니라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세계의 안정에도 큰 위협이 된다.

〰️
책을 읽고 나니 우리가 알고 있는
급진적이고 다소 폭력적이기도 했던
이슬람에 대한 인식이 아주 조금은
다르게 다가왔어요.

무함마드가 신의 예언자로서
처음 이슬람을 전파할 당시에는
평화와 평등이 중심이 되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본질이 흐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무지해서 오해했던
무함마드와 이슬람의 시작이 궁금하다면
<무함마드>를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