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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 일에 먹히지 않고 나를 지키는 마음의 태도에 대하여
하지현 지음 / 마티스블루 / 2024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일에 먹히지 않고
✔️나를 지키는 마음의 태도에 대하여
일하기 싫은데 잘하고 싶고
일해야 하는데 그만두고 싶은
자기모순으로 가득 찬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특급 처방전
〰️
누구나 일을 하다보면
지치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죠.
번아웃을 경험한 사람이 점점 늘고 있고
WTO에서도 번아웃을 질병은 아니지만
직업관련 문제현상으로 분류하고 있으니
비단 나 혼자만의 문제는 아닐 거에요.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일하기"
제목처럼 누구나 원하는 일에 대한 태도
어떻게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
⏳️다 잘하려고 하는 욕심은 오히려 일을 망친다. 기본을 잘하는 것, 항상 반복되는 일을 실수 없이 해내는 것,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일정한 아웃풋을 제시간에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둘 때 그만둘 수 있는 능력은 멋지지는 않지만 위험에서 벗어날 때 필요한 능력이다. ...그만두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라 나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분명히 다시 돌아올 다음 기히ㅗ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궁금해서 미치겠지만 굳이 몰라도 되는 일도 있고, 모든 일의 원인을 꼭 알아야 한다는 원칙도 없다.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끝까지 가봐야 한다는 태도는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일 뿐이다.
⏳️짜증이 나고, 거슬리는 일이 늘어난다면 오늘은 내가 지쳤다는 신호이다. 여기서 멈추라는 뜻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아무 의미 없이, 우연히 일어난다.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고,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우연이 여러 번 반복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평범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시시한 존재가 아니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런 마음이 오히려 나를 소중하게 대하게 한다. 그것이 어른의 마음가짐이다.
〰️
너무 힘을 주지 않고
완전히 힘을 빼지 않으면서
잘하는 것보다 지치지 않게
오랫동안 꾸준히 일하는 법의 중심은
바로 ✨️나 자신✨️이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어요.
즉, 일이 아니라 나를 먼저 바라보고
나에게 관대해질 수 있어야
'일하는 나'도 소중하게 대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너무 지쳐있다면
나를 너무 몰아붙인 건 아닌지
뒤돌아보아야 할 시간일 거에요.
따뜻하고 담담한 정신과 의사와
일과 나에 대해서 이야기나누며
나를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였습니다.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