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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11-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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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햇살을
- 짧은 휴가를 떠난 엄마가 마주한 눈부신 순간들
이재영 지음 / 클 / 2024년 10월
평점 :
✔️짧은 휴가를 떠난 엄마가 마주한
✨️눈부신 순간들
✔️낯선 곳으로 떠난 엄마가
➡️보통의 엄마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응원
#예쁘다고말해줄걸그랬어
개정판
〰️
나만의 여행, 언제가 마지막이세요?
저는 사실 생각이 안나요😅
나만의 여행은 사치같고
나만의 시간이라도 있었으면 하죠.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주어져도
어느새 아이 생각으로 채워지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여행이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보았어요.
꼭 특별한 곳으로 떠나야 할까?
거창한 계획을 세워야 여행일까?
아니더라구요.
저는 일 년에 두어 번
아이와 둘이서 기차를 타요.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아이를 챙기고 나면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져서
창 밖 풍경도 제대로 못 본 것 같아요.
여행은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으며 지난 날을 돌아보니
다 추억이었더라구요.
그땐 몰랐지만 다 특별한 날이었어요.
바쁜 일상에서 아주 잠깐 벗어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고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는 것.
이것이 진정한 여행의 의미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
🍎신체의 성장은 이미 멈췄지만, 마음과 정신의 성장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걸 아이를 기르면서 깨닫는다. 아, 정말 내가 살아 있구나. 어른이 되고 모든 것이 멈춰버린 줄 알았는데, 꿈과 희망, 새로운 모든 것들이 아직 세포 곳곳에서 자라나고 있구나. 아이가 자라는 만큼 나도 자라면서 또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겠구나.
🍎하루쯤은 괜찬다. 하루쯤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신해줘도 괜찮다. 엄마도 알이 단단하게 들어찬 밤송이 같은 시간을 보내도 괜찮다, 하루쯤은.
🍎언제나 제자리에 있지만 매일 변하는 저 나무와 저 물빛처럼, 나 또한 멈춘 듯하나 매 순간 변하면서 경이로운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다. 그리하여 알 수 없는 미래나 흐릿해진 과거 속의 내가 아니라 바로 지금의 내가 가장 빛난다는 걸 비로소 인정하게 됐다.
🍎훅 하는 작은 입김에 언제든 사라져버릴 수 있는 먼지 같은 존재라면 그렇게 기를 쓰며 달리지 않아도 괜찮았다. 그냥 먼지는 먼지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면 됐다.
〰️
마음의 여행뿐만 아니라
책 속으로의 여행도 떠나게 해주었던
#나에게도햇살을
입니다.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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