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토니오
정용준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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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쉽다... 300페이지짜리 장편 분량으로 나올 정도의 분량은 아니지 싶었는데 문예지 탓일까, 문예지 중심으로 돌아가는 한국문단 특성상 장편을 잘 쓰는 인물을 그다지 없는 것 같다. 9점이길래 기대했는데 그냥 읽을만한 정도.. 중간에 두 번 포기했었는데 정용준 작가와 의리를 지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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