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이름이 fat이라서 누명을 쓴 셈이다.앞으로는 설탕을 fat이라고 부르자.이 말이 곧 이 책의 핵심이다.그리고콘푸로스트 먹지 말자.우리 할머니가, 그런 건 음식도 아니다 라고 한 것은먹지 말자.+번역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제효영 번역가는 분명 한국말을 잘 하는 사람이다.그게 번역의 핵심이다.
보행학 분야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역시 MD가 쓴 책은 다르다.퀄리티 보장.
해외의 유명 보행 관련 서적 내용을 거의 그대로 옮긴 듯한 책이다.PNF라는 요소를 넣어서 독창성을 만들어내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그 자세한 원리 등은 나와 있지 않다.국내에 보행 관련해서, 역서가 아닌 저서가 별로 없다는 점.그걸 파고든 책이 아닌가 한다.
세밀한 임상관찰로 얻은 지식의 공개이해하기 쉬운 그림들좋은 비유들이런 점에서는 세종도서로 꼽힐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나,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에는 한 가지 패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에도족부의 중요성을 너무 강조한 감이 없지 않다.특히 이십 몇 번까지 관련 질환을 나열한 것에서.어찌 됐건 기존 의학계의 흐름을 깨고본인의 길을 꾸준히 가서 이러한 책을 냈다는 점은크게 박수쳐주고 싶다.
대사가 연극 같다.
계속해서 주옥 같은 대사가 이어진다.
현대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중년 남성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