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한 임상관찰로 얻은 지식의 공개이해하기 쉬운 그림들좋은 비유들이런 점에서는 세종도서로 꼽힐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나,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에는 한 가지 패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에도족부의 중요성을 너무 강조한 감이 없지 않다.특히 이십 몇 번까지 관련 질환을 나열한 것에서.어찌 됐건 기존 의학계의 흐름을 깨고본인의 길을 꾸준히 가서 이러한 책을 냈다는 점은크게 박수쳐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