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미지 크기를 조절 할 수 없는 걸까) 책을 읽는다고 해놓고도 도무지 읽지 못하던 시기는 이제 끝을 내려고 한다. 어떻게든 읽고 말 책들을 골라보았다. 분량이 분량인지라 일단 세트 도서 몇개를 골랐고 올해 안에 이들을 다 읽으려고 한다. 견인 도시 연대기와 켄지와 제나로 세트는 산 지도 한참인데 아직도 못 읽고 있다니 장르소설 팬으로서 너무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이미 필립 K 딕 전집이 있지만 그 전에 먼저 후딱 해치우려고 골랐다. 본격적으로 전집을 읽으려면 아무래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니까.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의 경우 제목만 보고 이거다 싶어서 집어서 산 책인데 역시 못 읽었다. 내 자신의 게으름에 다시 한번 경악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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