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들로 인하여 책을 그동안 거의 읽지 못하고 있다...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

올리겠다고 마음먹고 쓰다 만 리뷰들도 같은 이유로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다. 책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내게 독서란 집에서 침대에서 발 뻗고 편하게 하는 것이라는 신념에 반하는 것이라.....


의외로 전자책 시장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리더기의 사양이 제자리 걸음이기도 하고, 특별히 싸다고 할 수 없으니까. 거기에 전자책은 망하면 그대로 증발해버린다는 사실이 아직도 사람들을 전자책에서 멀리 떨어트려놓는 것 같다. 그래도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지라 리더기를 한 대 들여놓고 싶다. 크레마 카르타 후속 기기가 하반기에 나온다며?


거의 취미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이고.. 이 메말라가는 내 이성과 감정을 채울 수 있게 주변의 일들이 어서 해결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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