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케이크 레시피

과일 케이크 레시피 - 디저트 공방 atelier h
혼마 세츠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4월

출판사 시원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책소개]​

보기에도 참 예쁜 사진이 압권인 제철 과일로 만든 수제 케이크 만들기 책이에요.

일반적으로 아는 케이크는 기계로 작업한 일정한 공정성이 보이는.....

하지만 책에서 보는 케이크는~
투박하고 자연스런 케이크의 디자인이
편안한 마음이 드네요.

책에는 레시피뿐만 아니라, 완성된 케이크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도 가득가득~~!

방금 만든 듯한 생생한 케이크 이미지들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고, 마치 화보집을 보는 눈호강을 하게되요.

그리고, 베이킹 과정에서 책을 편리하게 펼쳐볼 수 있도록 '완전펼침제본' 방식으로 제작, 양손으로 베이킹 작업하며, 레시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하게 만들어졌어요.

다양한 레시피와 맛, 모양으로 케이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케이크 만들기의 지표가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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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이뻐서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이렇게 예쁜 케이크들을 보고 있노라니 수제 케이크를 만들어 먹는 홈베이커로, 한 눈에 와닿는 작품들이 마구마구 만들어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랍니다.

더더욱 제철 음식이 제일 영양, 맛, 풍미, 보기에 제일 좋은 것은 누구나 아는바, 이렇게 좋은 컨셉으로 만들어보는 케이크라니 매력적일 수 밖에요. 저자가 의도한 계절마다 최고의 맛으로 절정일때의 과일로 그에 잘 어울리는 케이크를 만들었구나하고 느껴지네요.

《과일 케이크 레시피》는 처음 일러두기에서 다양한 과일의 제철 시기를 한눈에 보여주는 표가 있어서 기준과 계획을 확립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를 통해 누구나가 사계절의 맛을 내는 케이클 만들어 낼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케이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초보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가이드 역할을 해주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하구요.

반죽 만들기, 과일 손질법, 생크림 휘핑법, 저자만의 레시피 핵심 과정들이 아낌없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풀어냈지요.

이 책 하나로 쇼트케이크, 롤케이크, 타르트, 파운드 케이크, 콩포트, 잼.....

53종의 디저트 레시피을 만나 볼 수 있기에 이 책 한권으로 선물, 홈파티, 생일, 등 다양하게 만들어보고 싶을때 쉽게 접할 수 있는 케이크 홈베이킹 가이드 북
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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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쓰는, 맛있는 제철 과일들
봄: 바나나, 자몽,
여름: 멜론, 블루베리, 복숭아, 살구, 수박, 영귤,
가을: 무화과, 밤, 서양배,
겨울: 금귤, 레몬, 부사, 유자, 홍옥 등

매 계절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로 만드는 케이크 레시피 53종~

과일 케이크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는 '맛있는 제철 과일'이다라고 저자는 계절마다 풍미가 절정에 이른 과일을 골라, 그에 잘 어울리는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만들기의 다양성의 레시피, 부재료의 활용도에 따른 풍부한 방법 등으로 더 예쁜 케이크에 다가갈 수 있어 참 좋은 책이라 여겨지네요.

케이크 뿐만 아니라 이와 함께 어울리는 티인 차 이야기, 생과일 콩포트와 잼 만들기 방법 소개도 이 책에서 얻어 갈 수 있는 공부가 많아요.

일본 최고의 디저트 공방, 아틀리에 에이치(atelier h). 사계절의 신선한 과일을 활용해 맛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숨겨온 비밀 노하우가 가득~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케이크 사진들
《과일 케이크 레시피》는 단순히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만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에요. 완성된 케이크를 섬세하게 담아낸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갓 휘핑한 생크림의 부드러움, 윤기 나는 과일의 싱그러움, 그리고 계절마다 다른 과일의 빛깔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케이크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이 책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품은 과일의 색과 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아름답게 구성된 사진 하나하나가 작은 축제처럼 반짝이며, 사진마다 새로운 계절을 만나는 설렘을 안겨주고 이 책을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풍미사전 2

풍미사전 2 - 더욱 다양한 풍미 ㅣ 풍미사전 2
니키 세그니트 지음, 정연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2월

창의적인 요리사를 위한
식물 중심 맛의 조합 레시피와 아이디어
글로벌 베스트셀러 《풍미사전》
후속편 출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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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출간, 영국 누적 판매 25만 부 이상!
옵저버 ‘올해의 책’, 앙드레 시몬 어워드 ‘최고의 요리책’ 등 수상
90여 개의 식물성 식재료가 만드는
800여 가지 풍미 조합 수록하여 재료 조합의 최강의 책
이라고 일컫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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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사전 2
더욱 다양한 풍미
한스미디어에서 출간한 풍미사전 2 서평단에 선정되어 그 후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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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세그니트(Niki Segnit)의 첫 번째 책 《풍미사전》은 앙드레 시몬 어워드의 ‘최고의 음식 책’ 부문과 음식 작가 길드 어워드의 ‘최고의 데뷔작’ 부문을 수상했다고 해요.
이 뒤에 만든 《풍미사전 2 : 더욱 다양한 풍미》가 출판되었어요. 풍미 속편에 대한 대중의 요구로 만들었다는~ 시작하는 페이지에 저자가 피력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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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풍미사전에서는 식재료와 요리, 인문학적 이야기를 흥미롭게 넘나들며 980가지 풍미 조합을 선보였던 저자는 이번 후속권을 통해 식물성 식재료에 주목.
채소, 과일, 향신료, 열매류, 뿌리류 등 다양한 향미를 지닌 식물 중심의 식재료 90여 가지를 소개하고, 이를 조합한 500여 가지 풍미 페어링를 소개했지요.
또, 전작에서는 특징은 짧고 간결하면서 암시적인 레시피와 맛보기 제안을 작성하기가 거의 불가능했지만, 이러한 규칙을 완화해서 만들어달라는 독자들의 요구에 풍미사전 2 에서는달걀과 치즈, 꿀과 요구르트를 허용했고, 육류와 생선도 부차적으로 언급하게 되었기에 완전한 비건도 아니고, 채식도 아니지만 느슨하고 관대하면서 독단적이지 않게 채식에 비중을 두는 유연주의 혹은 내가 좋아하는 식습관을 반영하는 육류소비를 줄이고, 식물성 재료를 더 많이 먹어야된다는 일반적인 주장은 다루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강요나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주어지지 않는 책이고 그 유연함을 가지고 있기에
실천하고 내 몸에 맞게 잘 적용시킬 수 있겠다는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는 내용이 들어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잘 와닿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에 힘 입어 버리는 식재료 낭비를 줄여 쿠커로서, 자신감과 창의성을 높이고자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들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강하게 어필되어 있는 점이 엿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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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의 다른 책과의 다른점은 재료를 조합 색인과 가 해당 재료와 어울릴법한 재료목록을 만들어 서로 관련항목을 배치했기에 이해도와 보기 편하게
짜여져 있다는 것이죠.
풍미사전이라고 명명되어 있듯이 사전처럼 궁금했던 자료를 색인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요.
즉, 특정 풍미 조합을 위해서 참고할 수 있는 일련의 맛 관계성을 논하거나 이를 점점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 할 수 있겠어요.
또, 풍미사전 2에서는 새로운 풍미 66개와 기존의 책에 실렸던 풍미 26개를 다루고 있지만 전부 다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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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식물성 식품에 대한 새로운 열정, 감각적인 즐거움에 대한 완고한 고집을 내려 놓고 지구와 우리 몸에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새로운 관용적인 마음을 갖고자 했고, 다양하고 화사한 풍미를 알고 이러한 마음을 독자들의 주방에 깃들길 바라고 도움되길 소망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재료와 재료의 연관성을 흥미롭게 연결점을 만들어 보고 알아본다는데 이 책의 큰 매력이 아닐까하는 느낌도 받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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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은 다른 책에 비해
독특하고 개성이 강해서 독자가 한눈에 알기 쉽게 서로서로 연관된 재료들을 묶어서
보기와 이해하기 편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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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계열은 어떤 식으로든 인접한 계열과 연관되어 총합이 360도
스펙트럼을 이루며, 마지막 장에
풍미 바퀴 형태로 표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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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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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사전 2 : 더욱 다양한 풍미》에서는 병아리콩, 회향, 케일, 렌틸콩, 된장, 겨자, 귀리, 잣, 피스타치오, 참깨, 강황, 쌀, 아몬드, 아보카도, 마늘, 레몬, 파슬리 등 새롭고 다양한 식물 기반 식재료의 조합을 소개하고, 터키, 레바논, 한국 및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전 세계 곳곳의 채식 요리법을 탐구하여 수록하였어요.
과학, 역사, 전문 지식, 그리고 저자 특유의 유머 감각이 잘 어우러져 훌륭하게 유용하고 매력적인 참고서이며, 모든 요리사의 주방에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고 평생 옆에 두고 볼 참고도서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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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캐러멜 로스트 CARAMEL ROASTED
콩 향 LEGUMINOUS
꽃과 초원 FLOWER & MEADOW
꽃과 과일 향 FLORAL FRUITY
말린 과일 향 DRIED FRUIT
크리미한 과일 CREAMY FRUITY
새콤한 과일 SOUR FRUITY
십자화과 CRUCIFEROUS
짜릿한 나무 ZESTY WOODY
달콤한 전분 SWEET STARCHY
동물성 ANIMALIC
파속 식물 ALLIUM
고소한 유즙 NUTTY MILKY
연한 풀 향 LIGHT GREEN
허브 HERBAL
나무 향신료 향 SPICY WOODY
달콤한 나무 SWEET WOODY
짙은 풀 향 DARK GREEN

#풍미사전2 #니키세그니트 #한스미디어 #풍미사전 #풍미 #더욱다양한풍미 #풍미사전후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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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다이어트 카니보어 코드

최강의 다이어트, 카니보어 코드 - 인류의 선조들이 먹던 음식에서 찾은 활력, 건강, 아름다움의 비밀
폴 살라디노 박사 지음, 이문 옮김 / 그라피 / 2024년 8월

전엔 단순하게 살만 빠지게 하는 다이어트를 뜻하는 말인가 이런 생각을 언뜻하게 되었는데, 서평후기에 당첨되어 책을 살펴보고 그동안 궁금했던 여러가지 카니보어에 대한 것들을 검색해보고 조금이나마 의문점이 풀어졌어요.

중년이 될수록 몸이 무거워지고
나잇살이 찌고 쉽게 빠지지 않는 신체로 인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에 관심이 가서 다양한 시도로 좀 더 건강하고 예쁜 몸을 갖고
싶은 노력을 해왔어요.

요가, 수영, 헬스, 걷기, 유산소 운동 등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또 해오고 계시는 그런 노력들을 하면서, 좀 더 건강한 신체를 갖고 싶다하는 마음을 갖고 싶어했지요.

이번 기회에 카니보어 뜻을 빅스비에게
물어 한번 찾아봤어요.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하더라구요.
모든 것이 다 완벽할 수 없듯이 카니보어도 개개인의 신체조건 환경 등 다양한 여러가지가
두루 내 몸과 맞아야만 최적화된 내몸을 위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고
여러 자료들과 관련지식들을 습득하고 익히면서
건강식단을 실천하고자 했는데요, 철저히는 못하고 언저리 정도에 머무르는 관리였어요.
그래도 예전보다 몸 상태가 가벼워지고,
식단과 운동 덕분인지 염증이나 잔병치레가 없어지고 인바디 재보면
훨씬 전보다 좋아졌어요.
점 점 내 몸에 관심이 가면서 그에
관련된 지식에 눈길이 가면서 완전한
카니보어는 못하지만 저에게 맞는
유연한 카니보어 (Relaxed Carninore)
접근은 시도해 보고 싶더라구요.
저는 김치, 채소, 허브, 식초, 천연조미료,
동물성 식품 등 다양하게 먹고
하는 식단, 타이트하지 않는
이런 식단이 저에게 맞겠다 싶어요.
애사비나 레몬 등을 먹고 있는데 저에게는 염증이나 소화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고, 혈당조절이나 혈당 스파이크에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몸무게는 정상인지라 다이어트만을 위한
목표가 아니라 건강하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는 유연한 접근을 하려구요.

식단이 단조로우면 금방 질리고 오래 못 갈 것 같고, 섬유질이 부족하면 장에도 영향이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영양소 등 골고루 섭취해야
신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테니
유연한 카니보어를 시도해보려구요.
조금씩 섭취하면서 몸이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고,
급하게 서두르지않고 천천히요.

이번 최강의 다이어트 카니보어 코드를 공부하고, 이 기회를 계기로 장 단점을 익혀 나랑 맞게끔 적절히 보완해서 유연한 카니보어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지은이 폴 살라디노 박사님이 카니보어 식단으로 수많은 환자의 자가면역질환, 만성 염증, 정신 건강 문제가 회복 되도록 했다해요.
이 책에서는 식물 독성과 동물성 식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잘 알 지 못한 브로콜리, 강황, 옥살산염, 강남콩 그리고 식물성 식품의 특징과 성질에 대해서, 섬유질에 대한 이해, 적색육 등 여러 식품들에 대한 것들을
잘 설명 해주고 있어서 카니보어에
대한 이야기를 잘 볼 수 있으니,
궁금하신 독자분들의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푸드&와인 페어링 쿡북

푸드&와인 페어링 쿡북
정리나.백은주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1월

[책소개]

음식과 와인을 페어링 한다는 것은 음식과 와인을 이어주는 것이다라고 해요.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찾아내는 것인데,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독자인 저는 어떤 음식과 잘 어우러질 것이며 맛있고 조화로운 조합의 음식이 있을까 항상 궁금했었어요.
음식과 와인의 맛, 성분, 아로마까지 서로 조화로울려면 어떤 페어링을 해야할지 몰랐구요.
그래서 서평단 모집을 마침 하길래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기회가 와서 읽어보고 서평을 쓰게 되었어요.

둘의 조화가 시너지 효과를 거두어서
더 맛있고 멋진 와인과 음식을 알아가고 즐겨보고자
열심히 책을 보고 공부하려구요.
이러한 탐구의 과정 속에서 다양한 음식과 와인을 앞으로 접하면서 음미하고 맛과 풍미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달라지는가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보네요.

푸드 디렉터로 와인 바를 운영하고 있는 정리나님과 백은주 와인 교육가가 만든 이 책은 음식과 와인 페어링의 기초와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 두개의 파트로 나눠 기술되어 있어요.

‘음식과 와인 페어링’ 와인을 좋아하지만 평소 어떤 음식과 매칭해야 할지 어려웠다면,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어떻게 하면 음식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이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 줄거에요.

먼저 이론 파트에서는 페어링을 즐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와인의 기본적인 지식과 풍미, 음식과 와인 매칭의 기초 공식에 대해 이야기해요.
레시피 파트에서는 만들기 쉬우면서도 예쁘고 맛있는, 와인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37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또 편의점 음식과 와인, 치즈 및 샤퀴테리와 와인 페어링, 저자들이 프랑스 현지에서 만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까지 알차게 수록하여 이 책과 함께라면 독자들은 음식과 와인을 둘러싼 일상의 다채로운 기쁨은 물론 환상적인 마리아주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을거에요.

페어링을 여러가지로 이 책을 보고 배워서
시도해보고 또 경험하면서 일상의 기쁨과 먹고 마시는 기쁨과 습관, 내가 어떤 맛을 좋아하고 조화와 조합에 대해서도
더 많이 가까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 줄 것이라는 기대가 되요.
나의 취향과 맛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맛과 향 습관 그리고 좋아하는
취향까지 더 깊이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이 책이네요.

와인에 대해서 알고 싶고,
음식과 와인과 잘 어울리는
모든 것들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권해드려요.

탄수화물의 경고

탄수화물의 경고 - 당뇨병 명의가 알려주는 당질제한식 31가지
에베 코지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너북 / 2024년 9월

키토제닉 다이어트 카페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이벤트후기]로, [탄수화물의 경고] ⚠️ 당뇨병 명의가 알려주는 당질제한식 31가지 - 서평을 작성합니다.



[ 탄수화물의 경고 ⚠️당뇨병 명의가 알려주는 당질제한식 31가지]가 이너북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저도 읽어 볼 기회가 생겼어요.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화제의 책으로, MBC 스페셜 〈탄수화물의 경고〉 연관 도서이기도 하다고해요. 미국, 일본, 유럽 의학계가 격찬한 당질제한식의 세계적 권위자 에베 코지의 『탄수화물의 경고』가 출간 되었어요.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참고함)

‘탄수화물(당질)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치가 오르고 높은 인슐린 상태가 되며 이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익히 알고 있는데요.
당질을 제한하면 혈당치가 안정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어 대사가 안정된다고.

당질 제한식으로 여러가지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고, 당질 제한식은 단순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고치기 힘든 환자들만을 위한 식이요법이 아니고, 탄수화물의 경고를 통해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당질제한식의 31가지 외에도 식품별 당질의 양과 먹어도 좋은 식품, 피해야 할 식품 등을 꼼꼼하게 부록으로 수록되어 독자가 보기에 참 알차게 되어 있어요.

한국인의 4대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 원인의 47.4%를 차지하는데, 식습관이 잘못됐다는 것을 필자가 말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성인 평균 전체 섭취 에너지의 60% 이상 탄수화물로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 65%가 탄수화물에 중독되어, 당질을 과다 섭취하고 있다하니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자도 2001년 당뇨병 진단을 받고, ‘당질제한식’을 개발하였고, 6개월 만에 극복하였다하니 그 효과가 정말 좋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저자는 당뇨병 완치를 계기로 본격적인 당뇨병 연구에 돌입하여 고혈압, 당뇨병, 비만에 획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탄수화물의 경고』를 썼다고 하니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이 책에는 세계 최고 당뇨병 명의인 에베 코지가 알려주는 당질제한식 31가지를 비롯하여 식품별 당질의 양과 먹어도 좋은 식품, 피해야 할 식품 등을 꼼꼼하게 부록으로 수록되어, 이를 통해 독자들은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가장 완전한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한국인 65%가 탄수화물 과잉 섭취라고 해요.
예전엔 빵보다 밥이었는데, 지금은 밥도 빵, 그 밖에 다른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보면 당뇨, 암, 고혈당, 비만, 심근경색, 뇌졸증, 동맥경화 폐렴 등 당과 밀접한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가까이는 가족, 친지, 이웃들, 지인분들을
보면서 건강의 중요성에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지요.

그래서 탄수화물 섭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공부하고 힘써보려고 하는 계기가 되었고, 건강한 심신으로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음식,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당질 줄이기 노력 중이고,
몸의 변화가 차츰 생기는
것을 느끼면서 이렇게 여러가지 당질 섭취에 대한 지식을 쌓고 익힐 수 있는 [탄수화물의 경고]책이
더욱더 꼭 필요한 책이 되었네요.


[탄수화물의 경고] ⚠️ 당뇨병 명의가 알려주는 당질제한식 31가지 책을 보면서 막연하게 탄수화물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서, 구체적으로 책에서 피력한 내용을 숙지하고 공부할 수 있는 이 책인 것 같아요.
또한 건강한 삶을 가꿀 수 있는 길로 이끄는 책이기도 한 것 같아요.
프롤로그에서 이런 말이 딱
큰 글씨로 적혀있어요.
저자가 바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압축돤 한 문장이며, 외침 같아서 울림이 전해지는듯해요.


" 오래 살고 싶다면
당장 당질부터 줄이세요!"

4대 사망 원인, 5대 질병을 당질 제한으로 예방할 수 있다니 당에 대해서 간과했거나 좀 더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잘 일깨워주는 내용들이 있어 자세히 읽어보았어요.

또, 당질 제한식의 4가지 장점과 생활 습관에서 오는 병의 원인이 당질 과다라는 것이 새삼 저는 또 놀라는 부분이이었어요.
현대인들이 주로 앓고 있는 질병 대부분이 당질 과다의 식생활이 원인이 될 수 있다니 그 위험요소가 우리에게 늘 가까이에서 생활 습관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니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당질 제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고 당질 과다의 위험성을 인식, 식습관 개선을
하시어 건강한 몸을 갖으시면 좋겠고, 저도 이 책을 항상 옆에 두고 보는 필독서로 당질 제한식을 실천 하려해요.
이대로 실천한다면 제 인생이 바뀌어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