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배신하지 않는 공부의 기술 - 당신의 노력을 합격으로 바꾸는 14일 완성 공부 습관 프로젝트
이상욱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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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직업을 하다보니 궁금한 책이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법에 도움이 되려고 절대 배신하지 않는 공부의 기술을 읽어봤습니다​


수많은 공부법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어떠한 공부법을 알려줄까요?


저자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긍정기운을 많이 주신다고 합니다​


공부를 할 때 긍정에너지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부정적인 기운으로 공부한다면 될 것도 안 될 것이다​


그래서 많은 유튜브 구독자들이 저자에게 문의를 많이 한다고 하신다


댓글로 공부를 원래 잘했으니 의대 간 것 아니냐? 는 안 좋은 글도 올라온다고 한다​


저자는 처음부터 공부를 잘한것은 아니다. 실업계를 나왔고, 부모님도 사업도 잘 되지 않아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였다​


고2때부터 열심히 시작하여서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였고, 꿈이였던 의대를 가기위해 의학전문대학교에 진학하여 지금은 개업의를 하고 있다



이 책의 전반적 기운은 긍정의 기운이다​


실패한 사람들에게 너도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느끼는 것이지만 같은 4시간을 수업하여고 그 4시간을 온전히 올인하는 학생도 있지만 4시간은 커녕 1시간도 집중을 못하는 학생도 많다


그 몇시간 차이가 나중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학생들은 알지 못하지만 그러한 공부습관이 명문대를 가는 학생과 아닌 학생으로 나뉘어질 수 있다


고시공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분명 나는 12시간 공부한다고 했지만 온전히 공부하는 것은 몇시간일까?


핸드폰보고, 유튜브보고, 도서관에 앉아는 있지만 멍하고, 집중을 못 하는 시간이 더 많은가 생각해볼 일이다


엉덩이가 오래 붙어있으면 합격에 더 가까워지겠지만, 엉덩이도 붙어있고 손도 볼펜에 붙어있어야지 다른 것이 손에 있다면 안 될 것이다


필기법이며 저자가 강조하는 공부법이며 긍정적 기운이며 꼭 학생들이 아니라 어떠한 것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읽어볼만한 책이다


특히 공부를 오래 손 놓아서 다시 새로운 학문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공부법을 학습해 조금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대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노력했는데 실패했는데요?"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학생들을 가르쳐본 결과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당신은 노력한다고 했겠지만, 당신보다 조금 더 노력하고, 더 효율적으로 공부한 학생들을 이기려면 당신은 더더욱 효율적으로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온전히 4시간 수업을 4시간 "잘" 하는 학생을 이기려면 당신은 8시간을 "온전히" 공부해야 간신히 이길것이다


그만큼 피나는 노력을 해야 이길까 말까니, 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공부법 책을 보고 효율을 늘려보도록 하자!


#공부의기술 #토리파 #긍정에너지토리파 #절대배신하지않는공부의기술 #공부법 #수험생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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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책쓰기 - 언어영역 6등급이었던 말단사원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
조혜영 지음 / 든든한서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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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고 싶어하는 작가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 홍보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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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책쓰기 - 언어영역 6등급이었던 말단사원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
조혜영 지음 / 든든한서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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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같이 읽고 있는 책이 하나가 있다​


의사가 알려주는 공부법 내용인데, 이 책과 동시에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의사가 될 정도면 공부를 잘 했다. 그런데 왜 이 의사 저자는 책을 출판 하였는데 다른 의사들은 책을 못 내었을까?​


의사 정도라면 암기 노하우가 있었을 것이고, 그 노하우를 책으로 쓴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의사가 책을 내는 것은 아닐 것이고, 일부만 공부법을 책으로 낸다는 생각을 한 사람만 책을 냈을 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생각이 바뀌면 할 수 있는 것이 보인다는 것이다​


저자도 처음부터 작가를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학습지와 보험일을 하면서 돈은 벌지만 그다지 만족하지 못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몇을 출판하고 강연도 하러 다니는 저자이다​


책을 쓴 저자의 장점은 무엇일까? 인세? 인세로 나오는 돈은 많아야 10%라고 한다


하지만 책을 내더라도 0.1%만 베스트셀러가 된다고 한다. 즉 거의 모든 책은 출간과 동시에 절판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책을 낸다면 네이버 인물 사전에 올라갈 수 있고, 그 경력으로 강연도 다닐 수 있다. 저자 또한 초등학교에 초대되어서 강연 가는 일이 있다고 한다


문학과를 나와서만 책을 쓰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서 책을 쓸 수도 있는 것이며, 자신의 불우한 인생으로 책을 쓸 수도 있드며, 자신의 역경을 책으로 낼 수 있다


즉, 당신의 인생을 책으로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경험이 아니더라도 당신의 삶을 통해 배운 것을 통해 문학작품을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저자는 강조하며 당신도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 내용이 많다​



그리고 중반부터는 책을 쓰는데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은 책을 읽으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후반부에는 책을 내는 방법, 저자가 어떻게 책 내용을 출판하려고 한 이메일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출판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



마지막에는 홍보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홍보에 대해서는 다루는 책은 처음 보았다​


서평단, 인스타그램, 구글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점은 참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홍보를 쑥스럽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정말 좋은 책인데 홍보가 안 되어서 사장되는 책도 많을 것이다 ​


내가 힘들게 쓴 책, 남이 알지도 못 한채 죽어간다면 얼마나 슬픈가?​


홍보에 대해 자세히 다룬 점은 큰 점수를 준다​


책쓰기에 대해 많은 책이 나오고 있는데, 책을 쓰고 싶어하는 작가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



#든든한서재 #조혜영 #언포자가알려주는세상에서가장쉬운책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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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하여 - 작가가 된다는 것에 관한 여섯 번의 강의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박설영 옮김 / 프시케의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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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가님의 가르침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의 글쓰기 기술도 up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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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글쓰기 책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글쓰기 책이 존재한다니!
이런 세상이 있다니! 저도 꼭 작가가 되고 싶어요!
여러분도 글쓰기에 빠져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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