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의 반란
임소장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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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vs 흙수저

참 양극단을 보여주는 말이다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은수저로는 

태어나서 돈에 대한 걱정이 없으면 좋겠지만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모두들 자기 자식에게는 금수저를

물려주기 위해서 일을 할 것이다


저자 또한 흙수저로 태어나서

흙수저를 벗어나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한번 흙수저로 태어나면

벗어나기 힘든 것은 흙수저라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회사를 다녀보면 정말 열심히

회사에 충성을 다해서 임원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낙타가 바늘을 통과하는 확률보다

더 낮은 확률을 통과하여 임원이 되면

그 임원들은 성공한 인생으로 보인다


​반면 진급에 성공하지 못하고

회사에서 승진을 하는데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주말에 놀러다니는

사원, 대리는 실패한 인생일까?​


하지만 정작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에 시간을 쏟는 것을 의미하며

집에서는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회사에서야 인정을 받을지 모르지만


집에서는 가장으로 대접은 받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반면 알고보니 매번 주말에 놀러가는

사원은 주말마다 놀러다니면서 세종시에 미분양

분양권을 분양받아서 지금은 10억이 된

자산가가 되어있을 수 있다


이 사례는 이 책에서 나온 사례로

더이상 전통적인 월급쟁이 월급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더이상 월급을 벌어서는 10억을 벌 수 없다

아니 안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곳에서

우리의 돈을 벌궁리를 해야하는 것이다


이 책은 흙수저를 위해 응원을 하는 이야기

부동산을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내용들이 들어있다


한국에서 부동산 아니면 벌 수 있는 것이 없다

주식? 코인? 물론 좋지만 리스크가 크다


아파트 분양을 받아보면 어떤 분들은

조금이라도 싼 저층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살 때에는 큰 금액이 들어가는 아파트이기에

조금이라도 1천 싸게 살려고 저층을 구매했는데

점차 가격은 고층, 로얄층이 올라간다


왜 명품이 비쌀까?

비싼 것에는 그만큼 가치가 있기에

미리 가격이 높을 것이다


작은 것에 집중하면

큰 것을 놓치기 마련이다​


흙수저에서 모두 벗어나서

금수저로의 삶은 아니더라도

은수저는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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