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 - 국내 최고 환경차 전문가는 왜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해 고민할까?
안병기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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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거리에 있는 자동차를 보면

전기자동차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학교에서 배울 떄에는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배웠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다

강력한 탄소 억제 정책으로

전세계가 변화하는 요즘에

자동차도 전기차, 수소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현대자동차에서 전기차,

수소자동차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본부장급 임원으로 수백명에 달하는

조직을 책임지면서 다른 이야기로

조직간에 생기는 마찰이나 갈등을 조율하고

성과를 내야하는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책을 읽어보니 책의 제목이

왜 거인의 어깨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의 표지는 자동차에 전기가 있는

의미도 알게 되었다

임원의 눈으로 어깨에서 바라보지만

그만큼 책임이 막중한 자리이기에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최고 리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회사를 다녀본 분들은 알겠지만

다양한 임원들이 있다

각 임원별로 파워싸움도 있을 것이고

같은 현대기아 계열이지만 본사에서 일했던

임원인 저자가 어떻게 보면 하청인

현대모비스의 임원으로 가서

다운되어 있던 분위기가 눌려져 있던 조직문화를

밝게 바꾼 것도 리더의 좋은 모습이내요

그를 통해서 현대차에서 성과를

낸 그의 리더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현대차의 이야기가 아니라 리더의 모습이

다루어져 있으니 임원분들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리더의어깨 #안병기 #현대모비스

#전동화BU장 #수소자동차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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