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맘 편히 자고 싶어 - 행복 강박증에서 벗어나는 34가지 생각 습관
이원선 지음 / 라온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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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올해 세상을 변화시킨 바이러스로 버스 타는 것,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 사소한 것 조차 두렵습니다​


일하면서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오늘을 보냅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에도 우리는 불안에 떨며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갑니다​


옆에 직장 동료에게서, 아이에게서, 상사에게서, 부모님에게서... 아님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어 합니다


사람은 바꿔 쓰는 것 아니라고 하죠.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책에 나오는 내용에도 교수님이 30대 이후로는 바뀌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가끔 바뀌는 사람도 있지만 교수님이 말한 것은 실험 데이터를 통해 이야기를 한 것으로 맞을 것입니다​


내 남편이 변하길. 내 아이가 변하길. 내 시부모가 변하길. 내 학생이 변하길. 다 부질 없는 일일까요​


그냥 포기하고 사는 것이 편할까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것 아니라고 하지만 참 슬픈 일입니다


저는 책을 쓰려고 준비합니다. 이 이야기를 몇에게 이야기 했지만 니가 무슨 유명인도 아닌데 책을 쓰냐 합니다​


하지만 제가 책을 쓰는데 누구에게 피해를 줄까요?​


쓰다가 출판을 못 하면 제 위안을 삼으면 되는 것인데 왜 다들 도전하지 않을까요​


책을 쓰지 않으면 그대로 끝이지만 내가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나의 이야기는 세상에 나오지 않겠죠​


지래짐작으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 말고 도전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혹시 아나요? 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지?


저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칩니다. 공부를 잘해야해!! ​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튜브로 성공한다면 공부를 잘해서 하는 것 몇십배 더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세계도 쉽지 않은 세계이기에 특이한 것이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공부만이 답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만큼 더 다양한 직업군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겠죠​


오히려 연예인이 유튜브에 출연하는 반대현상이 일어나니 만큼 공부만이 답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더 새로운 세상을 빨리 받아들이는 자세도 좋은 것 같습니다


최창민이라는 제가 어릴적 잘생긴 가수가 있었습니다​


가끔 티비에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이 책에서 역술인이 되었다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허걱.. 그 잘생긴 배우가 왜? 그리고 갑자기 왜 사라졌드라?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기를 당해서 억대 빚을 졌다고 하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무술인을 찾아갔다가 그 길로 접어들어 이름도 바꾸고 역술인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만약 최창민이 빚을 변제하는데 너무 힘들어 다른 생각을 했다면? 하지만 역술인으로 마음을 바꾸어서 새 삶을 살아서 지금의 최창민이 아직 있을 것입니다


​세상 살이 다 마음 먹은데로 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매번 부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도 짜증나기 마련이죠​


어떤 사람은 긍정적이고 활달한 사람은 일 또한 잘 합니다​


결국 자신이 생각하는데로 간다는 것이죠. 내 마음이 안된다고 하는데 일이 잘 될까요?​


세상만사 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 아니지만 내 마음이라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 나는 잘 될것이다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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