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 열심이 답이 아닐 때 읽는 책
우쥔 지음, 이지수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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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를 하다보면 분명 열심히하고 있는데 성적이 잘 안 오를때가 있습니다​


어떠한 고시, 자격증 공부를 한다면 앉아 있는 시간은 많은데 결과적으로 실패를 하면 본인에 대해 실망할 것입니다


일도 오래하면 다 결과가 날 것 같은데 안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 우리의 노력은 성공하지 못하는가?​


저 아이는 공부를 하지 않는데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도 있다​


딱 봐도 머리가 좋다. 그러기에 조금만 수업을 들어도 다 이해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어떤 머리가 좋은 학생이 있었다고 한다​


이 학생은 퍼즐을 누구보다 훨씬 빨리, 잘 했다고 한다​


다들 이 학생이 천재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이 학생은 정말 퍼즐만 "잘" 하였기에 다른 면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 하였다​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 학생은 퍼즐 분야에만 머리가 좋은 것이였다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 분야였지 다른 일적인 머리는 다른 이것저것을 잘해야 잘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있다​


1만 시간 수학을 한다면 수학을 잘 할까?​


아니다. 잘 well 해야 한다. 앉아만 있는 1만 시간과 열심히한 1천 시간과는 당연히 1천 시간이 승리이다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앉아만 있는 학생들이 많다​


심지어 눈도 칠판을 향하지 않는 학생도 있다. 같은 학원 공간에 있는데 어떤 학생은 온전히 2시간을 칠판을 보면서 집중하지만 어떤 학생은 10분도 듣지 않는다


즉 엉덩이만 학원에 있지 정신은 다른 곳에 있기에 그러한 집중 없는 노력은 헛된 것이라는 것이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같은 근무시간이지만 어떠한 사람은 결과를 내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하나의 일도 처리하지 못한다


저자가 속했던 구글의 차이나 지부에도 처음에는 일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성과를 잘 내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 유명했던 야후도 구글, 페이스북에 밀려 사라졌다​


그 조직의 평가 체계가 문제가 있던지, 상관이 관리를 잘 못하였던지 그에 따라 본인의 일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회사가 문제가 있던 어떠한 사람은 분명 성과를 낸다​


책을 읽어보면 well 즉, 잘 해야한다는 것을 느낀다​


어설프게 1만 시간 일 하는 것은 의미 없다. 잘 해야한다는 것이다


첫 연봉이 당신의 평생 부를 좌지우지 한다​


첫 연봉이 5천만원인 사람과 3천만원인 사람의 미래의 부는 다르다​


5천만원인 사람은 다음 이직시 5천보다 훨씬 많아질 것이다​


3천만원인 사람은 많이 받아야 4~5천만원일 것이다​


첫 시작이 중요하고, 그에 따라 당신이 크게 성장하냐하는 것도 결정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구글과 중국의 유명 기업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노력이 물거품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노력은 하는데 성과가 없는 사람은 읽어보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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