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 SF 소설가가 그리는 미래과학 세상
곽재식 지음 / 다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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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나이가 같으시다면 '2020년 우주의 원더키드'라는 만화를 기억하실겁니다


1990년의 어린 저는 2020년에는 우주에 놀러가는 꿈을 꾸었지만 자유롭게 우주를 여행가는 것은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1990년의 어린 제가 2021년의 지금과 같은 것을 상상했을까요?


2021년의 제가 1990년의 저어게 가서 핸드폰을 설명하면 과연 미친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핸드폰으로 컴퓨터 그래픽의 게임을 하는 것이 과연 불과 10년전만 해도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연시되고 이제는 티비로 컴퓨터게임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 책은 처음에는 미래의 과학 기술을 다룬책으로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학생들 논술용으로 딱인 책이였습니다!


어쩐지 앞에 최신 기술이 나오고 그것에 대한 기술을 설명해주더군요


이과 논술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봤으면 쏙쏙 뇌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불과 몇넌 전까지만 하더라도 디스플레이를 접는 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티비를 말아버리는 세상입니다!


세상에나 티비가 말린다니..!! 저가형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상당히 비쌉니다


내가 저 티비를 사는 날은 먼 일이겠지만 ㅠ 그만큼 기술이 발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배터리 또한 점점 성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핸드폰 배터리를 꼭 한개씩 들고 다녀야했지만 요즘 핸드폰은 한번 충전하면 상당히 오래 갑니다


나중에는 유튜브를 계속 보더라도 하루종일 버틸 수 있는 배터리도 나올 것이며, 점점 성능은 좋아질 것입니다


그 기술은 핸드폰 뿐만 아니라 드론을 몇시간 이상 날릴 수 있을 것이고, 그 기술은 드론택배, 드론택시 등등으로 확장이 되겠죠?


조만간 드론택배로 더욱 빠르게 우리는 택배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식물육, 배양육 또한 책으로도 많이 다루어지는 내용입니다


저도 아직 이러한 고기를 먹어본 적은 없는데 동물윤리를 지킬 수 있으며 더이상 동물을 학살하는 일이 없을 거예요


맛은 오히려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한 기술입니다


단점도 많이 예상된다고 하지만, 이 기술이 우주에 적용된다면 어떨까요?


30년 이상 미행을 해야하는데 돼지, 소를 들고 갈 순 없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미래 우리의 우주 개척에 도움이 되겠죠?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소 한마리 고기를 만든다면 이제 더 이상 식량 부족은 없을 것입니다



점점 물 부족이 심화될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바닷물이 무궁무진하게 있죠


거기에서 청정한 물을 뽑을 수 있지만, 소금 외에도 여러가지 미네랄, 금속 등이 있기에 자원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기술은 장기적으로 우주에서 장기간 생활에 소변을 계속 재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책 외에도 따로 책이 하나 더 있습니다


책 내용을 보고 본인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콘텐트가 있어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 한번 더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2050년에는 우리도 화성 여행을 할 수 있을까요?


과학 지식이 우리 지구를 더 좋게 만들겠죠? 긍정적인 생각만 하며 2050년을 과학지구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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