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쇼퍼 - 읽고 싶어지는 한 줄의 비밀
박용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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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싱이라고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주로 뉴스에서 문자메세지를 보내서 누르면 은행 정보를 빼가는 기사로 많이 나오는 단어이다​


피싱이 낚시라는 단어인데 어느 순간 안 좋은 단어로 쓰이기 시작했다​


나도 이 글의 제목을 "누가 누가 fishing을 잘하나"으로 잡은 것도 한명이라도 더 읽어보기 위해 피싱(낚는다)하기 위해 지어보았다


뉴스를 보면 자극적인 기사로 넘쳐 흐른다​


뉴스뿐만인가? 요즘에는 뉴스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볼 것이다​


유튜브는 더 하다. 제목이 자극적이여서 들어가보면 제목이랑 전혀 상관없는 영상이 더 많다


즉 낚였다! 피싱인것이다​


그만큼 헤드라인이 중요하다​


책도 살때에 헤드라인, 즉 책의 제목이 중요하다​


나도 책 제목을 보고 사는 편인데, 가끔 낚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지은 제목은 그래도 그 값을 하더라


이 책은 우리가 기사를 볼 때 잘 지은 헤드라인을 분석하는 책이다​


몇가지 인상적이였던 것만 소개해보겠다



1) 중국이 쏜 화살, 애플 떨어뜨리다​


중국이 몇십년 안에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이다​


중국이 경기 침체가 되자 세계적 기업 애플 또한 매출이 감소했다는 기사 제목을 저렇게 지었다고 한다



2) 기생충 만나 매출 폭발 - 농심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짜파구리가 기생충으로 유명해졌다​


영화에서 짜파구리를 광고 협찬을 받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세계인들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기생충 영화에서 나온 대사에 "농심"이라는 단어를 입혔다


어떻게 보면 기사의 패러디랄까?



3) 항공 마일리지 "날아갈 일"없게 한다


나도 항공사를 이용하지만 마일리지 참 쓰기 힘들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로 예약하기도 힘들며 표도 몇개 없다


그런데 이렇게 쓰기 힘든 마일리지가 없어지지 않게 하는 것을 항공과 연관하여 "날아간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4) 콩코드 50년 - '조용히' 부활하는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최근에 폭팔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처음 알았다


뉴욕을 가본적이 있는데 15시간인가 걸렸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뉴욕까지도 몇시간만에 가는 것이 콩코드인데 비용적, 환경적 측면에서 계속 보류되었는데 최근에 다시 사용하려고 하는 기사를 보았는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객기를 조용히 부활한다는 상반된 단어로 기사 제목을 사용하였다



제목은 보고서에도 중요하며, 기사, 광고 등등 어디에나 사람의 눈길을 끌기에 중요한 것이다. 


헤드라인을 만드는데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쯤 볼만한 책이며, 특이한 키워드 내용이 많으니 참고하면 조금은 제목 뽑는 위트가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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