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의 디테일 _ 인간관계 바이블

호감의 디테일 - 인간관계를 구원할 작고 구체적인 행동들
레일 라운즈 지음, 최성옥 옮김 / 윌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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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도,⠀
당신이 한 행동도 잊는다. ⠀
하지만 당신이 느끼게 한 감정은 절대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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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 없이 얄미운 사람과⠀
받는 거 없이 이쁜 사람이 있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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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변에는⠀
받는 것도 없는데 그냥 좋고 ⠀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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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好感'⠀
: 좋게 여기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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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그들에게서 호감을 느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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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그들에게⠀
'감정 예측'이라는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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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뿐 아니라 ⠀
상대의 감정을 감지하고⠀
상황을 편안하게 만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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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사람도 있겠지만 ⠀
그렇지 않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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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을 바꿔줄 ⠀
작은 행동, 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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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호감의 공식을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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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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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넘게 정상을 지킨 인간관계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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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데일 카네기, ⠀
레일 라운즈가 30년 내공이 담긴 ⠀
44가지 인간관계 기술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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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말보다 먼저 당신을 드러내는 것⠀
2부. 존재감이 확실해지는 순간,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
3부. 말투만으로 오래 가는 사이가 있다⠀
4부. 자리에 맞춰 말도 옷을 갈아입는다⠀
5부. 마주 보지 않아도 마음을 얻는 법⠀
6부. 망친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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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어당기는 '탐색하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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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표정도 ⠀
마음 없이 흘려보낸 시선도⠀
상대방을 홀리는 눈빛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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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하나로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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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장면에서,⠀
비즈니스에도 로맨스에도 활용할 수 있는 ⠀
진심이 담긴 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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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쓰인 눈빛은 침묵보다 더 깊고,⠀
말보다 더 진하게 상대에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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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보다 마지막 인상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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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우리는 잊고 있어요.⠀
마지막 인상이 ⠀
사람들에게 더욱 강렬히 남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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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변론, 완벽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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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후 작별 인사,⠀
끝인사의 법칙이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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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순간의 태도는 ⠀
그날의 모든 감정을 결정짓고, ⠀
관계의 결을 바꿀 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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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당신은⠀
작고 사소한 행동을 바꾸겠지만,⠀
그때부터 세상은 당신을 다르게 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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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동,⠀
가벼운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겐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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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깊은 당신의 태도가⠀
관계를 바꾸고 인생을 바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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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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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은 누군가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닌⠀
나다운 진심이어야 한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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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다우면서⠀
호감 어린 사람으로 ⠀
조화롭게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싶으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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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되어줄⠀
이 책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

파리의 심리학 카페

파리의 심리학 카페 - 11주년 특별 개정판,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되찾는 29가지 마음 수업
모드 르안 지음, 김미정 옮김 / 클랩북스 / 2025년 9월

'여기까지 오느라 많이 힘드셨죠? ⠀
이제 여기서 실컷 울고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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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파리의 한 지하 카페에서 심리 상담 모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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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규칙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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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겪은 고통과 속마음을 털어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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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18년간 ⠀
5만 명이 다녀갔다는 심리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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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
어떤 심리학 처방을 받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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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게 버림 받은 어린 시절⠀
✔️ 아이를 낳자마자 사별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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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상처와 상실감으로⠀
술에 의존하며 고립되었지만⠀
10년간의 정신 분석 치료를 통해 자신의 고통을 놓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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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 다른 누군가를 위해⠀
마흔이 넘은 나이에 심리학을 공부하고⠀
심리학 카페를 열었으며⠀
그곳에서 만난 이들과 나눈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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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리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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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고통을 성찰하는 29가지 심리학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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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사람들이 ⠀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학자,⠀
모드 르안이 당신의 마음을 치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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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차 한잔 마시며 속이야기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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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감정⠀
Day 2 상처⠀
Day 3 사랑⠀
Day 4 관계⠀
Day 5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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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은 ⠀
과거로 돌아가 모든 일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게 아닙니다. ⠀
적절한 거리를 두고 아픈 기억을 떠나보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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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
뭔가를 잘했기 때문에 주어지는 보상이 아닙니다. ⠀
실패도 하고 실수도 할 수 있지만, ⠀
그럼에도 자기 자신이 ⠀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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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
나 자신을 위해 울어 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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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를 끌어안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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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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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그렇다'는 말을 했을 뿐인데 울컥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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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되는데 울지 못하고,⠀
힘든데도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 당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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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고 '울어도 된다' 고
'털어놓아도 된다' 고 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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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경험이⠀
나의 경험이⠀
우리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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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책에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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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상처, 사랑, 관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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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난바다에서 ⠀
뗏목에 의지해 버티던 기분이었다면
⠀
지금 마음 처방전을 받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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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심리학 카페에서 함께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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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 恋が終わってしまうのなら、夏がいい。사랑이 끝나버릴 거라면, 여름이 좋다. ㅣ 일본어 명카피
정규영 지음, 김수경 감수 / 길벗이지톡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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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끝나버릴 거라면, 여름이 좋다.'⠀
'恋が終わってしまうのなら、夏が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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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의 ⠀
푸른 빛 일러스트와 문구부터 ⠀
감성이 흘러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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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는 페이지마다⠀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장들을 발견할 수 있는 

일본어 필사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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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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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장에 담긴 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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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2020년대까지⠀
다양한 매체와 산업 분야에서 가려뽑은⠀
100편의 일본 광고 카피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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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맛있는 삶.⠀
Part 2. 순간도 일생도 아름답게⠀
Part 3. 고마워, 어제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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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쓰고 싶어지는 일본어 명카피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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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카피 + 현직 광고 디렉터의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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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 정리 / 광고 해설 / 일본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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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하기 편한 180도 펼쳐지는 노출 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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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성우의 낭송 mp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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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이 훌륭하다'⠀
'すべての人生が、すばら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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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가치가 있죠.⠀
타인의 시선이나 잣대로 ⠀
스스로를 평가하거나⠀
타인과 비교하는 불행한 삶은 ⠀
저멀리 던져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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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르트 구직 광고는⠀
자신만의 길로 달린다면⠀
모두가 승자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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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입는 날이 인생이 된다'⠀
'ふだん着の日が、人生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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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살 것처럼⠀
하루하루를 대하는 경우가 많지요.⠀
언젠가 삶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평소와 같은 오늘이 ⠀
매우 소중하게 느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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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의복 광고는⠀
인상적인 기억보다 ⠀
오늘 하루를 묵묵히 채우는 것이 ⠀
인생의 본질이라 말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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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임팩트 있는 문장들. ⠀
그 속에는 인생이 녹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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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카피뿐 아니라⠀
바디 카피까지 모두 담아내어⠀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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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과 필사,⠀
읽고 쓰고 들으며 ⠀
일본어 공부까지도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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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문장,⠀
손끝으로 인생을 느긋하게 바라보는 시간!
꼭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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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 인생의 문장들

영어 필사, 인생의 문장들 - 고전 명문 명언의 향기
고광윤 지음 / 길벗 / 2025년 8월

'천천히 읽으면 깨닫게 된다, ⠀
손으로 쓰면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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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때마침 내게 찾아와준 문장,⠀
마음 속으로 성큼 걸어들어오는 문장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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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
기억하고 싶고 ⠀
마음에 새기고 싶어⠀
노트와 펜을 찾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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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을 ⠀
읽고 쓰고 곱씹는 시간은⠀
삶을 긍정적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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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이유를 알려주기도⠀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하기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하는 ⠀
인생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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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사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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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잊히지 않고⠀
전해져 온 명언,⠀
거듭 읽혀 온 고전 명문들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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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 인생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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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나와 삶에 대해⠀
아주 깊은 사유를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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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박물관 대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고광윤 교수가⠀
엄선하고 번역한 고전 명문과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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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무엇이 나를 '나'로 만드는가?⠀
_ 내면의 대화, 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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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너와 나, 그리고 우리⠀
_ 가족, 친구, 이웃, 동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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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어떻게 살 것인가?⠀
_ 삶, 일, 사회, 세상,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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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셰익스피어, 릴케, 톨스토이 등⠀
소설, 시, 희곡, 철학 아포리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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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 가까운 영어 문장과 ⠀
원문의 의미를 최대한 살린 번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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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 속 주요 어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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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커버지 + 고급 양장 제본 + 가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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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방황하는 삶 속에서도⠀
책을 놓지 않았고⠀
책에 기대어 중심을 잡았으며⠀
책 속 문장을 통해 나아갈 힘을 얻었다고 해요.⠀
⠀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명문장 중에서도⠀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글, ⠀
누구나 공감할 만한 글을 ⠀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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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살 것인가?'⠀
⠀
우리의 삶은 ⠀
정답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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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관계, 삶이라는 주제의⠀
명언과 명문을 읽고 쓰고 곱씹는 시간을 통해⠀
⠀
자신과 관계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잡아나간다면⠀
⠀
정답 없는 삶 속에서 ⠀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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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공부 + 고전 명문 + 필사의 시간 ✍️

그러므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 지금 여기, 한국을 관통하는 50개의 시선
김정인 외 지음, 백승헌 외 기획 / 사이드웨이 / 2025년 8월

'12.3 계엄은 ⠀
대한민국의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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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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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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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민주화 이후⠀
축적되어온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한,⠀
한국 현대사에 ⠀
부끄럽게 읽힐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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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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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험난한 과정 끝에 대통령이 파면되고 ⠀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이번 사태를⠀
한 개인과 정당의 잘못으로 돌릴 수 없는 이유,⠀
⠀
내란의 구조적 원인과 조건을⠀
정면으로 파고들지 않는다면 ⠀
같은 일은 언제고 다시 반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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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
'내란 사태를 심층 분석한 ⠀
지금,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가장 치열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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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정치, 경제, 외교, 윤석열,⠀
극우, 시민운동, 지역, 헌정질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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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분야의 전문가 50인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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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을 분석하는⠀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인터뷰 결과의 핵심을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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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료 사회에 대한 ⠀
민주주의적 제어 장치 역할을 해야 하는 정부와 ⠀
시민사회의 거버넌스마저 ⠀
오히려 그들의 카르텔을 강화하거나 ⠀
혹은 은폐하는 기능을 했다."⠀
⠀
📖⠀
"약육강식, 각자도생, 양극화, 세습, ⠀
불안과 불만이 만연한 토양에서 ⠀
사람들은 좌든 우든, 어느 방향으로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
목표한 바를 이루게 해줄 강력한 리더의 등장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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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 유일하게 계엄이 선포된 나라!⠀
⠀
어떻게 내란이 가능했을까요?⠀
각계에서 모인 전문가 50인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
비상계엄은⠀
대한민국의 '예외적 사건'이 아니었다.⠀
조건을 갖추었으니 가능하지 않았겠나.⠀
⠀
그렇다면 우리는⠀
그 조건과 원인들을 날카롭게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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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엘리트 집단의 폐쇄성, ⠀
권력기관의 비민주적 문화, ⠀
그리고 갈수록 더 심해지는 사회적 양극화'⠀
⠀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안심할 수 없습니다.⠀
⠀
그러므로 ⠀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끝내기 위해서는⠀
제대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겠죠.⠀
⠀
⠀
⠀
⭐️⠀
그 시작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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