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선물
앤 머로 린드버그 지음, 김보람 옮김 / 북포레스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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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안 ⠀
수많은 여성들의 삶에 자유를 선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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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가 되면⠀
쓰지 않는 물건을 비워보자 다짐을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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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비움 5개씩!⠀
새해가 되면 간소화된 모습으로 ⠀
시작할 수 있으리라 꿈 꾸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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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쓰겠지 필요할 거야 ⠀
버리지는 못하고 ⠀
심지어 정리를 위한 다른 물건을 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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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물건만은 아닌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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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관계도 ⠀
어쩌면 삶의 모든 것에 연연하며 ⠀
미련을 가지고 되려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
채우기에 급급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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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고둥의 수수한 아름다움이 ⠀
내게 해답을 들려준다. ⠀
우선 삶을 간소하게 만들라고, ⠀
정신없는 일상을 정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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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
외딴섬의 한적한 바닷가에서 홀로 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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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생활과 조개껍데기를 통해 얻은 ⠀
삶의 깨달음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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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살림, 아이 교육,⠀
연세드신 부모님들의 병원을 쫓아다니며⠀
최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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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한적한! 바닷가! 홀로! 라는 말에⠀
마냥 저 바닷가에 있는 저자가 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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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으면 ⠀
나도 간소화고 뭐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착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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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조바심으로 책을 펼치고선⠀
이내 바다의 잔물결에 실려온 ⠀
저자의 사색 어린 문장에 빠져들어 마음이 고요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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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에 집착하는 자는⠀
삶의 날개를 파괴하지만,⠀
날아다니는 기쁨에 입맞추는 자는⠀
영원의 아침에서 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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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욕심이 과하거나 너무 조급해하는 이에게는⠀
선물을 내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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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귀중한 보물이라도⠀
지나치게 많으면 넌더리가 날 수 있다.⠀
한두 개면 충분한데 ⠀
너무 많이 가지면 의미를 잃어버리는 ⠀
조개껍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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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
외딴 바닷가의 오두막이라면⠀
내가 오늘부터 비워내야 할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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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쁘더라도⠀
나의 중심을 찾고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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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서⠀
나자신으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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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전 ⠀
플로리다 어느 바닷가에서⠀
저자가 건네준 지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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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처한 현실에서 ⠀
적용할 수 있는 질문을 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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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라도 하나씩⠀
저에게 자유를 선물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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