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 - 살아온 나를 보듬는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석주원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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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의 본질은 쇠락이 아니라 성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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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의 앞자리수가 바뀔 때마다⠀
마음 속으로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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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부터는, 마흔부터는 ⠀
어떤 각오로 살아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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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까지는, 마흔까지는⠀
어떤 것을 이루어 놓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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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도 ⠀
여전히 이뤄야 할 것들과 ⠀
어떻게 살 것이란 계획만 머리 속에 가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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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심리학자 가토 다이조는⠀
'오십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보다⠀
'오십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먼저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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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에 급급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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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본 적도 ⠀
물어본 적도 없는 채로 살아온 나를,⠀
보듬고 이해하는 시간 없이는 ⠀
자기 삶의 중심에 설 수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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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은 아니라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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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늙고 싶다 ⠀
좋은 어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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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먼저 ⠀
자신의 심리적 나이를 돌아볼 필요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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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요구나 ⠀
남의 기대를 채우며 살아왔다면 ⠀

새로운 목표나 계획을 세우기보다⠀
유년기, 청년기에 해결하지 못했던 ⠀
심리적 과제를 풀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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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나이에 맞는 ⠀
심리적 나이를 찾아야⠀
아름다운 노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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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속에 여러가지 심리적 과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 운명을 견디며 살아온 자신을 격려해야 합니다.⠀
오십까지 계속 싸우며 살아온 삶의 자세를 믿고,⠀
자기만의 인생 색깔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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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
'나이 오십'이라는 인생의 큰 변곡점에서 ⠀
어쩌면 '어른 아이'일지 모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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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짚어나가며 읽다 보니 ⠀
이 책을 읽었으면 싶은 사람들의 얼굴이 자꾸만 떠올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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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인 남편에게도⠀
팔십인 부모님들께도 ⠀
지나온 삶을 받아들일 수 있게 권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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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뒤늦게 ⠀
마음 속 상처를 발견하기보다⠀
제때 치유가 되도록 젊은 세대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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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상처가 ⠀
어떻게 오십이 되어서도 마음에 남아⠀
심리적 성장을 방해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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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양육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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