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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건네는 위로와 공감 - 우리는 각자의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박승민 지음 / 렛츠북 / 2026년 1월
평점 :

가장 고요하고 진실한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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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의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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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모님이 ⠀
오랜 기간 투병 중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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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난임으로 ⠀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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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이혼했거나⠀
소중한 사람과 이별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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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좀 나아지셨니?"⠀
"나중에 좋은 소식 있음 알려줘!"⠀
"요즘 잘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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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일상적인 인사나 안부도 ⠀
상처가 될 수 있음을,⠀
힘들게 가라앉힌 아픔을 ⠀
휘젓는 말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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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난임, 이혼, 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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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그 경험을⠀
완전히 다른 세상, 다른 사회로의 진입으로 표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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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 속에 존재하기에⠀
누구든 겪을 수 있지만⠀
겪지 않은 사람들은 ⠀
그 아픔과 소외감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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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툰 위로나⠀
상처가 되는 말을 하기도 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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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담담한 어조로 들려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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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지 못한 그 사회 속에⠀
저를 세워 놓고⠀
차분히 바라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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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건네는 위로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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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하는 작은 사회들,⠀
그 안에서 건네는 진심 어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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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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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우리가 보지 못한 사회들⠀
2장 투병의 사회⠀
3장 난임의 사회⠀
4장 이혼의 사회⠀
5장 상실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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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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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환자를 잃지 않기 위해⠀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뜨겁게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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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른 사회에서 ⠀
누군가의 상처를 만났을 때⠀
우리는 난임의 세계에서 배운 따뜻함으로⠀
그들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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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회는 처음엔 무너지는 세계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알려주는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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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무게의 하루를 버티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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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걱정 없어 보이는 친구도⠀
문제 없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이웃도⠀
누구 하나 상처를 지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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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가장 좋았던 점은⠀
아픔의 나열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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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작은 사회 속에서⠀
저마다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타인의 고통과 상처를 ⠀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빌려준다는 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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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시간 = 성장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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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을 오가며⠀
견뎌낸 고통의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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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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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마음을 갖게 된 ⠀
성장의 시간이라 말하는 저자 앞에⠀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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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통해 조언을 하기 보다⠀
경험을 통해 얻은⠀
고요하고 진실한 위로를 건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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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삶의 고통 속에서⠀
지금 혼자라고 느끼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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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슬픔과 아픔에⠀
따뜻하게 다가설 수 있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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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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