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가에서 - 예술이 나에게 주는 일 년의 위로
부이(BUOY) 엮음 / 부이(BUOY)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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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하루를 여는 나만의 갤러리'⠀



12월의 즐거운 고민 중 하나.⠀

내년을 위한 ⠀
일력을 고르는 일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따뜻한 차 한 잔과 필사 한 문장!⠀

일 모드로 들어가기 전⠀
잠시라도 편안한 아침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아름다운 캘린더북입니다. ⠀








《나의 창가에서》, '만년 달력과 아트북의 결합'⠀

365일, ⠀
아름다운 명화 한 폭과 ⠀
예술가들의 명문장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로 기획된 만년 아트 캘린더북입니다.⠀

모네, 르누아르, 고흐, 뭉크 ...⠀
129명의 화가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 365점과⠀

버지니아 울프, 톨스토이, 카뮈를 비롯한⠀
작가, 철학자 등 ⠀
예술가들이 남긴 365개의 문장들을 한데 엮었어요.⠀





📖⠀
"우리가 마음 쓰면서도 ⠀
마음 쓰지 않도록 가르쳐 주소서.⠀
우리가 고요히 앉아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_ T.S. 엘리엇, <재의 수요일>⠀

영국의 시인 T.S. 엘리엇이 태어난 날과⠀
제가 태어난 날이 같네요^^

이 책의 즐거움 중 하나는⠀
365일동안 그날 태어나거나 ⠀
세상을 떠난 예술가들을 알 수 있고⠀
그들이 남긴 빛나는 문장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찾아보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모르는 예술가가 ⠀
이토록이나 많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구요^^






'예술이 나에게 주는 365일의 선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때로는 지루하고 ⠀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신다면⠀

하루의 시작,⠀
나만의 갤러리를 열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펼치는 순간⠀
예술은 일상이 되고⠀

나의 하루도 ⠀
아름다운 한 점의 그림,⠀
빛나는 한 문장이 될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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