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딩 유어 도그 - 과학으로 반려견을 해석하다
미국수의행동학회 지음, 이우장 옮김 / 페티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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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럴까? 어째야 할까?⠀
사랑만으로는 부족할 때, 과학이 답한다'⠀



반려동물 인구 ⠀
1500만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동네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요즘은 아기 유모차보다 ⠀
반려견이 더 많이 눈에 띄어요.⠀

반려동물 연관산업들도 점점 확대되고⠀
의료, 교육, 문화공간까지 갖춰지고 있어⠀

언뜻 보기에 ⠀
반려견이 살기 좋은 세상 같지만⠀
한 해에 버려지는 유기견도 ⠀
그만큼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이해하기 힘들지만⠀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들 수 있겠죠.⠀

✔️충분한 고민과 준비 없는 결정⠀
✔️반려견에 대한 교육 부족⠀

반려견은 인형이 아니라 사람과 같기에⠀
짖음, 배변 실수, 분리불안, 공격성 등을 보일 수 있어요.⠀

문제 행동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포기를 하는 일은 더 이상 없기를,

함께 하는 반려견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





《디코딩 유어 도그》⠀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삶 전체를 과학으로 이해하고 돌보는 책'⠀

이 책은 ⠀
새 '가족' 고르기부터⠀
행동 문제, 교육 및 사회화, 노령견 돌봄까지 ⠀
반려견과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
모든 과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잘못된 속설과 진실을 짚어주며⠀
보호자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






'미국수의행동학회(ACVB) 소속 ⠀
세계적 수의행동학자들이 집필한 ⠀
최초의 과학적 반려견 행동 및 심리 안내서'⠀

모두 14개의 챕터가⠀

사례 ▶️ 속설 ▶️ 과학적 진실 ▶️ 해결책의 흐름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단편적인 지식의 전달이 아닌⠀
반려견과의 교감을 위한 소통 방법을⠀
과학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개가 잘못한 것에 초점을 두는 대신,⠀
잘한 것을 보상해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법이다'⠀

자녀를 키우며⠀
깨달은 것이 있다면⠀
전지적 어른 시점으로 아이를 바라보면⠀
내 아이가 문제투성이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더 나은 방법이 있음에도⠀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고 혼내며⠀
감정의 골은 깊어지고 ⠀
아이의 행동은 더욱 강화됩니다.⠀

반려견도 결코 다르지 않아요.⠀





'너무 많은 속설과 오해가⠀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이⠀
TV에서 자주 방영되고⠀
동네에서도 행동교정 아카데미를 볼 수 있어요.⠀

남들 하는 대로 ⠀
내 아이 키우려다 아이 잡듯이⠀

방송이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사랑하는 우리집 친구를 잡아선 안되겠지요.⠀







'개는 우리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거나,⠀
우리를 통제하려고 하거나,⠀
우리를 화나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반려견의 입양을 생각하고 있는 분⠀
✔️매일매일 반려견과 씨름하고 있는 분⠀
✔️더 깊은 이해와 사랑으로 반려견과 함께 하고픈 분들께

이 책을 강하게 권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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