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아끼며 살아라 -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말
나태주 지음 / 더블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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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
가슴에 간직한 그 별 놓치지 마라"⠀



사는 일에 몰두하다 보면⠀
'나를 아낀다'는 말이 ⠀
어떤 의미인지 잊고 살기 쉽습니다.⠀

내가 나를 아끼지 않는데⠀
누군가 나를 아껴줄리 만무하구요.⠀

그래서일까⠀
'너를 아끼며 살아라' 는 ⠀
제목만 읽었는데도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너나 할 것 없이⠀
녹녹치 않은 인생,⠀
모두가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 한 마디가 필요하지만⠀
누구나 힘들다는 생각에⠀
그저 홀로 삼키고 견디고 계신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길 권해드려요.⠀




《너를 아끼며 살아라》⠀

'풀꽃 시인 나태주가 ⠀
온 마음을 다해 전하는⠀
삶의 희망과 용기에 관한 소중한 말'⠀


〰️〰️〰️〰️〰️⠀
1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
2 인생의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
3 사랑은 매번 서투르고 짝사랑이며 늘 첫사랑입니다⠀
4 너를 말해주는 것⠀
5 마음속에 봄을 간직하면 반드시 봄이 찾아옵니다⠀
6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7 나로 시작해서 너로 넓어지는 삶이 되기를⠀
8 희망이 있는 사람을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





📖⠀
"아이야 잊지 말아라⠀
다음에도 버스는 오고⠀
그 다음에 오는 버스가 때로는 ⠀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
"오늘을 믿고 기대한 것처럼⠀
내일을 또 믿고 기대하라⠀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마음속에 봄을 간직하고⠀
봄을 살아가며 사랑하고 느끼면⠀
봄은 반드시 찾아온다."⠀




나태주 시인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지고 ⠀
넉넉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간의 많은 방송과 글 중에서도⠀
부제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말'에 ⠀
걸맞게 예쁜 말과 글을⠀
정말로 예쁘게 잘 담아내었어요.⠀
(따스하고 감성적인 명화, 필사공간도 있어요)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애정어린 누군가에게 ⠀
소중한 말을 전하는 듯 느껴져⠀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읽고 끝내기 아까운 문장들.⠀

책 속의 보석같은 글들을 ⠀
혼자 읽기 아까워서⠀

갱년기 남편과 사춘기 아들에게⠀
소리내어 읊어주기도 하고⠀
집중하지 않는 것 같으면⠀😂
필사해서 책상 위에 식탁 위에 올려두기도 했어요.⠀



특별한 것을 ⠀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었어요.⠀

평범한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나 자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나태주 시인님이 알려주셨습니다 🙆‍♀️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나.⠀
그런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고⠀
그런 나의 인생을 이뻐하기로 했어요.⠀



⭐⠀
혹여 ⠀
자신이 보잘것없게 느껴지거나⠀
맘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낙담하고 계신다면⠀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
가장 소중한 말을,

나 자신에게 선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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