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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 공부가 인생에 태클이 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조이엘 지음 / 섬타임즈 / 202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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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는 시처럼⠀
어떤 아이는 모험담처럼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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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비법이 정말 필요해요."⠀
"지금 하고 있는 선행 학습이 도움이 될까요?"⠀
"집중력이 10분인 아이도 공부할 수 있을까요?"⠀
"공부 속도가 너무 느린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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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
누군가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
최적의 학습법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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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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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중독된다면⠀
세상을 비관한다면⠀
우울증에 걸리고 무기력한 생활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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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결책도 좀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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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맞춤형 학습 비법은 물론⠀
국영수를 핑계로 ⠀
인생까지 가르치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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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만나보지 않을 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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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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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조이엘 작가의 ⠀
30년 교육 내공이 담긴 참된 부모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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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최하위권, 수포자, ⠀
방황하는 사춘기, 평범한 아이 등⠀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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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본질, 구체적인 학습 전략,⠀
자녀 교육 고민에 대한 혜안, ⠀
아이의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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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 ⠀
인생 공부의 핵심을 담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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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
엄마들을 만든 게 틀림없다.⠀
헌신은 기본값으로 세팅되어 있고,⠀
자녀의 방황과 실패를 오롯이 ⠀
자신 책임으로 떠안는 행위는 엄마밖에 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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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다수 엄마는 ⠀
아이를 위해서 영혼이라도 바칠 수 있지만 ⠀
그 아이 영혼 속으로 ⠀
한 발짝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엄마는 거의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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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상식, 내 판단, 내 승리담이 ⠀
내 아이 발목을 잡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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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
저마다 가진 재능도 성향도 다른데⠀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부러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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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는 변함없고⠀
부모욕심도 줄어들지 않아 ⠀
아이들을 앞만 보고 달리게 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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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현실인데⠀
작가님이 가르치는 법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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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해⠀
장점은 살려내고⠀
단점은 해결책을 마련하고⠀
아이에게 무리하지 않은 방법으로 ⠀
아이를 위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지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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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모두⠀
저마다 가진 능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
조금은 느릴지라도 때로는 방황했을지라도⠀
꿈을 향해 나아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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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학 시작 전에 책이 도착한지라⠀
어떤 비법이 들었을까 ⠀
빠르게 먼저 훑어보자는 마음으로 펼쳤다가⠀
노트랑 연필까지 꺼내 들고⠀
전수받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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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을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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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공부 비법 훔치려다가⠀
제가 ⠀
공부와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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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 여름방학,⠀
아이와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졌어요 👍
(작가님의 인생 철학, 공부 철학이 담긴 부분,⠀
아이에게 맞겠다 싶은 학습법이 담긴 부분은⠀
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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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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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
자녀를 키우는 부모,⠀
아이와 함께 하는 어른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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