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라는 세계
리니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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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더라도 시작해 보는 것.'


2025년 1월, 새해가 시작될 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기록에 대한 각자의 계획이 있었을 거에요.

오늘, 그 계획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목표한 걸 꼭 이루고 싶어'
'내 삶을 좀 정리하고 싶어'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어'

저마다의 이유로 기록을 시작하는 사람둘.


벌써,

1월은 포기하고
2월부터는 꼭 제대로 남겨볼 거야.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책,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롤로그.
"기록을 할수록 나라는 세계는 넓어진다"

1장 길이, 삶을 확장하는 기록에 대하여
2장 넓이, 관찰과 수집으로 이룬 재발견
3장 깊이, 기록으로 찾아가는 나의 미래

에필로그.
"기록이 뭐 별건가요?"

부록
"리니의 기록 도구를 소개합니다"

〰️〰️〰️〰️ 


"필사부터 감정노트,
탐구일지까지
나라는 세계를
확장시키는 기록 습관"

하루를 정돈하고 마음을 성장시키는
스물다섯 가지 기록 이야기!

늘 선망의 눈으로 지켜봐왔던 

기록친구 리니님의 책은 최고의 기록이었습니다.


✔기록하는 이유
✔기록이 주는 이점
✔기록하는 방법 (정말 다 따라해보고 싶어요)

.. 특히나
✔기록을 바라보는 태도.


📖
"완벽한 삶이 없듯,
완벽한 기록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글씨를 틀리면 수정 테이프로 지우면 되고
페이지를 망치면 찢거나 그냥 넘기면 돼요.
기록으로 남기는 행위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멈춰버린
자신의 기록을 이제 타박하지 말기로 해요.

조금 틀리고 보기 싫으면
지워도 보고 찢어도 봅시다.

기록을 어렵게 생각하지도 말아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괜찮으니까요 ^^


아주 사소하고
언뜻 무용해보이는 기록이
차곡차곡 쌓여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한 줄도 좋고
그냥 어휘 하나라도 좋습니다.

나 자신을 만나는 여정에
당신도 꼭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 여정에
마음을 다독여줄 참고서가 필요하시다면
이 책을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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