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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 관계와 인생이 풀리는 긍정적인 말 습관
박근일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말투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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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편안하고 기분 좋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게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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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나이가 들수록 그런 사람만 만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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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인가 생각해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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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대화할 때에도
상처 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비결이 있다면
아마도 모두가 배우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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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구세군 사관이자 진로 강사, 인성 교육 전문가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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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겪는 대부분의 어려움이
말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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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화의 순간을 직접 관찰하고 연구해서
구체적이 사례와 함께
긍정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들의 비밀,
50가지를 이 책에 담아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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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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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리는 말투부터
일이 잘되는 말투까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의 50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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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모든 결과는 말투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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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상대가 긴장하는 불편한 말투
2장 만나면 기분 좋은 편안한 말투
3장 마음을 끌어당기는 다정한 말투
4장 일이 쉬워지는 똑똑한 말투
5장 자존감이 올라가는 건강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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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에는 그 사람의 내면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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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불평, 불만이 많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좋은 말투를 기대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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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내는 말투, 무시하는 말투, 명령조의 말투와
습관적으로 부정적 표현을 쓰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상대방을 긴장하게 하고 피로감을 유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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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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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면 어떨지
늘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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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노력한다면
나와 내 주변 사람들 모두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사춘기 하나,
갱년기 둘인 집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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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법서를 잘 보이는 곳에 펼쳐두고
이해와 존중의 자세로
진심을 다해 노력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