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으로 시작하는 세계사 수업 1 - 오늘의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질문으로 시작하는 세계사 수업 1
김태수 지음 / 어크로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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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바뀌면 

역사 보는 눈이 달라진다.

'태정태세문단세~ 🎶 '

'~ 송원명청중국 , 그 다음엔 계속 중국이라네 🎶 '

학창시절의 역사공부는

연도와 순서를 외우는 암기 과목!

잘 암기하기 위해 노래를 만들어

수업시간에 다같이 한 목소리로

불러댔던 웃지 못할 추억이 떠오릅니다.

📖

"질문을 통해 역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기르면

시간이 지나 외운 것들을 잊는다 해도

역사적 사고방식은 여전히 남아 있게 된다."

암기 이전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사건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고

질문을 통해 접근한다면

해괴?한 역사 암기송은 이제 부르지 않아도 되겠죠.

<질문으로 시작하는 세계사 수업>

역사학 박사 유튜버 '함께하는 세계사' 김태수의 질문 24

〰〰〰〰

프롤로그 _ 역사적 사고의 즐거움

1부 일상의 발견

: 우리는 언제부터 그렇게 지내기 시작했을까?

2부 생각의 탄생

: 사람들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을까?

3부 국가의 기원

: 그 나라는 어떻게 역사에 등장했을까?

〰〰〰〰

📍

"산업혁명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을까?"

✔인간은 왜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품으로 전락했을까?

✔아동 노동자가 하루 15시간 이상 일해야 했던 이유는?

✔노동자 계급이 역사 발전의 주체?

공장과 노동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산업화의 제대로 된 의미를 들여다봅니다.

📍

'가난은 언제부터 불행이 되었을까?

✔중세 유럽에서 가난은 꼭 부정적이지만은 않았다?

✔구걸을 하기 위해서 공식적인 허가증이 필요했다고?

✔'좋은' 가난과 '나쁜' 가난의 구분?

흑사병, 종교개혁, 30년 전쟁 등의 시대적 변화가

가난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 보여줍니다.


"오늘의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언제! 왜! 어떻게!

17세기 암스테르담의 주식 광풍부터

오늘날 파리를 형성한 도시 개조 프로젝트까지,

흥미로운 질문과 놀라운 답변으로

오늘의 세계를 만든 모든 '시작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시간! 


혼자 갖긴 너무 아깝네요 💗

📖

"역사는 그 자체로 완결된 과거가 아니라

우리의 질문과 해석을 통해

현재와 과거가 소통하는 살아 있는 학문입니다."

 _프롤로그 중

암기 아닌 즐거운 역사 공부!

이제 제대로 시작해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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