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나만의 책 만들기 에디션)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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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는 조용히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행위다.
내가 쓴 글을 읽을 때 우리는 더욱 성장한다."

_고명환



'나만의 책 만들기' 노트와 함께 찾아온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의 해답이 고전에 있음을.
불안하고 흔들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전에서 어떻게 지혜를 얻고 찾아야 하는지
작가님의 경험과 고전의 문장을 소개하며 그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작가님의 책은 늘 그래왔듯
이번에도 주옥같은 문장 한가득이라
필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예전 같으면
필사하는 정도에 그쳤을 텐데
작가님의 영상 메시지를 보고 나서
용기가 솟아올라 🔥

'나만의 책 만들기' 노트의
왼쪽에는 책 속 문장을 필사하고
오른쪽에는 책을 읽으며 떠오른 저의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떠오른 이야기,
생각난 비슷한 자신의 경험들은
그저 잠시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갈 뿐인데

이렇게 노트에 옮기고 보니
스스로를 더욱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처음에 쓸 때는
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데 부끄럽더니
이제는 어서 노트를 더 채우고 싶네요.


📖
"누군가의 그림자로서 뒤에 숨지 말고
태양의 빛을 정면으로 흠뻑 받아라.
책이 날개가 되어주리라.
박제가 되어 굳어버린 당신의 날개에
뜨거운 피를 돌게 할 것이다.
당신은 천재다."


굳어버린 날개에 뜨거운 피가 도는 느낌,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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