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 - ‘계획된 우연’을 찾아가는 자기 이해 워크북
이헌주 지음 / 갈매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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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연이 모여 우리 삶의 방향을 만들어갑니다.'

책을 읽으며 떠올려봤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니⠀
저는 학창시절, 직장, 유학까지
대부분의 결정을 제 스스로 해왔더라구요.

그런데 왜? 아직도! 
진정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을까 싶은 게 

이제라도 이 책을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장 지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 당신의 하루하루가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면

💬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을
여러 사례를 통해 생각해보게 하며
결국 우리 내면의 '고유성'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2장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결정적 차이
가치: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헛갈리는 이유

💬
삶의 원동력이 되며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나침반의 한 축인
'좋아하는 것'의 의미,
그것을 떠받치는 흥미의 네 가지 기둥을 알아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3장 진짜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알까?
강점: 자아 탐색을 위한 7가지 강력한 질문

💬
일곱 개의 방에서
워크북의 각 질문에 답해보며
세상이 원하는 방식이 아닌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4장 확실히 '잘하는 일'은 어떻게 만들까?
경험: 나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계획된 우연'을 찾아서

💬
나침반의 두 번째 축인 '잘하는 것'의 의미와
계획된 우연을 만드는 다섯 가지 법칙을 알려주며
좋아하는 것이 잘하는 일로 바뀌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는
삶의 자세를 배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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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우연한 기회와 행운이 찾아왔을 때
저는 늘 잡지 못했어요.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고
기회나 행운이라는 걸 인식조차 못하기도 했죠.

상담 전문가이신 저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늘 도망 다녔다는 것을.
평가 받는 것이 두려워서임을 인정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여러 핑계로 자기 최면을 걸어왔다는 것을요.

아직 늦지 않았겠죠!
살아온 만큼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이제는 기회나 행운이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을 겁니다.
제가 기회와 행운 앞으로 성큼 다가갈 겁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을 기회와 행운을
절대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우연은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적은 물이 모여 옹달샘을 만들고,

그 옹달샘이 흘러 강과 바다로 향하듯이

작은 우연이 모여

우리 삶의 방향을 만들어 갑니다." _이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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