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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평점 :

'불안도 습관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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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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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요동치는 감정을 다스리는
최고의 심리 치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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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안을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
✔나보다 내 기분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걸 기억할 것
✔다른 사람이 내 기분을 좌우하도록 방치하지 말 것
✔행복한 기분을 만들기 위한 조각을 모을 것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과 대화하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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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섯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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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감정 다루는 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돕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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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원치 않아도
상황과 사람에게 휘둘리는 일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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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으로 인해 겪는 나의 혼란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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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분을 마주하고
내 기분을 스스로 위로하기 위해
나만의 감정 다루는 법이 꼭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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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보통
줄을 긋고 인덱스를 붙이고
노트에 필사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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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는 재빨리 포기하고
필사도 미뤄놓고
밑줄만 그어가며 읽을 수밖에 없었네요.
페이지마다 모두 줄을 긋지 않을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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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마음이
고여있는 상태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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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 음식과 신선함을 잃은 식재료는
과감하게 처리해야 한다.
때로는 도려내야 할 때도 있는 거고,
아무리 비싼 식재료여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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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날도 많겠지만
작은 사건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마음을 수없이 흔들어 놓는 날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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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그런 날,
기분을 어떻게 다루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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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상한 부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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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감히
도려내어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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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으로 버리셔도 좋구요.
이 책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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