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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 사는 소년 ㅣ 소원라이트나우 4
강리오 지음 / 소원나무 / 2019년 12월
평점 :
"열네 살 영유가 마주한 가족이란 이름의 폭력,
그 속에서 써 내려간 상처와 치유의 기록들!"

<어항에 사는 소년>
저자 : 강리오
출판 : 소원나무
출간 : 2019.12.25
쪽수 : 232쪽
추천 : 청소년, 중학생이상, 폭력으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
주제 :
아동학대, 폭력, 미성년자, 친구, 공감, 관심, 사랑, 청소년문학

● 작가소개
저자 : 강리오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짓고 만화를 그리며 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대학교에서 언론홍보학과 문예창작을 복수 전공 했다. ‘언젠가 동화나 소설을 써야지.’라고 막연하게 마음먹었는데 그날이 생각보다 빨리 왔다. 지금은 글을 쓰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재미난 이야기를 궁리한다. 《어항에 사는 소년》이 첫 청소년 소설이다.

● 목차
1. 그네
2. 군만두
3. 또래
4. 총알
5. 돌멩이
6. 고지서
7. 핫도그
8. 미니
9. 문신
10. 소매
11. 처음
12. 와이셔츠
13. 안경
14. 열쇠
15. 화장실
16. 물방울
17. 미성년자
18. 집
19. 테이프
20. 스핀
21. 바이킹
작가 메시지

● 책소개
《어항에 사는 소년》은 부모에게서 학대를 당하는 세 명의 청소년을 비추고 있다. 복합적 학대에 시달리는 영유, 심리적 학대를 겪는 현재, 신체적 학대에서 벗어나려 가출한 배달 형. 이 셋은 우연한 계기로 만나 서로의 상처에 공감하면서 묵묵하게 서로를 보듬는다. ‘아동 학대’라는 무거운 주제를 섬세한 감정 표현과 묵직한 서사로 풀어내면서 청소년이 어른의 소유가 아닌 온전한 삶의 주체임을 이야기한다.
열네 살 영유가 마주한 가족이란 이름의 폭력과 알콜중독자 엄마.
영유는 한 달에 한두번, 분리수거 하는 날에만 집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아빠의 빛으로 사채업자에게 쫒겨다니며 겨우 안착한 전세집 그러나 사채업자에게 들킬까봐 영유는 학교에 다니지 못한다. 하나뿐인 가족 엄마는 심각한 알콜중독자이며, 영유에게 손찌검을 한다. 그것에 날로 심해져만 가고... 그속에서 영유의 동생이 되어준 물고기'스핀', 영유를 살뜰이 보살피는 '배달형'과 동갑내기 친구 '현재'를 통해 서로의 상처에 묵묵히 공감해 주면서 서로를 돕는다. 그들끼리의 우정을 통해 폭력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싸워 나간다.
집은 따뜻하며 안전한 공간이 아니라 도망쳐야 살 수 있는 위험한 공간이 되어버렸다. 이시대의 '아동 학대'라는 사회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 보게 해주는 도서이다.
사춘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주체가 나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고, 하나의 존재로 인정 받아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아동 학대.. 요즘은 뉴스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걸 볼 수있다.
책의 제목처럼 어항에 사는 소년... 어항속 얼마나 답답할까...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행하여 지는 학대, 정말 무섭고 소름끼친다. 나도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이지 많은 않을것이다. 그래서 항상 반성하고 자책도 하며, 공부하며, 노력하는 엄마로 남고 싶다. 아이들이 기억하는 엄마는 좋은 모습이길 바라지만,
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면서 쉽지많은 않은게 현실인지라, 버거운 면도있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이성을 잃을 때도 있지만, 아이들 보다 더 많인 산 사람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노력하는 부모는 그것을 배신하지 않을것이다.
누구보다 아이들이 잘 알거라 생각하고, 오늘도 다짐한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모든 아이들이 웃었으면 좋겠다. 웃는 모습처럼 이쁜것은 없으니깐..
#어항에사는소년 #소원나무 #강리오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