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처음이라
전효성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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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였던 이제는 솔로가수로 유명한 전효성양이 책을 냈다는 호기심에 읽어보면서 정글같은 연예계에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꿈을 계속 이루려 하는 그녀의 희망부터 주변의 이야기들이 잔잔히 실려있는 미소짓게 하는 한권의 책이다.

현업 아이돌 출신인 그녀가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어린 시절의 기억들. 20살때 아르바이트 하는 20상의 그녀에게 티슈로 고백을 한 춱을 가지고 있는 달달한 에피소드부터 블링이, 달링이 라는 두마리의 반려애묘를 키우면서 그녀를 항상 기다리고 아끼는 고양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고양이들에게 들려주는 그녀의 이야기가 책의 첫부분에 상당한 비중으로 말하고 있는것을 읽어보면 자신이 느끼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배려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전효성양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는듯 하다.

자신의 일에 대해 그저 열심히 한다는것 자체가 아닌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즐기면서 자신의 일에 빠진다는것. 그리고 데뷔이후 열정으로 일을 하고 그 열정이 자신이 성장시킨 밑거름음을 이야기하는 정말 꿈도 많고 사랑도 하고 싶은 그녀의 책은 단순히 걸그룹 아이돌출신이 아닌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가는 작가 전효성의 책이라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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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요? 그냥 버티는 중입니다 - 포스트 코로나, 신중년의 100세 시대를 사는법
이진서 지음 / 더로드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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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라는 나이를 넘어선 이진서 중장년생애경력설계 강사가 자신을 비롯한 40세이상의 중년의 우리들에게 말하는 자조적인 말이기도 하지만 저 버틴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기에 중년의 우리들에게 와닿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저자 역시 20년이라는 긴시간을 전자회사 영업사원으로 지낸 저자는 회사의 요구대로 중년의 나이에 퇴사를 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후부터는 저자의 이야기는 이 상황에 퇴사를 하는 중년이 겪게 되는 많은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긴 시간의 경력과 연봉등이 새로 재취업을 하게 되면 비슷한 수준으로 보전을 받기를 원하지만 실제 이런 조건들을 받아들이는 회사들은 극히 적은 수준이고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것을.

이미 중년이라는 나이에 퇴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부서장이나 책임자급일텐데 그런 직위를 일반 구인사이트에서 구하기는 적을것이라는것을 있는대로 말해주고 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나 역시 중년의 나이에 회사의 사정으로 퇴사를 했기에 이런 상황을 너무나 잘 알다시피 작가의 말에 동의를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중년의 퇴직과 사로 시작하는 순간을 좌절이 아닌 말 그대로 100세시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새로 설계한다는 방향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재취업이나 적성을 찾아보면서 눈높이를 낮추는 것도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책안에 소개되는 중년의 퇴사하는 분들이 새로 직장을 찾아보는 워크넷이나 서울에서 중년층의 직장을 주선하는 각종 취업알선 사이트들이 소개되어 있다.

인생의 긴 레이스에서 지치지 않고 버티는것. 그것은 작가도 예시를 든 스팅이나 영화 록키의 이야기에서 보여지듯이 지치지 않고 인생의 레이스에서 버틸수 있는것. 그것이 이 책의 주제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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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어헤드 - 위험신호를 미리 읽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는 법
앨런 애덤슨.조엘 스테켈 지음, 고영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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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빠르게 변화를 하고 있고 한때는 시장을 주도하고 지배했던 메이커나 기업들이 역사의 한편으로 사라져가고 그 자리를 신규기업들이 화려하게 등장을 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를 감지못하고 제자리에 멈춰있다는것은 생존의 기본 원칙에도 맞지 않는 현상임을 알수 있고 이는 기업의 경쟁력에 어떤 요소가 들어있고 세상을 보는 변화의 눈이 중요한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더욱이 마케팅및 자사의 브랜드를 어떻게 분석하고 차별화하는것은 제품뿐 아니라 기업의 영속성에도 중요한 화두가 될것이다.

특히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이 자사의 브랜드를 이루는 4가지 요소인 차별성, 적합성,선호도및 관련 지식을 잘 알지 못하고 시장에 자사 제품을 보여주면서 이 브랜드가 성공할것이라는 마치 낚시터에서 눈먼 고객이 물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시장에 나선다는것은 기업이 사라져가는 근간임을 잘 알아야 할것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마케팅및 브랜드의 자산가치. 그리고 기업의 생존에 대한 주요 요소들을 보는 눈을 키우고 이런 예들의 기업들을 보여주고 있다.

위험신호라 일컷는 자사의 점유율이나 가격경쟁으로 살아남으려다 도태되는점.

그리고 분석없이 시장에 뛰어들다 산화되는 경쟁력 없는 제품들은 물론이고 자사환경의 분석없이 리더의 눈이 목표수치에만 가있는 환상의 경계에 이 모든 위험요소들은 등장하고 있다.

이런 사례들의 기업의 예를 보면서 현재 스타트업계에서 유니콘으로 등장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올바른 변화들이 무엇인가를 알면서 비즈니스모델에 있어 변화되야할것과 잡아야할 요소들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많은 내용들을 읽어볼수 있다.

더욱이 기업외 리더의 역활이란 무엇인가란 화두를 들여다볼수 있는 이 책은 기업을 이끌고 있는 경영자및 마케팅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책이라 불릴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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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 우리가 지나쳐 온 무의식적 편견들
돌리 추그 지음, 홍선영 옮김 / 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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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자이며 뉴욕대 경영대학원교슈안 돌리추구가 2014년 구글이 주최한 리워크 컨퍼런스에서 특이하게 사람의 윤리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낸것이 화제가 되었다. 콘포론스를 주최한 기업의 특성상 미래가치나 이익에 관련된 주제가 나올법한데 돌리 추구가 말한것은 주된 언급은 인간의 의식속. 윤리에 대한 이야기였다.

'우리는 윤리적으로완벽한 인간일수 있다는 생각. 상상하는 모습 그대로 완벽히 윤리적일수 있다는 허상에 빠지기 쉬운ㄱ것.' 조직을 수성하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것중 하나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이익을 위해 이매를 위해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우리가 윤리이며, 진리일수 있다고 경고하는 이 연사의 말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 자신의 윤리관을 어떻게 생각하고 그것을 행하며 그 사람이 소속도힌 ㅈ조직이나 사회도 이 윤리 규범에 대해 얼마나 가치를 둘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이 돌리 추구의 책은 여러번 정독해도 가히 놀라울수 밖에 없는 최근 우리의 시륭화 현실을 둘러볼때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서 읽어보게 만들고 싶은 책이다.

더욱이 이 책은 개인의 무의식적인 편견외에도 집단이 시스템을 구성하고 이 집단의 이익이나 특권이 우선시 되었을때 개개인의 윤리나 규범보다 우선시 가치를 정해버리는 오류를 범할수 있다는 점에서인간의 가치와 규범 그리고 윤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여운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책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화를 하면서 한층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볼수 있는 시각과 눈을 갖추는 자세를 만들어보고 생각할때 현대사회에 맞는 자신의 가치를 판단해 볼 기준을 돌아볼수 있을것 같다.

조금은 어려운 돌리 추구의 이 책은 정말로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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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가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면 -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태도에 관하여
제프리 마송 지음, 서종민 옮김 / 유노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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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마송작가가 반려동물을 떠나보낼때의 감정과 상호작용에 대해 저술한 이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픈 책일것이다.네델란드 아른헴의 버거스동물원에서 키우던 침팬치 마마의 마지막을 동물학자 얀 반 호프가 마마와의 조우를 통해 동물도 그들이 좋아하거나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중히 여기고 헤어짐을 준비하는 장면은 이미 많은 동영상을 통해 알려져 있을것이고 키우던 반려견이나 고양이들이 그들의 주인이나 집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듯 그들의 동반자들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알리는 경우의 사례들이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반려동물들의 수명은 그들의 보호자들에 비해 극히 짧을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저자인 제프리 마송조차 그들이 키우는 노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벤지를 키우면서 벤지의 변화에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는 부분은 반려동물이 우리를 떠나는 순간이 다가올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그들을 떠나보내는 어떤 준비가 되어 있으냐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주목해 읽어본 안락사에 대한 부분은 여러모로 생각할 화두를 던져둔다.

그들이 우리를 떠나기를 원하지 않은것처럼 우리가 그들을 떠나보낼 권리가 있는것인가에 대해.

사랑하는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감명깊은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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