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ularJS 인 액션 - AngularJS in Action
루카스 루벨키.브라이언 포드 지음, 장현희 옮김 / 제이펍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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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귤러 js는 오픈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 코드를 조직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대규모 자바스크립트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이 책만의 친절하게 깊이있는 설명으로 앵귤러 js가 제공되는 컴포넌트들에 대한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요즘 클라우드라 하지만 MAEN STACK쓰는곳이 많지 않겠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언어와 프레임워크가 달라도 구조이해용으로 좋을 것같다.

뷰모델,뷰,뷰모델에 대해 구조화하고 실제로 컨트롤러에 선언하는부분을 코딩예제를 통해 설명되어있다. 각 주석마다 어떤의미를 하는지 용어에 대한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다. 다만 책에서 소개하는 앵귤러JS 버전이 낮아 아쉬웠다. 안젤로를 개발하려면  앵귤러 모듈들을 결합하여 동작하는 방식 등 어떻게 적용되는지 시각화하였다. 모범사례를 통해 참고가 될 수 있도록 URL와 사례를 제시하면서 다양한 팁과 기법으로 그 이상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장점은 앵귤러 js 기초적인 내용과 중요한 핵심부분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는 점이다. 뷰와 컨트롤러의 관계를 정확하게 무슨일을 하는지 그림을 통해 설명되어 있다.  각 콘솔출력결과를 문법적으로 어떤 의미를 하는지 저자만의 방식으로 설명되어있다.

중간에 디렉티브는 HTML을 도메인 특화언어로 탈바꿈해주는 기능을 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앵귤러 js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중에 하나이다. 디렉티브 이 아이는 정말 예술적인 매력적인 언어기능을 한다. 각 예제코드를 통해서 링크함수로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알수 있었다. appendix A~D 카르마설치부분은 화면캡쳐를 통해 따라하기 쉽게 구성되어있다. 아쉬운 점은 안젤로는 처음들어보는데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크게 와닿지 않았다. 종합적으로 이 책은 자바 기본서 한권 다 본후에 봐야 어느정도 이 책이 이해하기 쉬울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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