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어냄의 법칙

덜어냄의 법칙 -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한 6가지 법칙
매튜 메이 지음, 박미경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5년 4월

'덜어냄의 법칙' 제목을 보는 순간 큰 것을 잃는 것보다 덜어냄으로써 소중함을 지켜야한다는 생각했습니다.
첫장부터 로고와 그림의 여백에 대해 분석되어있는데 신기하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첫번째 법칙은 여백이 실존을 이긴다인데 이 말은 복잡함속에서 가장 임팩트한 부분을 넣어서 부각시키는 것이 탁월한 디자인이라는 것입니다. 사례를 들어 역사적인 사실을 명쾌하게 알게 되는 동시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덜어내기는 자신감이 있을때 시작된다는 이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가장 단순한 규칙이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것이 어떠한 패턴을 통제하는것 보다 잘 활용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것을 배제하고 간단히 룰을 정해 자율적으로 하다보면 공유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하고자 하는 것을 완성할 때 어떠한 정보를 제한하면 생각은 자유로워진다.이 말이 공감합니다. 이사람 저사람 조언이나 정보를 참고하다보면 자신만의 스토리를 장식할 대미가 늦어진다.
창의성은 제약이 있을 때 더 활성화된다. 이부분은 제약조건을 두면 초점을 제공하고 구체화되지만 창의성을 없애질수있지만 모든 제약을 이겨낼수 있으면 통찰력과 그 이상의 상상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다.즉,불가능한 목표를 세우자는 말이다.
혁신은 파괴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관습을 파괴하는 반전 of 반전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하는 것보다 낫다. 이부분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부터 3M의 엔지니어까지 5명의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를 통해 목적성 있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모든지 적당하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때로는 덜어내는것이 궁극적인 덜어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