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을 뒤집을 14가지 트렌드 - 시티 팜에서 퀴어 비즈니스까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음 / 알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불확실성시대에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것인가 아는 자가 강자가라는 말이 있듯이 이 책에는 필요할만한 트렌드가 고스란히 있다.

총 1장에서 14장까지 구성되어있으며 각 장마다 사진과 부연설명이 있어 시각적으로도 좋았고 읽기에도 편했고 디자인도 simple해서 좋았다.

고령화시대가 되어가는 세계는 웰빙을 강조하고 미래형농장을 추구해야한다는 시티팜도 있다. 모든 것을 세분화시켜서 틈새전략도 이 시대의 살아가는 방법이고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이 된다. 빨리빨리라는 패스트부분도 인터넷으로 결합해 모든지 융합하고 차별화한다는 한국식 정신이 앞으로 주목할 만하다고 한다.

b1,마이크로카도 생기고 음식점에도 모바일시대될것이라고 하고 글을 읽는 내내 글자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깊이 고찰할 시간을 가지게 해주었다.

특히 독일인들의 스마트한 에너지절감법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무선 자동차단센서가 보급된다는 것은 정말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이라고 생각한다. 독의 절약형 제품들이 8가지 나열되어 있는데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저런 아이디어 상품이 있었다는 전기차단기박스까지 그 원리가 너무나 궁금했다.

그린빌딩도 좀 기발한 제도인 것같다. 디자인도 빠질수 없다. 패션계에 주도하는 톰스슈즈의 이미지는 정말 독특하고 젊은감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략적으로 사회이슈화하고 마케팅하는것이 착한거래의 비결이라고 한다.

애플과 폭스콘의 관계에 대해서 나왔는데 노동자지원정책 환경을 개선하는데 브랜드를 구축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사회갈등적으로 원만하게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제도적구축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기발했던것은 전자레인지용 실리콘 조리부분이다. 색상과 디자인이 simple하고 조리과정에서 칼로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니 정말 그 원리가 궁금했다. 건강 헬스케어에 신경쓰는 만큼 이 시대의 필수트렌드가 아닌가 싶다.

1순위는 언제나 건강 이부분은 정말 공감이 간다. 화장품은 빼놓을수 없다. 화장품은 여자들의 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드라마를 유행을 통해서 화장품 트렌드하는것도 일본에 대한 한류인식을 변화해야한다는 점도 있다.뭐니뭐니해도 글로벌시장은 정말 중요하다.

SNS부분에서는 훈훈한 느낌이 들었다. 오디션프로그램이 TV에 방영이 되면서 무명연주자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SNS혁명의 위력이라고 한다.

최근에 페이스북이며 트위터며 실시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점이다.

같이사면 살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소셜커머스라는 것도 SNS을 통해서 방판을 하는 것인데 정말 소비문화가 많이 변화했다.

소비문화가 그렇다면 앞으로는 기후대책도 시급하다. 지구온난화가 관심집중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재난,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방사능 측정카드등 앞으로 그러한 개발품이 뜰것으로 전망이 된다. 향후 미래가 어떨까 고찰만 하는 것보다 기발하면서도 안전성있는 아이디어를 비즈니스화 해서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각 분야별로 시장의 혁신은 트렌드를 미리 알고 그것을 구상하면서 SNS으로 소통을 이루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장점은 트레드를 파악해 아이디어를 발상할 수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여러사례를 들어서 제시한 것이 경영학에서의 마케팅과목을 듣는 것은 느낌이 들었다.

트렌드를 파악하는것이 정말 이 시대에 변화의 흐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생각이 든다. KOTRA에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축적해서 14가지 트렌드를 소개했는데 정말 그 외에도 많을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 책의 핵심 트렌드를 친환경,소셜 SNS, 에너지 라고 요약화할수 있다. 공모전을 준비할 때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때 이 책을 참조하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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