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은 능동태다
김흥식 지음 / 그림씨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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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살리자는 저자의 주장에 동감한다. 이렇게나 잘못 사용하고 있는 표현이 많았다니, 반성한다. 이 순간도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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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2-07 15: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근데 진짜 우리나라말 수동태가 많아져버렸어요 이오덕씨가 그 이야길 한걸 봤는데 정말 영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한자어도 우리 순수한 말에 영향을 준듯합니다 순백 우리말이 정말 깔삼하고 멋진데 우리가 우리껄 푸대접하는 듯합니다~

munsun09 2018-12-07 15:16   좋아요 2 | URL
저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우리말 오염이 심하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알게모르게 진짜로 심각하더군요. 더구나 저 또한 그런 말이 잘못 됐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게 더 문제예요. 영어 오남용이 난무한데도 그걸 수준있다고 혹은 당연시 쓰는게 문제라
이제라도 습관을 바꿔야지 될턴데... 노력해야겠어요.

秀映 2018-12-24 01: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 번역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는데
요 우리말에 관한 책들도 찾아읽어보려고 합니다

munsun09 2018-12-24 10:50   좋아요 1 | URL
갈수록 우리 글이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얇지만 읽어보시면 되움되지 않겠나, 생각되네요.
 
셰익스피어 - 런던에서 아테네까지, 셰익스피어의 450년 자취를 찾아 클래식 클라우드 1
황광수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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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온통 글쓴이의 잔잔한 감정들이 묻어있다.
언제나 문학 기행은 나를 설러게 해 줌과 동시에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게 해 나를 고뇌에 빠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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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1-28 1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munsun09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munsun09 2018-11-28 12:18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날이 쌀쌀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이육사의 시와 산문 범우 사르비아 총서 407
이육사 지음 / 범우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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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절정, 광야 등 3편을 제외한 다른 시들은 어렵다. 그렇다고 저 3편이 쉽다는 얘긴 아니고 그저 가끔이라도 접할 기회가 있어 비교적 쉽게 느껴진다는 의미~~
다만 산문에선 인간 이육사를 느낄 수 있어 새로웠다.
무릇 인간이란 삶의 사사로움에서 행.불행을 느끼는 아주 미약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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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0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1-21 1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낙타샹즈 황소자리 중국 현대소설선
라오서 지음, 심규호 옮김 / 황소자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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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서술과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
더불어 번역의 뛰어난 힘에 또다시 감탄했다.
소설읽기를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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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映 2018-11-21 23: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munsun09님 잘 지내시죠?

munsun09 2018-11-22 00:03   좋아요 1 | URL
반가워요~정말 오래간만이에요.
안그래도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안부까지 물어주시니 감사해요~~
전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秀映 2018-11-22 0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있답니다
주특기인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멍~~때리며 지냈어요
이번주부터 날이 추워진다는데
컨디션 잘 챙기셔요^^

munsun09 2018-11-22 00:0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종종 북풀에서 만나요~~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 - 인정과 서열의 리트머스, 이상한 나라의 호칭 이야기
이건범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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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변화의 다양성이 빨라지는 시대. 하지만 일상에서 사용하는 호칭은 변화의 속도가 느려 종종 오해와 갈등을 불러오기도 한다.
문득 늘 그랬기에 변화를 귀찮아하고 복잡해 하는 나는 아닌지... 역시 그런거 같다. 이 책을 읽은 후에도 머릿속이 복잡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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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munsun09 2018-11-15 13:32   좋아요 1 | URL
그렇죠. 가만보면 생활하면서 곳곳에서 알게모르게 비하나 성차별적인 호칭을 사용한적이 있었지 싶은데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크게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다시금 아차 싶었어요.
사실 우리말에서 만큼 호칭에서 복잡한 언어가 있나 싶을 정도로 머리가 아프기도 해요. 변화의 필요성은 분명한데 여러 사회적인 혹은 세대간의 복잡미묘함이 쉽게 바꾸길 허용하지 않은거 같네요. 점차 바껴야 되지만 저 또한 거기 한몫 해야만 될건데 늘 상대방 눈치를 살피며 호칭을 사용하니 쉽지가 않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