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빠와 힐링 컬러링북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바라바빠 컬러링북 1
홍원표 지음 / 넥서스BOOKS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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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빠란 캐릭터를 컬러링북으로 처음 접했는데 처음봤을땐 무심해보였는데 계속보고 있으니 살짝 미소짓고 있는 표정들이 너무 귀여워요.

매직펜으로 낙서하듯 슥슥 그린 일상, 캠핑, 서울구경, 겨울 각각의 테마 일러스트를 컬러링하며 힐링해요.

캐릭터 소개. 메인 캐릭터인 바라바빠와 반려견 무시, 반려묘 로묘를 소개해요.

바라바빠는 외계인 이랍니다.

 

책 속에 나와 있는 일러스트 몇가지를 작게 채색한 모습을 보여줘요. 채색할때 참고하면 좋아요.

 

 

 일러스트별로 제목이 붙어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아래부터는 채색한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첫 페이지를 파버 색연필 24색으로 컬러링 했어요.

무시와 로묘 얼룩 무늬와 주위 하트를 컬러풀하게 다양한 색으로 칠해봤어요.

종이질이 두꺼워서 물감, 색연필 등 자유롭게 사용하라고 나와있어요. 마카로 살짝 도전해 봤는데 뒷면에 묻어나네요. 물감이 있으면 넓은 면적이나 배경을 칠하면 좋겠어요.

 

 

 

아래 사진에서 부터는 플러스펜으로 컬러링했어요.

숲, 자연을 모티브로 나뭇잎과 나무가 많은 일러스트를 골랐어요. 요즘 가을이라 나뭇잎이 떨어져 단풍색으로 물든 가을로 칠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바라바빠 가족(?)이 있는 모습을 컬러풀하게 채색 뒷면에 하나도 안묻어나요. 주변의 반짝반짝 별과 행성, 플라워와 나무열매, 눈송이, 구름과 무지개, 거품과 배와 불가사리 등 으로 장식된 패턴이 꽉차있어 멋지게 완성되었어요.

바라바빠와 모습은 같지만 헤어스타일 머리의 꽃과 리본, 왕관 장식으로 같이 다른 개성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머그컵은 심플하게 검정색으로 칠했어요.

 

곧 다가올 겨울 요새에는 눈이 쌓일만큼 안내려 눈사람을 크게 만들순 없지만 옛 추억을 살려 눈사람 속 눈송이도 그려놓고 바라바빠 따뜻하게 보냐길바래 빨간색으로 칠했어요.

아래는 문화 색연필 100색으로 색을 다양하게 넣으려고 노력했답니다.

옛날 드라마 보면 추억 속 군고구마 파는 모습이 연상되죠. 요즘 군고구마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노점은 붕어빵만 보여요.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료로 증정받아 직접 보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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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작업실의 입체자수 소품
최희순 지음 / 팜파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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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전 재료와 도구 소개 자수 기초는 사진과 글로 설명하고 스티치는 QR코드 동영상 설명으로 자세히 설명해요.

 

 

자수 기초는 자수 실을 보빈에 정리, 실끼우기와 매듭법등 기본기.

기본 자수를 연습할 도안. 자수 뿐 아니라 소품도 만들어서 기초적인 손바느질도 나와요.

처음엔 작은 소품 부터 만들어요. 짧은 시간에 쉽게 만들수 있어 좋아요. 동물 얼굴을 수놓아 스마트 톡을 만들어요.

책에서는 돼지, 곰, 코알라를 민들어요. 응용하서 고양이나 토끼 같은 캐릭터도 만들고 싶어지는 작품 이예요.

수틀을 이용해 만든 시계. 코끼리, 기린, 플라밍고, 판다 동물과 나무 작은 꽃을 수놓았어요. 1가지만 골라 양말에 수놓아도 아주 예쁠듯해요.

 

에코백에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이미지를 담았어요.

 

 

 

하얀꽃, 클로버, 팬지 입체라서 더 예쁘답니다 책갈피를 만들었어요.

팬지꽃은 색을 다르게 다양하게 만들기도 하고, 책을 보다 보면 헤어 악세사리를 만드는데 이것도 악세서리를 만들면 참 예쁘겠어요.

만들기 방법은 사용한 실 번호 원단 스티치 재료와 표기가 정확하게 나오고 소품만들기도 알기 쉽게 꼼꼼히 설명해요.

실물 부록이 있어 활용도가 더 높아요..

 

 

 

 

 

 

 

자수 액자 2가지 1가지는 십장생을 모티브로 다른 하나는 알파벳과 자연을 모티브로 했어요.

전 개인적으로 알파벳 자수는 도전해 보고 싶은 자수가 많았어요. 꽃을 좋아하다보니 튤립이 너무 예뻐 보인답니다.

 

 

 

올리브 리스 까만 올리브가 잘익어 있는 리스. 손이 얼마나 많이 갖을까 정성을 생각했더니 보면 볼수록 예뻐요. 표지에 실린 작품이기도 하고요.

                           

제주 모빌. 제주하면 생각나는 동백꽃, 한라산, 돌담을 포현한 모빌.

작은 초록화분. 잎사귀만 보면 작은 연잎같다.

 

 

 

아보카도와 계란 후라이 마그넷 이런건 가방 장식으로도 안성맞춤 사이즈예요.

 

앞치마에 청소도구, 주방장갑에 과일과 베이커리 등 앙증맞은 자수를 가득 수놓아요.

 

 

 

티코스터 가장자리에 동그란 장식이 색이 선명해서 튤립같아요.

 

행주에 과일과 야채 자수.

 

 

심플한 동그라미 귀걸이. 사용하는 실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수 있겠어요.

 

해바라기 머리핀과 끈, 스마일 부토니에 스마일 표정이 3가지로 만들수 있어요.

같은 기법으로 색과 모양을 달리한 브로치를 3가지나 만들어요.

브로콜리 키링. 브로 콜리를 입체적으로 만들기를 생각한 아이디어가 너무 멋져요.

 

 

실물 도안 1매가 있어요.

 

 

 

이 책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 부터 무료로 증정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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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치 유미코의 사계절 자수
히구치 유미코 지음, 김수연 옮김, 헬렌정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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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수작가 히구치 유미코님의 신간자수책이 나왔어요. 이 작가님이 내신 책 중 처음접했던 1색 자수와 2색 자수책이 너무 좋아 기억에 남는 작가중에 1명 이랍니다. 여러권의 자수책을 내셨는데 이번권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자수를 처음접해도 멋스럽고 예쁜 작품을 만들수 있어 더 좋은것 같아요.

 

1월부터 12월까지 엠블럼 자수가 독특해요. 날짜별 상징적인 식물과 왕관을 수놓아요. 왕관이 다 다른 모양이라 바꿔조합해서 수놓는 재미도 있을듯 해요.

1월 엠블럼에는 수선화가 들어가 있어요. 꽃자수는 민들레, 다양한 들꽃, 팬지 자수

 

2월은 봄을 부르는 새와 매화꽃이 함께해요.

같은자수를 컬러로 수놓은 모습과 1색만으로 수놓아 만든 소품을 보여줍니다. 긴물건을 수납하는 작품을 만들어요. 중간 끈 장식이 있어 더 멋져요.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우산커버예요.

 

3월 민들레, 튤립, 미모사

미모사를 꽃이 위로 정렬한 패턴과 꽃을 사방으로 동그랗게 수놓은 피턴을 보여줘요. 꽃하나만 가장자리에 수를 놓아도 참 예쁘겠죠.

이 책의 장점은 자유롭게 모티브가 주어줘서 자유롭게 수놓을수 있다는게 매력적이예요.

 

4월은 부활절 달갈과 토끼, 벚꽃 구경온 옷을 화사하게 입은 사람들과 꽃잎 (가족, 연인, 반려견과 함께, 지팡이 짚은 노인), 봄의 압화

압화라 꽃잎이 접혀 있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엠블럼 꽃이 색깔때문에 채송화인줄 알았는데 설명을 읽으니 양귀비 래요.

심플한 모양의 등나무위에 나비와 새가 함께 있어요.

봄꽃의 향연속 제비꽃이 제일 눈이 가네요.

책 보다 보면 수틀액자가 많이 나와요. 5월은 초록이 독보이게 연출한 리스 모양으로 수를 놓았어요.

6월하면 수국이 빠질수 없죠. 비오면 수국이 더 예뻐 보인다는 그래서 엠블럼도 수국, 물방울, 우산이 들어가 있어요.

도전하기 쉬운 라벤더 자수도 좋다

 

7월은 조개, 산호초, 물고기(물고기 무늬가 다양해요), 휴가 느낌 물씬 바다에서 서핑하는 사람.

 

8월 열매과일과 열대 잎사귀 화병.

과일하나 수놓아 키친타월이나 주방용품을 만들어 봐요.

 

 

9월은 포도와 보라색 꽃들

포도 하나를 베레모 여기 저기 수놓은 모습. 옷이든 에코백이든 좋아하는 옷에 정성껏 수를 좋아요.

 

 10월 호박, 버섯, 캠핑

 

11월 단풍잎, 재봉도구

재봉도구 하나를 수놓아 쿠키틀을 이용해 핀쿠션을 만들어요.

12월은 겨울 답게 크리스마스 로즈와 크리스마스 양말, 도토리와 열매를 모아 눈꽃무늬

자수 도구와 재료 소개.

 

 

스티치 사진과 글, 예쁘게 수놓는 팁 면 메우기, 수를 놓는 방향 등 노하우를 쉽게 설명해요.

 

실물 도안에 스티치, 가닥수, 실번호가 자세히 표기 되어 있어요.

소품만들기는 실물 도안과 일러스트로 설명해요.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증정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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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리틀프렌즈 컬러링북 - 리틀프렌즈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 헬로,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
미호 편집부 지음 / 미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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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집에만 있고 우울한 요즘 시간 순삭 컬러링북에 빠졌어요. 카카오 프렌즈로 컬러링북과 작가랑 협업한 에세이북책을 볼수 있답니다. 이번에 새롭게 헬로 리틀 프렌즈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어요.

"리틀" 유치원생 정도 귀여운 어린이 카카오 프렌즈를 볼수 있어 너무 귀여워요.

새롭게 캐릭터 소개가 나와요. 반장 라이언, 악동 어피치, 겁많은 작은 오리 튜브, 꼬마 과학자 콘, 호기심 많은 먹보 무지, 활기찬 골목대장 프로도, 도도한 패셔니스타 네오, 흥이 많은 작은 가수 제이지

카카오 프렌즈 이름은 라이언, 어피치 정도만 기억하다 튜브에 관한 에세이 책을 보고 튜브가 제 최애 캐릭터로 등극했어요.

라이언이 곰인줄 알았던건 안비밀 공감하는 사람이 있겠죠.

표지에 콘이 창밖에서 노트에 적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캐릭터 소개보고 너무 귀여워 졌어요.

 

 

초판본은 포스터 사이즈의 부록이 있어요.

 

 

리틀프렌즈와 추억여행을 떠나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즐겁게 노는 모습이 가득해요.

리틀 프렌즈 표정만 봐도 행복해요.

 

 

인기 탑 어피치 달달한 도넛과 시큼한 딸기 디저트로 행복한 피치 옆에도 운동하는 어피치가 사랑스러워요.

 

 

이 페이지보고 색채우면 얼마나 예쁠까 생각했어요.

 

 

미래의 스타 제이지 실로폰 치는 무지.

 

 

이제 지나가는 아쉬운 빙수를 생각하며 행복한 꿈을 꾸는 무지와 조금 떨어진 곳에 콘이 망원경으로 관찰중

 

못간 바닷가 컬러링하며 만족해봐요.

 

 

 

완성된 일러스트 몇 페이지를 볼수 있어요. 컬러링 채색할때 색상 참고하면 좋을듯해요.

 

 

가운데 빈공간에 캘리그라피를 잘쓰면 '사랑합니다'란 글자를 적고 싶은 페이지를 골랐어요.

가장먼저 색고민 없이 무지와 어피치를 채색하고 꽃가루를 금색과 은색으로 카네이션은 여러가지 색을 넣어 컬러링했어요.

책 뒷면 일러스트가 살짝 비치는게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료로 받아 직접보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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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컬러링북 : 플라워 컬러링 2 5분 컬러링북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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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컬러링 2번째 시리즈

5분 컬러링북은 플라워 컬러링이 메인이고 책을 활짝 펼칠수 있게 제본되어 있어요.

최근 몇년사이 컬러링북이 굉장히 다양하게 출시되는데 아무리 예뻐도 너무 어려우면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시리즈는 버릴게 없이 쉽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색연필만 있음 됩니다.

 

책을 펼치면 컬러링은 명상이다, 꽃은 치유의 에너지다, 색연필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라 예술엔 정답이 없다 등 그리기전 간단한 글 설명을 볼수 있는데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부분만 보게 되잖아요.

색연필은 두가지 종류의 색연필을 사용했단걸 알수 있어요.

 

컬러링할 페이지는 펴면 먼저 채색 테크닉을 배울수 있는 페이지들을 먼저 볼수 있어요.

스트로크, 윤곽선 연습, 블랜딩, 그라데이션, 생략과 강조 등 죽 보다보면 내가 그리고 싶은 취향을 파악할수 있어요.

 

2편에선 다육이 그리기를 볼수 있답니다 1편에선 없어요.

 

몇가지 작품은 그리기 과정도 볼수 있어요.

 

손바닥 정도 되는 사이즈로 꽃을 그리고 채색해요.

얇은 선 덕분에 쉽게 따라 그릴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컬러칩이 위에 작게 볼수 있는데 색을 많이 안써서 더 좋아요.

 

책을 보다보면 양귀비, 장미 등 같은 종류의 꽃을 다르게 그린걸 볼수있어요.

1분, 2분, 3분, 5분, 7분, 10분 컬러링 페이지가 있는데 그중 앞부분 4페이지를 채색해봤어요.

시간은 재보진 않았지만 은근 까다로워서 어려웠습니다. 꽃잎처럼 보이게 그리는게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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