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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 신화
하워드 슐츠 외 지음, 홍순명 옮김 / 김영사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는 스타벅스의 중역이다. 물론 읽어보면 순 자기자랑에다가, 스타벅스 자랑이다. 하지만, 배울것도 많다하는 생각이 든다. 한참, 1990년대 버블경기가 한참일때 스타벅스가 생겨서, 지금의 모습을 지니지, 요새같은 때에 저자와 같은 이런 시도를 했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스타벅스가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프드 채인과는 틀리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책을 읽어보니, 어느면만 틀릴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타벅스를, 무슨 인간미 넘치는 기업으로 묘사한것도 좀 이상킨 하다. 하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처럼, 노동력 착취 수준은 아니지만, 거기서 거기라 생각한다. 책내용은 그냥 스타벅스 자랑에다가, 저자 자랑이다. 간간히 맞는말도 많이 한다. 성공한 자의 맞는말이니, 배울것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