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닷컴] JLPT 공식 문제집

JLPT 공식문제집 N3 ver2.0 - 청해 실전용+복습용 MP3, 청해 받아쓰기 워크북 ㅣ JLPT 공식문제집
국제교류기금．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6월

올해 9월이면 jlpt 2회 시험 접수가 시작된다.

최근의 jlpt는 예전에 비해 시험 레벨이 좀 더 세분화 돠었다고 한다

기존의 1급애서 4급 체계였던 시험이

이제는 N1급부터 N5급 까지로 늘어났고

그 중 N3급은 기존의 2급과 3급의 중간 정도의 레벨이라고 한다.

10년도 훨 더 넘은 아주 오래전에 일본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일본여행도 여러차례 다녀온 덕에 3급 정도는 칠 수 있겠다 싶어 잠깐 시험 준비를 한 적이 있긴한데 오랜만에 다시 도전하고픈 마음에 알아보니 시험 유형에 변화도 았고 해서, 기존 수험책으로는 안될꺼 같다.

시원스쿨에서 나온 일본어능력시험 공식 문제집N3의 구성은 아주 단순하고 갈끔하다.

목차를 살펴보면 일본어 능력시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모의고사 1회분과 아주 상세한 해설편으로 되어있다.

모의고사 1회분이라고 해서 얼마 안되는 페이지라 생각했는데, 꽤 페이지가 많다.

모의고사 구성은 문법- 독해- 청해로 돠어있고

청해의 경우 페이지 상단에 음원 큐알을 이용해서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책 표지 부분에 전체 음원듣기가 있고,

책 말미메 부가자료로 있는 청해 워크북을 활용해서 들으면서 바로 써보는 연습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정답 및 해설편에선 그 양이 모의고사 분량만큼의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2025년6월에 초판 1쇄가 발행된 가장 최신의 jlpt 대비로 적힙한 문제집으로 올해 시험을 대비히는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책일듯 하다.

시원스쿨의 일본어 학습지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책으로 jlpt 준비도 제대로 해서 N3급을 딸 수 있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올린 서평입니다-

[시간과공간사]탑스프링 스도쿠

탑스프링 스도쿠 : 초급·중급 (스프링) ㅣ 탑스프링 스도쿠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5년 8월

[시간과공간사] 출판사에서 출간된 위로 넘기는 스프링 형식의 스도쿠책이다.

책 사이즈는 A4 의 반 크기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로

어지간한 가방에는 다 들어갈만한 휴대성이 용이할듯 하다.

초급*중급 단계의 이 책응 최종 150번 까지의 스도쿠 문제가 있다.

24페이지 분량의 정답지까지 포함하면 두께가 얇지만은 않다

여러번 썼다 지웠다는 반복하며 풀었는데, 종이질이

좋은건지 찢어지는 용지가 아닌듯 하다.

앞딋면 인쇄 되어있는데. 불편한 수준의 비침도 그닥

없다.

오래전에 아주 가끔 어린이 잡지 정도에서 스도쿠를 몇번 해 본적 있는데, 그 땐 거의 몇 칸 안되는 마방진 수준으로 되어있었는지 풀었던 거 깉은데

스도쿠 전문책인 탑 스프링스도쿠는 1판 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사진에 보이는 81칸을 모두 규칙에 맞게 채워야 하는데, 우선 가로 세로 대각선 등을 따져보고, 걔 중 그나마 숫자 정보가 많은 라인의 빈칸 숫자부터 차근치근 맞춰 나가며 푼다고 풀었는데,

거의 다 되어가나 싶을때즘, 꼭 숫자 하나가

겹쳐짐을 발견하고, 그 하나가 꼬이는 순간 또다시 디른 숫자들 규칙이 무너지게 되는 ㅠㅠ

그럼애도 불구하고 이게 괜한 승부욕 깉은게 생겨서 다시금 싹싹지우고 다시 도전하고 도전하고...

그러다 보니 30분이 훌쩍 지난 ㅠㅠ

생각보다 내 머리가 많이 굳었었나 싶었고,

마치 게임하듯 몰입감도 좋고 재밌다.

한번씩 도전하여 규칙에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어 150번까지 끝내고 나면 머리가 엄청 똑똑해져있을듯 한 기분.

어느덧 다음 페이지는 남편이 넘겨서 풀고 있는 ㅋ

핸드폰에서 손을 놓고 이런 지면 논리

사고 놀이를 하면 디지털디톡스고 되고 무척 좋다고 본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기 입니다

탁상용 스트레칭북

탁상용 스트레칭북 (스프링북) - 어디든 세워두고 30초만 따라 하세요!, 개정판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 지음, 피지컬갤러리 의학 전문가 그룹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5년 6월

탁상 달력 처럼 스프링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탁상에 그냥 올려만 둬도 어쩌다 한번쯤은 따라 하게 될법한 스트레칭북이다.

운동 전문가이자 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피트니스와 건강 컨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연구소인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 연구소에서 지었고,

피지컬갤러리라는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이자 의학 지식을 쉽게 전달하자는 것을 모토로 내세운 건강 전문가 협력 집단이 감수했다.

작심삼일로 끝나는 거창한 운동 계획보다는 매일 책상 위에 놓고 조금씩 실천하는 스트레칭이 백번 낫다! 고 강조하는 이 책에는

운동 전후 근육 정상화

관절, 인대 등에 빠른 영상 공급

각종 통증 해소

혈액 순환

자세 교정

스트레스 해소등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책의 구성은

1부에서 스트레칭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등을 먼저 제시하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1장 :목 운동, 손목 당기기 운동, 팔목 , 어깨, 가슴, 등, 광배근 등

상체 관련된 스트레칭을 담고 있고

2장 : 복부, 엉덩이, 전신 앞쪽, 허벅지 뒷쪽, 종아리, 발목 등

하체 관련 스트레칭을 담고 있다.

3부에서는 어깨 결림 해소법, 요통 해소, 냉증 개선, 생리통 완화, 만성피로 개선, 숙면 유도, 소화 불량 개선, 허리디스크 개선, 식곤증 해소 등 여러 테마별로 효과적인 스트레칭법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어깨 통증이 생겼는데, 예전 같지 않게 몇달 이상이나 통증이 오래 간다.

병원에서 물리 치료나, 도수 치료도 받아 봤지만, 그 잠시는 괜찮아 지다가도 다시금 통증이 반복되니 힘들었다.

문제는 어깨 말림등을 비롯한 나의 자세가 문제라고 하는데

난 걷기 운동 외에는 운동을 전혀 안하는지라 이런 스트레칭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이 책의 어깨결림 동작 페이지는 오전 마다 한번씩 따라하게 되는데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짐을 느낀다.

이렇게 이 책에는 대략 100 가지 정도의 스트레칭 방법이 담겨 있고,

한페이지에 한 동작씩 어렵지 않고, 직관적인 그림으로 되어 있어,

누구든 우연히 스쳐보기만 해도 한번쯤은 따라하게끔 되어 있어, 실천적 운동책으로 추천할만 하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사용 후 쓴 후기 입니다.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1000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스프링) - 20일 만에 1000단어로 기초 영어회화 완전 정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누적 판매 부수가 어느덧 10만부를 돌파했다는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1000

2025년 최신판이 나왔다.

20일만에 1000단어를 마스터 하여 기초 영어회화를 완전 정복하는게 목표

시원스쿨의 대표 이시원 강사가 직접 펴낸 영어 단어 책이다.

2025년 최신판에는 꾸준히 추가 복습 할 수 있는 핵심 문장 200 트레이닝& 워크시트등와 주간고사 파일이 PDF파일로 제공된다.

큐알 코드로 접근성 편하게 저가 직강의 무료 음성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총 20일치의 목차가 있다

일상 생활 영단어 500

여행영어 영단어 200

상황별 필수 표현 300

이렇게 해서 총 1000개의 영단어 및 표현들을 익힐 수 있다.

한페이지당 대략 3개~ 4개 정도의 단어가 나와있다.

단어에는 학습 기록을 도와주는 체크리스트란이 있고,

단어 마다 저렇듯 한글로 발음을 읽는 법을 도와주고 있다.

manufacture - 매뉴빽춰ㄹ

예전에 학생때 단어 외울때에는 메뉴팩춰~ 이렇게 외웠었는데,

이 책은 좀 더 원어 발음에 가깝게 강세등을 살려가며 한글로 음원을 표현한듯 하다.

한글로 발음을 익히는 부분은 처음 영단어를 익힐때 정말 막연히 영어로만 발음기호등으로 되어있는것 보다 영어 단어를 쉽게 외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나 처음 보는 영단어는 정말 막연하고, 음원으로만 들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살짝 다르게 들리기도 하는데, 이런 한글로 소리를 표현해 두면, 초보 학습자인 나로서는 훨씬 빨리 익히고, 음원을 더 비슷하게, 정확히 듣게 되는 듯 하다.

단어마다 해당 예시 문장들이 나와있어, 단어 활용 이해가 좀 더 쉽고

간헐적으로 나와 있는 그림들도 재미와 이해를 더해준다.

1일차 DAY마다 마지막 페이지에 REVIEW 복습 페이지가 있는데,

큐알코드를 찍어 한꺼번에 복습과 확인을 진행할 수 있다.

책은 350페이지 분량으로 뒷 7장 정도는 INDEX로 교재 안 단어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거나 찾는데 도움을 준다.

영어 회화를 위해 기초 영어회화책도 사용하고 있지만, 이에 영단어 책 한권 정도도 같이 병행하니, 더 시너지도 나고 좋은듯 하다.

초보 영어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인 영단어책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쓴 후기 입니다.

[시원스쿨닷컴]100일만에 프리토킹

100일 만에 프리토킹 - 시원스쿨 NEW 왕초보탈출
송연수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시원스쿨닷컴에서 나온 왕초보를 위한 기초영어 교재.

시원스쿨 NEW왕초보 탈출 100일만에 프리토킹이다.

영어 회화 독학책을 필요로 하는 남편을 위하여 준비했다.

저자인 시원스쿨의 대표 강사 엘바쌤 (송연수)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고 막막한 학습자들을 위해 쉽고 탄탄한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문장 뼈대 -> 문장 확장 -> 뉘앙스' 단계별 탄탄한 커리큘럼이 이 책의 특장점이라 한다.

실제 영어를 잘 사용하려면 영어의 '기본 어순'과 '구조'가 먼저 체화 되어야 한다.

뼈대만 잘 잡을 줄 안다면, 여기에 점진적으로 살을 붙여 확장해 나가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이 책의 초반 30개의 day 에서는 문장의 뼈대를, 중반 35개 day 에서는 문장에 살 붙이기를, 후반 35 개의 day 에서는 문장의 뉘앙스 살리기를 순차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한 day당 2장(4페이지)분량으로 진행된다.

핵심 주제 문장을 먼저 익힌 후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고, 확장된 예시들과 함께 말하기 훈련, 스스로 말해보는 연습, 다이얼로그를 통한 실전 감각을 기르는 연습으로 되어있다.

매 day 시작 페이지 마다 큐알이 있어서 접근성 좋게 바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하루 20분 정도 내외의 분량으로 문장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니 학습량이 부담스럽지가 않다.

게다가 문장도 핵심 문장 하나에 조금씩 뼈대에 살만 붙이는 식으로 조금씩 늘어나는 구조다 보니, 정말 쉽게 잘 외워진다.

예를 들어

'저는 주중에는 7시에 일어나요'

I get up

저는 일어나요

I get up at 7

저는 7시에 일어나요

I get up at 7 on weekdays.

저는 주중에는 7시에 일어나요

이런식이다.

조금씩 살을 붙여가며 이해하며 연습하니, 영어 회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확실히 줄고, 영어라는 언어의 구조적 특징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니, 더 잘 외워지는듯 하다. 여지껏 사용해본 영어 말하기 책 중 가장 효과를 본 듯 하다.

영어 회화를 처음 시작하려는 왕초보 영어 학습자 부터,

좀 더 다양한 영어 표현을 연습하고자 하는 학습자까지 유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실용 영어 회화 책으로 추천한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