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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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이런 책을 읽으면 그냥 좋다. 아직 가보지 못한 낯선 곳에 대한 호기심과 이미 가본 곳에 대한 정겨움이 함께 한다. 이런 책은 이해를 하려 하기보다는 그냥 끌리는 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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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김정홍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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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때마다 `뭘 그렇게 짐이 많지?`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없으면 불편할 것 같아 매번 챙기지만 꺼내보지도 않고 다시 가져오곤 한다. 인생의 여정에서도 그런 것은 아닐까? 좀 홀가분한 여행이면 좋을 것을. 이책을 읽는 동안 이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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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쇼크 - 엄마의 행복한 자아를 찾기 위한 모성의 대반전
EBS <마더쇼크> 제작팀 엮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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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비교당하며 살아가는 한국 아이들, 바로 한국 엄마들의 특이한 교육법 때문이다. 아이가 백점을 받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몇 명이 백점을 맞았는지가 더 중요한 한국 엄마.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공감과 또 나의 상처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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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2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2
은지성 지음 / 황소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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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나와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서 배울 것을 찾게 된다. 1편에 이어 그냥 편하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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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의 눈 - 호기심의 문을 열고 전 세계 일상을 담다
얀 칩체이스 지음, 야나 마키에이라 옮김, 이주형 감수 / 위너스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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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가지고 책을 접했다. 하지만 어떤 새로움도 없다.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진도 글도 없었다. 그렇다고 사업적인 어떤 컨셉도 없다.오히려 최갑수씨나 이병률씨의 글들이 더 감동적이고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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