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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언제부턴가 박웅현의 매력에 빠졌다. 젊은이들에게만 필요한 여덟 단어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함께 해야할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란 주제들. 또 다른 시각을 열었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여덟 단어>
2015-01-01
북마크하기 다독보다는 정독으로 문장 하나하나를 꼭꼭 씹어 소화하는 박웅현 광고인의 인문학 강의. 정말 새롭게 책을 읽게 하는 매력을 발견했다. 감사한다. 특히 고은 시인의 시는 감동이다. 모든 것의 기본은 인문학이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책은 도끼다>
2014-12-09
북마크하기 24권의 책을 정말 잘 정리했다..이렇게 주제를 가지고 독후감을 쓰는 것도 재주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마치 24권의 책을 이미 다 읽은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특히 노인과 바다 편은 압권이다. 중년을 준비하면서 꼭 읽어야이 하는 책이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마흔, 고전에게 인생을 묻다>
2014-09-22
북마크하기 정말 재밌게 읽은 책. 가끔 고전이나 민화를 접하다보면 ˝너무 일방적인 것 아냐?˝라고 생각드는 부분들이 있다. 바로 그 점을 한번 비틀어 생각한 책. 저자의 탐구력과 상상력, 필력 모두 대단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가족 기담>
2014-07-28
북마크하기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우리 선조들의 공예, 그림, 건축, 음식을 맛깔난 글체로 소개한 책. 몰랐던 우리들의 문화도 배우고, 그 작품이 생겨난 역사적 배경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우리 선조들은 함께 음식을 나주지 않고 소반을 통해 독상을 받았다는 등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생활명품>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