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로드 - 커피는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료가 되었을까
라니 킹스턴 지음, 황호림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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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고 평소에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마셔요^^ 18개국의 쉽고 특별한 40개 레시피가 담겨 있는 책이라니~ 레시피 배워서 특이하면서 맛난 커피들 많이 만들어 마셔보고 싶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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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오사카/간사이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오사카/교토/고베/나라/간사이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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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이전에 오사카 여행을 2번정도 다녀왔었는데요.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요즘 엔화도 저렴한 상황이고 해서 일본 여행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다시 여행을 준비하려고 하다 보니 다녀온 곳임에도 뭔가 막막한 기분?...

세월의 흐름 무시 못하니 새로운 곳도 많이 생기고

기존의 것들은 많이 없어지기도 했을거구요.

그래서 항상 여행전에 최신 가이드 북을 참고해서

여행 계획을 짜는데, 요즘 너무나도 핫한 여행지도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에이든 여행지도 시리즈!



저는 이전에 다른 도시의 여행지도를 먼저 접해본적이 있는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두꺼운 가이드 북만 보던 시대는 가라~ 여행지도 한 장이면 여행전 계획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여행할 수 있어요!!



에이든 오사카/간사이 여행지도는 이런 구성이에요.

여행지도 2장과 여행지도 축소판 미니맵북과 노트에 적으면서 계획할 수 있는 트레블 노트, 그리고 다녀온 지역을 지도에 표시할 수 있는 깃발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먼저 여행지도 2장은 A1 사이즈의 지도인데

특수 방수 재질로 만들어진 종이로 만든 여행지도라서

물에 묻어어 찢어지거나 하는 등의 걱정을 덜어줘요.

일반 종이 지도는 여러번 펼쳤다 접었다 하면 금방 낡거나 찢어지는데, 에이든 여행지도는 그런 지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만져보면 보들보들 촉감도 신기하고 좋아요~~




여행지도에는 여행지 이름 뿐만 아니라 꽤 다양한 정보들이 깨알같이 담겨 있는데요.

가이드 북처럼 여행을 준비하면서 필요로 하는 필수.기본적인 정보들- 교통이나 먹을거리, 쇼핑거리 등등 기본적인 정보들이 구석구석 담겨있고, 여행지에 대한 스토리나 간단 코멘트들이 달려 있어서 따로 가이드 북이 없어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해요.


지도를 보다보니, 그동안 참 많이 변한거 같고 새롭고 그렇더라구요. 사실 여행정보는 최신성과 정확성이 가장 중요한데, 에이든 여행지도는 평균 3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소량씩 지도를 인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여행지도는 에이든 여행지도 뿐!! 엄지척~~~

일본에는 캐릭터 굿즈들도 많이 사러 가는데 지도에 보면 캐릭터샵이 따로 표시도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음식점 종류도 초밥, 어묵, 소바등 디테일하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드는 ^^



또 다른 여행지도 한장에는 간사이 지방의 여행지가

담겨있는데요.

오사카에 여행가면 근교로 같이 계획해서 다녀오시는 분들 많은데 이 지도 또한 필수템이에요~!

저도 오사카 여행시 교토, 고베를 연계해서 다녀왔었는데 다음 오사카 여행에도 그렇게 같이 연계해서 다녀오려고 생각중이에요.

오사카에서 교토, 나라, 고베로 이동하는 방법, 교통수단 등 정보를 담아주어서 근교 여행할때 참고하면 너무 좋을 지도에요.

한쪽에는 일본 역사도 간략 요약이 되어 있는데 에이든 여행지도에는 여행지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코멘트를 해두었더라구요.

그리고 미니 맵북은 여행지도의 축소판이라고 봐도 될듯한데. 지도는 펼치면 사이즈가 나름 크기 때문에

실제 여행하면서 갖고 다니는건 미니 맵북이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굉장히 얇은데 종이 재질은 빳빳하고 매끄럽고 좋네요.

미니맵북

우메다역 주변, 오사카성 주변, 혼마치역 오도야바시역 주변, 난바 서쪽, 카라호리 츠루하시 주변, 텐노지 주변, 도톤보리 주변, 오사카근교 철도노선, 교토근교 철도노선, 교토, 고베, 나라, 오사카 전체 계획용 지도, 오사카 행정구역

한장의 큰 지도에서는 눈에 잘 안들어 올수도 있는

지역들을 나눠서 담아 놓으니 저는 미니 맵북이 눈에 더 쏙~ 잘들어와서 더 좋더라구요.

여행지도와 마찬가지로 빼곡하게 적힌 수많은 여행지들과 그 밑에 작은 글씨로 적혀있는 코멘트 정보가 아주 알차요! 찐 조언이라고 해야되나?

예를들어 한 여행지는 인근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여행 마지막 날에 들르기 좋다거나, 음식 반입이 되어 외부 음식을 싸서 가도 된다는 정보들, 저녁 몇시에 가면 떨이 회나 초밥등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현지인 찐 정보 느낌의 코멘트들 등등이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Travel Note 에는 실질적으로 여행 일정을 직접 적어가며 계획할 수 있는 노트인데요.

프리뷰에서는 오사카 체크 리스트가 담겨 있는데

구체적으로 보면 해야 할 것들, 가봐야 할 곳 (랜드마크), 쇼핑할 것, 액비티비, 먹어봐야 할 것 등 사실 이 한페이지만 봐도 여행 계획없이 떠나도 문제가 없을듯 해요 ㅎㅎㅎ

To Do List 에는 약간 버킷리스트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드는 것들, 예들 들어 관람차 블루투스 음악감상, 텐만구 신사 합격 소원 빌기 등등 디테일하게 적혀있어서 다 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쇼핑리스트들도 은근 인터넷 검색하기 귀찮은데

사와야 할 것들 왜이렇게 많은가요 ㅎㅎㅎ

구매한거는 체크해가며 참고하면 되니 여행할 때 이 노트도 필수로 들고 가야 될듯요!

그리고 뒤에는 Travel Plan & Time Line 페이지가 있어서 정말 나만의 여행 계획표를 완성할 수 있어요.

앞선 체크 리스트, 여행지도 등을 참고하여 날짜별로 들러야 할 곳, 먹을 음식, 가볼 카페나 식당 등등 나만의 계획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인데 마치 다이어리 작성하는 느낌도 들어서 좋아요.


전체적으로 큰틀을 잡은 써머리 여행 계획표 부터

날짜별로, 시간대 별로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는 타임라인 구성까지. (4일차까지 적을 수 있어요)

여행 다이어리 따로 안사도 될 것 같아요 ^^


현재 에이든 여행지도 시리즈는 이렇게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홍콩 여행지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개정판 출시가 안되고 있네요 ㅠㅠ

앞으로 더욱더 많은 도시들의 에이든 여행지도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에이든 여행지도 정말 너무 좋습니다!!

일본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꼭 에이든 여행지도는 필수로 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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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아일랜드 - 누구나 마음속에 꿈의 섬 하나쯤은 있다
존 번스 지음, 송예슬 옮김 / 윌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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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FOLK ISLANDS 《 John Burns 》

❝ 누구나 마음속에 꿈의 섬 하나쯤은 있다❞

감성 가득 담은 글과 사진으로 매번 감동을 주었던 킨포크에서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섬” 여행 에세이 킨포크 아일랜드 에서는 전 세계의 매혹적인 섬 18곳을 킨포크만의 분위기로 잘 담아 소개해 준다.



탈출- 탐험- 쉼 이라는 세가지 카테고리로 풀어가는 킨포크 아일랜드 이야기는 빡빡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에 그 자체로 힐링이 된다.

“세상에 갈라파고스 같은 곳은 없어요. 여기는 노아의 방주와 에덴동산을 합친 곳 같달까요.“ p.52

전설의 동물들이 사는 갈라파고스 제도. 세상과의 아름다운 균형를 이룬 최상지.

평화로운 분위기의 소박한 카페에 앉아 그곳에서 풍겨나오는 커피향과 갓구운 베이글의 향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은, 마일엔드.

인공 향수는 뿌릴 필요없는, 섬 전체가 시트러스 향이 가득한 코르시카섬.

어머님이 유채꽃 필 때 여행가셔서 인증샷 보내셨을 때, 왜 그때 난 몰랐을까. 유유자적 느긋하게 여행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청산도까지.

여태까지는 몰랐던 매력적인 섬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겨있다.

그리고 킨포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톤다운된 감성 사진들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글이 참 좋다.

여행기를 다룬 여행 에세이나 여행지의 정보만을 담은 여행서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지금 같이 여행을 다니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평소 나는 직접 다니는 여행이 좋았지, 소위 말해 방구석 여행은 즐기지 않았는데 생각외로 꽤 괜찮은거 같다.

실제로 여행을 해보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여행지에서 얻을 수 있는 설레임과 행복감을 탁상 여행가(the armchair traveler) 가 되어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킨포크 아일랜드와 함께라면 말이다!

그럼에도 언젠가 나는 이 책의 여행지들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겠지,,,ㅎㅎ

🔖“섬다움 islandness“ 풀어 말해 ‘평범한 일상에서 물리적 • 정서적으로 분리되고, 바다 한가운데 있을 때 증폭되는 고립감을 온전히 느끼는 것’을 열말하고, 더 나아가 체험하기란 가능하다고 본다

p.167

🔖“기다림은 불편한 일이 아니게 된다. 느긋하게 앉아 구름을, 흔들리는 야자수를, 황금빛 모래사장에 팔싹이는 청록색 바닷물을 구경할 기회니까.“

p.247

-서평단 활동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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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사이판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사이판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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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이든 여행지도 시리즈 인기가 엄청 나더라구요. 저는 이전에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에이든 인스타 핫플 가이드 북과 에이든 국내여행 지도를 먼저 접해봤는데요.

역시, 완전 엄지척이었어요!

여행 계획 짜려면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는데. 때론 숙제 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제 에이든 여행지도 시리즈와 함께 한다면

훌쩍 떠나는 여행~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

제가 이번에 만나게 된 여행지도는

사이판 여행지도“ 입니다.

먼저 배송은 두꺼운 상자에 소중하게 구성품들이 담겨져서 오구요.

박스 표지도 여행지의 감성이 듬뿍 담긴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박스채로 보관해야겠죠?^^



에이든 사이판 여행지도 구성

에이든 사이판 여행지도의 구성품들을 보시면

먼저 사이판 여행지도 1장과, 미니 맵북, Travel note, 깃발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다른 지역의 여행지도는 2장씩 들어있기도 한데

사이판은 워낙 여행지 자체가 넓지 않아서 1장으로

내용이 다 소화가 되는가 봅니다.




제일 먼저 사이판 여행지도를 살펴보면 지도+ 가이드 북의 기능을 하는 정말 알찬 여행지도 랍니다.

사실 지도만으로 여행 정보를 다 얻을 수 있겠어? 하는 의심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개인마다 여행전에 정보를 수집하는 양은 다 다르니깐 그럴 수 있지요.

그런데 사이판 여행지도는 정말 별도로 다른 가이드 북이 필요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지 숙소를 예약하고, 액티비티를 예약하고, 먹을 것도 찾아보고, 가장 많이 간다는 마나가하 섬도 가고, 기념품 쇼핑도 하고, 사이판 핫플 가라판 지역도 둘러보고. 이 모든것에 대한 정보가 지도 한 장에 담겨 있어요.

지도에는 리조트, 박물관, 편의점, 시장, 성당, 호수나 강, 전망대, 유적지, 식료품점 등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장소들이 표시되어 있고, 짧막한 설명도 덧붙여져 있어요. 심지어 어떤 식당은 친절하다는 멘트도 적혀 있더라구요. 디테일 굿이에요!

에이든 지도는 특수 방수종이로 제작되어 실제 여행에서 들고 다니면서 찢어지거나 물에 젖어 훼손되는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점도 참 좋은거 같아요.

혹시 지도가 너무 커서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지도는 계획짜면서 벽에 붙여 두시고 실제 여행에서는 미니 맵북을 갖고 다니셔도 좋을 듯 해요.

앞서 소개한 여행지도는 한눈에 사이판 지형을 볼 수 있다면, 미니 맵북은 지역별로 나누어 놓았거든요.

여행하면서 갖고 다니기는 맵북이 더 좋을거 같기도 해요.

에이든 사이판 미니 맵북

가라판 마나가하섬 주변

가라판

사이판 북부

사이판 공항 근처

카그만 주변

로타섬

티니안섬


맵북은 얇고 크기가 크지는 않아서 가방에 넣고 여행 다니면서 필요할 때 꺼내보기 딱 좋을듯요.

북마리아나 제도에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5개의 섬들이 있는데 여유롭고 한가한 여행을 원한다면

티니안 섬과 로타섬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에이든 지도에는 두 섬의 정보가 담겨 있어요.

저는 사이판 여행을 가면 로타섬을 꼭~~가보고 싶었는데 로타섬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어 반가웠어요.

그리고, Travel Note!

트래블 노트는 에이든 여행지도를 활용하여 실제로

계획을 짜볼 수 있는데요.

여행 스케줄러라고 보시면 돼요.

일 첫장 프리뷰로 사이판 체크리스트(Landmark list, To do list, Eat list, Buying list, Activities list) 를 살펴 보면서 큰 틀을 잡은 뒤

뒷장의 Travel Plan 부분에 여행 날짜와 실제 계획들을 수기로 작성하도록 되어 있어요. 따로 여행 수첩이나 다이어리가 필요없고 이 노트에 한번에 해결!

노트 재질도 뭔가 갬성이 있는듯요 ^^

아, 그리고 깃발 스티커는 다녀온 지역들을 지도에 표시해두는 용도로 사용해요.

예전에 세계지도 벽에 붙여놓고 다녀온 나라 표시하고 그랬었는데, 비슷한 감성이죠 ^^

다녀온 곳을 또 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럴 경우에 깃발 스티커를 보면서 계획에 참고하면 눈에 확 들어오고 좋을거 같아요.

아직 구체적인 사이판 여행의 계획은 없지만

괌은 다녀왔고 사이판은 앞으로 다녀올 예정이기 때문에 ㅎㅎㅎ 소중히 갖고 있다가 사이판 행 비행기 티켓 끊는 순간, 에이든 여행지도로 열공하려구요 ㅎㅎ


📌두꺼운 여행 가이드 북이 싫으신 분

📌여행 계획짜다 지쳐서 여행가기 싫어지시는 분

📌준비없이 당장 떠나는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

📌종이 지도를 보며 여행지를 찾아 다니는, 아날로그 적인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

📌인터넷에서 여행 정보를 찾는게 더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

에이든 여행지도 시리즈 너무 강추합니다!!

추가적으로 홍콩 여행지도!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개정판 나왔으면 좋겠어요 ^-^




<서평단 활동으로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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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 2023-2024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전국 여행 가이드북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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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이든 여행지도 시리즈가

핫하디 핫합니다!

저는 좋은 기회로

에이든의 많은 지도 시리즈 중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받아보게 되었어요!

에이든 여행지도는

2020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관광벤처기업인 주식회사 타블라라사에서 만든

여행지도 브랜드인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박!👍

입니다!







<구성>


네모난 박스에 들어있는

에이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

파손이나 구겨짐 없이 배송되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일단 합격!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다양한 세트 구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1 사이즈의 지도들과 (2장)

미니 가이드북 1권

다녀온 곳을 표시할 수 있는 스티커

그리고 에이든 트래블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여행지도

에이든 여행지도는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돌가루로 만들어진

고가의 수입 종이로 제작되어

물에 전혀 젖지 않고

수백번을 접었다 폈다 해도 해지지 않는

특수 지도라고 합니다👍

만져보면 코팅이 된듯한

보들보들한 촉감이 좋더라구요 ㅎㅎ




지도는 전국 여행지 3500 곳을 담은

전국 여행지도와




경기 북부/ 남부 여행지를 상세히 소개하는

경기도 여행지도

총 두장이 들어있어요.

전국의 수많은 여행지를

지도 하나에 이렇게 담았다는게

너무 너무 대단하고

감사하기까지 합니다!!

에이든 전국 여행지도에는

단순히 여행지만 정보만 담겨 있는것이 아닌

여행지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과(음식점)

카페 정도들도 소개해주며

자연휴양림 등 숲/공원

캠핑장, 해수욕장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여행지들을

아주 상세하게 담아 놨어요.




우리 동네는 어떻게 소개되어 있는지

제일 먼저 확인해 봅니다 ㅎㅎㅎ

경기지역은 지도가 하나 더 있어서

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혹시라도 지도를 크게 펼치기 번거롭다!

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볼 수 있는 가이드 북이 있으니

지도와 가이드 북.

두가지 다 번갈아 가며 여행 다닐때 참고하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가이드 북에는

"역사 여행지도" 라는 테마로 된 지도가 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여행지에 대한 역사나 문화를 미리 공부하고 가면

여행이 더 풍성해지더라구요.

여행 계획을 세울때나

여행을 하고 있을때나

에이든 여행지도와 함께 하면서

여행 장소와 함께 그곳의 역사를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주니

여행지에 대한 이해와 추억이

더 오래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단순히 여행지 정보만을 담은게 아닌

여러 방향에서 여행자들을 이해하려 하고

그들을 위해 만든 여행지도 임이 분명하네요!



그리고

트래블 노트

에이든의 아날로그 감성은

지도와 가이드북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ㅋㅋㅋ


여행지마다 꼭 가야할 랜드마크

먹킷 리스트

쇼핑 리스트

체험해보면 좋을 액티비리 리스트

그리고 TO DO LIST 까지👍

여기 뭐가 맛있지?

뭘 사야하지?

여기서는 뭘 해야하지?

여행 계획하면서 이런 고민 자체가 귀찮아

여행을 미루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에이든 트래블 노트 하나면

실시간 여행 계획 다이어리로 사용하면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정보도 얻고,

시행한 것은 체크하고, 스티커 붙이고

다꾸하는 기분도 들거 같구요^^

너무 좋네요~~

지금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정보를 다 알 수 있는

스마트 시대라고 하지만

요즘 다시 레트로,

아날로그적인 감성들이 유행하고 있으며

저도 아날로그가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아날로그는 디지털에 비해

진부하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단번에 없애주는!

에이든 여행지도!!

주말마다 어디든 여행 떠나고 싶은데

인스* 검색은 이제 지겹구요.

네이* 검색은 귀찮구요.

나가고는 싶으나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그냥 집근처에서 맛있는거나 먹자! 했던

날이 많았는데요.


해외여행도 에이든 여행지도와 함께 하면 문제없네요 ㅋㅋ

이제는 그런 고민을 덜어줄

고마운 여행 친구가 생겼습니다 ^^

그냥 지도만 펼치고

여기가자! 하면 되거든요 ㅋㅋㅋ

너무 좋네요~~



여행 지도는

에이든 여행지도가

가장 잘 만듭니다.


우리나라 전국여행

에이든 여행 지도와 함께 하시는거 어떨까요?

이제 집집마다, 차에다가

에이든 여행지도 하나씩은 필수템입니다!

✔️가이드북과 지도를 동시에 보고 싶으신 분들

✔️여행준비가 귀찮으신 분들

✔️가이드북이 무겁다고 느껴지시는 분들

✔️인터넷 정보 서칭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

✔️여행과 아이들 지리 교육을 동시에 하고 싶으신 분들

이제, 에이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와 함께

국내여행 바로바로 쉽게 떠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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