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 - 왜 죽음은 그들을 유혹했을까
조용훈 지음 / 효형출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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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군이 큰 일을 했군요. ‘요절’이 ‘부활’을 했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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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2 - 전2권 - 1861~63년 초고 마르크스-엥겔스 전집(MEGA)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강신준.김호균 옮김 / 길(도서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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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지도 않을 책, 소수의 성원에 힘입어 발간했더니 돌아오는 건 비싸다는 말 밖에 없다.
출판사로서는 참 자괴감이 들 것 같다.
쥐꼬리만한 수요의 책을 박리로 내놓는다면 도대체 출판사는 뭘 먹고 사나.
출판사도 기업인데 최소한의 이윤 추구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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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고전 번역과 비교해도 비싼건 사실입니다. 출판사가 생각이 있어 책정했겠지만 납득이 가진 않네요.
 
황금 족쇄 - 금본위제와 대공황, 1919~1939년
배리 아이켄그린 지음, 박복영 옮김 / 미지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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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입니다. 프리드먼의 대공황, 킨들버거의 대공황의 세계와 비교해서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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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국가 대한민국 - 부족주의의 노예가 된 정치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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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 정치 지형이 워낙 오른쪽으로 기울어 있어 그렇지, 국제적 기준으론 문재인과 민주당은 ‘중도 우파‘ 세력이다. 그런 그들을 ‘진보 좌파‘ 세력으로 묶고 까대는 걸 보니 참 한심하고 기가찬다. 진영에 관해 논할 때는 부디 대강이라도 ‘기준점‘을 설정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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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950-2017 - 롤러코스터를 타다 유럽
이언 커쇼 지음, 김남섭 옮김 / 이데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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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두 사람은 왜 저렇게 서로 물고 빨고 있나?=>이른바, ‘사회주의 형제 키스’.=>https://en.m.wikipedia.org/wiki/Socialist_fraternal_kiss=>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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