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하나의 역사
노먼 데이비스 지음, 왕수민 옮김, 박흥식 감수 / 예경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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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직접 댓글도 달아주고 뭔가 사활(?)을 건 느낌이다. 오랜만에 나온 신간, 많이 팔리길 바라 본다. 예경의 책은 모두의 한국사(양장) 한 권만 가지고 있는데 내용도 좋고 만듦새도 좋아 아주 만족 스러웠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분권보단 통권, 반양장보단 양장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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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 어느 사상의 일생
에드먼드 포셋 지음, 신재성 옮김 / 글항아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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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처, 레이건, 미테랑, 콜: 1970년대~1980년대의 우파 자유주의] => 대처와 레이건의 그 것은 ‘Neoclassical Liberalism + Conservatism’에 가까운데, 이 것을 그냥 ‘우파 자유주의’로 뭉뚱그려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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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와 그 불만 Philos 시리즈 15
프랜시스 후쿠야마 지음, 이상원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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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자유주의의 승리’를 목도하고 있다.”라는 희대의 헛소리로 지금까지도 여러 학자들에게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는 프랜시스 후쿠야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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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콜리니코프 2023-07-13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냥 헛소리로만 치부하기엔 자유주의가 아닌 무엇의 득세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자유주의의 실현이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느냐, 아니면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느냐의 차원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어쨌거나 자유주의의 전면적 확대는 거짓이 아니지요.

강효빈 2023-07-25 05:10   좋아요 1 | URL
안녕하십니까. 해당 의견에 대한 비판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나오는 도서의 ‘후기’ 말미에 간략하고 함축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dp/0367235110/ref=mp_s_a_1_1?keywords=Political+Ideologies+and+the+Democratic+Ideal&qid=1689769466&sr=8-1
 
한동훈 스피치 한동훈 스피치
투나미스 편집부 지음 / 투나미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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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 남기실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악평 한 번 남겼다가 압수 수색은 물론이거니와 가족까지 탈탈 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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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 정치 - 윤석열 악마화에 올인한 민주당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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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정권 때 이 양반에게 한자리 안 던져줘서 지금 이 사달이 난 것.

2. 변희재와 이 양반을 보고 있으면 굳이 과학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Multiverse가 실재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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