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직접 겪고 쓴 독서 교육 길라잡이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지음 / 푸른숲 / 2001년 10월
평점 :
품절


06년 학교도서관 사서선생님을 보고 서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 도서관에 관심을 갖게 되어 다시 직업을 갖는다면 그리고 내가 관광선생님을 그만둔다면 하고 싶은 직업 중 하나가 사서였다.

그러면서 난생 처음 원격 연수로 도서관 활용교육을 들으며 또 방학 전에 이 책을 빌려서 반정도 읽으며 쉬운 길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직업으로 다가왔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책은 사라질꺼라고 사람들이 말했지만 나역시 아직까지는 인터넷보다는 책의 매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컴퓨터 화면으로 보이는 글은 아직까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 세대이므로 책의 매력은 더 크다.

이 책이 좀 쓰여진지 오래되서 아쉬움이 있지만 책따세의 홈피는 가끔 들어가봐야겠다.

나의 즐겨찾기 추가~~

지금 하고 있는 연수주체보다 나의 성향에 더 가깝게 느껴져서 다음번에 연수를 듣는다면 여기 것으로 들어봐야지. ^^

 어쨌든 아직까지는 나에게 먼 직업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도서관을 더욱 사랑하고 잘할 자신은 없지만 즐길 수 있는 일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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