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필사 - 지금보다 더 단단한 삶을 만드는
요한 G. 치머만 지음, 이민정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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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단단한 삶을 만드는 하루한장 필사는

철학자들의 철학자라고 알려진 요한 G. 치머만의 저서인 고독에 관하여라는 책을 기초로 하고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글들을 많이 접했는데 요한 G. 치머만은 새로운 인물이네요

요한 G. 치머만은 의사이자 사상가였는데 쇼펜하우어와 니체보다 반세기 앞서

"우리는 고독을 통해서만 진정한 자신을 찾을수있다" 라는 말을 전했다고하네요

고독이란 누구도 앗아갈수없는 것이며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독을 통해 스스로를 다듬을수있고

더 나은 자신이 될수잇다~~ 라고 .. 아~~ 어려운 말이네요

고독을 즐길수있는 사람이라는 단어도 사실은 아직은 낯선데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고독을 제대로 접해보고 한발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져갈수있을것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요한 G. 치머만의 좋은 글귀들을 읽어내려갈수잇는 장점과 더불어

하루필사가 가능하도록 페이지가 180도 펼쳐지게 그리고 한쪽에는 글귀를 옆페이지에는 필사할수잇는

공간을 함께 담아두었더라구요

처음부터 혹은 내 마음이 내키는 페이지를 펼쳐서 그글을 자유롭게 필사해나가면서

나만의 문장으로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질수있는 큰 장점이 있네요

어떤 순간부터 책이나 글귀를 읽고나면 내 마음에 담고싶은 문장들을 다시금 되내이면서 필사해나가고

그 필사하는 시간에 그 문장에 조금더 집중할수잇는것같아 필사책들이 좋아지더라구요

필사하는 시간동안 차분히 혼자만의 생각에 들어갈수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누구든 자신을 제대로 알지않고서는 진정으로 위대해질수없다..

더불어 우리는 "일시적 은둔"을 통해서만 나 자신을 파악해낼수있다

일시적 은둔.. 어쩌면 필사를 하면서 이 책의 내용을 다시금 되내이는 이시간도 일시적은둔의 시간이라

할수잇는 시간일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쓸쓸하게 느껴지는 고독이라는 단어가 이책을

다 읽을때쯤으면 또다른 의미로 내가 다가올것같은 느낌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가지는것에 있다는 행복

요한 G. 치머만이 정의하는 온전히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상태인 고독의 상태에서 내가 가질수있는

작은 느낌에 충분함을 가져갈수있다면,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못해도 글귀하나 적어내려가며

다시한번 읽어내려가는 차분한 시간을 가지는것만으로 충분한 행복을 줄수있는 그런 책이 될수있게

한자한자 시간시간 집중하며 보내봐야겟어요

그러다보면 고독이라는 친구를 조금더 이해하고 그 안에서 나를 이해해나갈수있을리라

지금보다 조금더 내 삶이 더 단단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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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삶의 무기가 되는 순간 - 불안을 인생의 추진력 삼아 행복하게 사는 법
최정우 지음 / 다른상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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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란 편안하지않는 상태를 말한다

불안해하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만큼 누구나 일상에서 불안함을 느낀다

누군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아남, 회사에서 낙오될지모른다는 불안감, 경쟁에서 뒤쳐질것같은 불안감

지금 손에 든 것을 잃어버릴것같은 불안감은 언제든 어디에서는 나타나수있는것이다

이런 불안감은 왜 생기는 것이고 이런 불안감을 우리는 어떻게 이겨낼수있을까?

제목처럼 이런 불안을 삶의 무기가 되게 해서 인생의 추진력이되게 할수있는 방법

이책은 어떤 방법을 제시해줄지 제목에 반해 짚어들게된 책이다



불안을 느끼게되는 심리학적 상황중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있을때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나왔다

그렇다,, 무언가 되지못한것으로 인해 스스로의 존재를 부정하게되는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불안감을 생성하고 그런 불안감은 부정적인 행동을 낳게되는 불안의 악순환이 될수있다

이럴때 심리학의 마음챙김이라는 이론은 현재를 집중함으로써 과거에 경험했던 좋지않은 기억과

미래에 일어날것같은 좋은않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지금 현재와 순간에 집중하는것으로

불안감을 달랠수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파도를 막을수는 없지만 서핑하는 법을 배울수있다"

존카밧진의 말이 무릎을 딱 치게한다.. 이제 두려운 파도를 즐길수있는 서핑을 배울수잇게 되는건가

앞으로 나올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이어서 책은 우리는 왜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것인지 , 지금나의 불안의 수준은 어느정도 되는지를

짚어주면서 지금을 살아가고있는 우리가 더 불안할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야기해주고 이런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기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 차근차근 이야기해주고있다

"10년뒤의 날씨를 맞출수있는 사람은 없다 "

그렇다 불확실한 미래에 집착하는 것이 내 불안감을 높이는 이유가 될수있다

너무 먼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나를 현재에 집중하지못하게 만드는것

그래서 너무 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지금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환경, 내 주변에 잇는 좋은 사람들

을 놓치고 현재를 즐기지못하는 사람이 되는것은 안타까운일이다

10년뒤의 날씨를 맞추지못할까봐 두려워하는 기상학자가 10년뒤의 날씨보다는 그날그날 날씨에

만족하며 오늘 하루에 날씨를 맞춰나가는것에 조금더 집중한다면 조금더 불안함에서 자유로와질수잇으니

말이다.. 너무 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더 가까운 미래로 당겨오며서 오늘에 충실하기

그렇게 충실하게 보낸 하루하루가 쌓여서 나의 미래가 될테니말이다..

그래서 오늘이 present 인것이다.. 선물같은 오늘을 감사히 충분히 만끽하며 살아가는것

그것이 불안이 삶의 무기가 되게 만들어주는 생각중 하나인것이다..



이렇게 불안이 무엇인지 왜 어떤 상황에서 일어나는지 짚어주면서

불안이라는 감정은 어떤 감정들과 연결되어있는지, 불안을 화용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의 불안을 이해해나가면서 나를 알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오늘의 불안을 다스리는 감정습관

MBTI유형에 따른 불안대응법까지 불안을 직면하고 그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이야기해주는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불안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덜 부정적이 되어가는것같다,,

어쩌면 불안함은 내가 불편한 이 감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일어나고 그 이해없이 불안함을 불편함이라

생각하고 이겨내고만싶어하니 자꾸 부정적인 생각들과 행동들이 일어나는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불안함이라는 친구와 조금더 친해지게되고 조금더 편안하게 그 감정을 받아들일수잇게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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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사랑이 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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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독자의 찬사를 받은 감성천재 작가 후이의 감성글

세상을 그대를 사랑하기 전 , 그대가 먼저 자신을 사랑하자,,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그의 글의 프롤로그는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위로하고있어 라는 글귀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책을 펼친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나를 위로해주는것이 없다라는 생각을 하지않았을까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고 사람받지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 그의 글은 따뜻한 위로를 줄것만같습니다

그런 위로의 글이 공감이 되게 잘 전달되고있을지 내가 그 글을 마음을 열고 읽을수잇을지 생각하며

프롤로그글을 찬찬히 읽어내려가며 책속의 내용을 만나보았답니다

이 세상은 나를 그리고 그대를 도울만한 힘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그 단단한 사랑을 받는한 우리는 절대 넘어질리가 없습니다 ..

이 세상의 소소한 많은 것들이 나를 지켜봐주고있다는 생각 그걸 놓치지않아야할것같네요


작은 소주제들로 사랑에 대한 마음에 대한 삶에 대한 짧은 글들이 담겨져있어요

그 소주제만으로도 충분히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빈마음이 그대의 시선으로 채워질수있다면 , 낯설고어색해도 그역시 사랑이다. 관심은 마음을 두는곳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눈에 들어왔던 관심은 마음을 두는 곳에서 시작한다..

아.. 하며 나의 마음에 꽂혔던 제목입니다.. 매사에 덤벙대고 눈치없는 사람도 설록홈즈를 뛰어넘는 추리력과 통찰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을 가지고 관심을 두면 다 보이게 될테니까요

아!! 한줄의 글귀로 또 저의마음을 사로잡아버렸네요 이책이

그래서 그 부분을 먼저 찾아서 읽어내려가고싶어졌어요 그리고 그안에 적혀있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에 공감을

하게 되엇답니다.. 이책의 힘은 그것인가봅니다.. 읽고싶어지고 읽으면서 공감이되는


그렇게 작은 이야기들속에 우리의 마음이 공감으로 전해지는 페이지페이지중에

이쁜 사진과함께 하고싶은 글이 정리되어있는 페이지들이 중간중간 존재하고있답니다

동물을 기르듯이 의무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어우러지는 것

그것이 사랑이지요..

어쩜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기때문에 해줘야하는 의무들에 너무 집착하고

그것이 이행되지않앗을때 사랑하지않는것이라고 착각하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해야하기떄문에 무언가를 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하기떄문에 무언가를 하고있는 것인데..

그것이 사랑이라고 전해질수잇는것은 감사한일인데 그걸 잠시 잊게되나봅니다

늘 존재하는것에 그 의미를 어떤순간 망각하듯말입니다

관심은 마음을 두는것에서 시작되고 작은부분까지 알아차리는 세심함은 익숙함과 친밀함에서 나온다

사랑하면 보인다...그 사랑이 나를 넘어지지않게 만들어준다

후이의 글들을 일어가면서 아~~ 그렇구나 나를 상대를 바라보고 시선이 이해하는 마음이 늘어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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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비치키 지음 / 마인드셀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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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있다

어린 학창시절에도 직장생활에서도 사람이 모여있는 자리에서는 그안의 인간관계들이

내맘처럼 정의되거나 내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않는 상황들이 오기도 하는것같다

물론 사람마다 모두 다름이 존재하는것이라 여러사람들이 모이게되면 그안에서 크고작은 갈등들은

어쩔수없이 생기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럴때마다 나의 행동을 돌아보고 혹은 그 상황을 되돌아보면서 이럴떄 나는 이렇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했을까? 아니면 다르게 행동햇으면 또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 궁금하게 되는것같다



제목부터 뭔가 솔루션을 줄것만같은 <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

뭔가 이책을 읽고나면 꼬인실타래같은 일들이 조금씩 풀어나가서 깔끔하게 이쁜 실타래로 다시

정리해나갈수있을것같은 느낌 ,, 그래서일까 이책은 누적조회수 3500만 구독자 42만의

실전자기계발채널의 "비밀치트키" 신간이라는 타이틀도 함게 가지고있다

어떤 솔루션으로 뭔가 답답할수있는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시원한 해결한 해결책을 줄까 기대가된다



이책은 대화의 기술에서 만날수잇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그리고 그러 인간관계에서

나의 멘탈은어떻게 관리해줘야하는지 그리고 남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있다

전체적으로 책은 깔끔하게 구성되어있고 그 내용도 간결하고 군더더기없이 전달해주고있다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잘 정리해주고 삽화나 표도 적절히 잘 사용해주고있으니 지루하지않게 읽어나갈수있었다

확언과 확신의 연설화법과 경정과 질문의 대화법

그 성격이 정반대인 두가지의 큰화법을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이 책의 시작인데

무릎을 딱 쳤다.. 그렇다 사람의성향이 그래서 늘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아니지 상황과 대상자에 맞게

이야기를 하는 방법을 바꿔서 이야기해야 설득력이 잇는거지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사소한 의견들에는 공감을 표현해주고 인사할땐 하나더 더해서 인사하기,, 그렇다

사소한 의견에는 가급적 동의를 하는것이 긜고 인사를 나눌때는 소소한 인사하나를 더 더해나가면

더욱 친근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친밀감을 높일수있을것이고 그것이 나의 이야기를 경청하게하는

바탕이 되어줄것이니까..

그렇게 어쩌면 어렵지않은 조금만 생각하면 생각해낼수잇는 사소한 습관들을 잘짚어서 잘 정리해주고있는책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면서 나를 조금더 돌아보고 성잘시킬수있는 그런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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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장아찌 병조림 - 더 오래, 더 맛있게 홈메이드 저장식 60
손성희 지음 / 리스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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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와 피클은 집에 다들 하나씩 만들어 두고두고 먹는 반찬이지요

사계절용으로 고기를 먹을떄 꺼내는 마늘 장아찌와

파프리카, 양파, 고추, 양배추를 넣어만든 새콤달콤한 야채장아찌도 한번에 만들어서

피자먹을때 비빔국수, 비빔라면 먹을때 곁들어서 꺼내먹는답니다

새우장이나 계란장은 해보지는 않앗지만 해서 먹는다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피클, 장아찌도 참 다양한 종류가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런와중에 리스컴의 "피클장아씨병조림" 책을 만나니 새로운 피클과 장아찌 병조림 요리들을

만나볼수있을것같아 무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절임물의 기본양념에서 재철재료 맬린더, 저장용기와 소독법까지

피클 / 장아찌 / 병조림을 만들기전에 알아야할 기본적인 이야기들부터 잘 담아두었더라구요

그리고 오리, 양파, 당근, 배우, 할라피뇨, 파프리카, 샐러리, 생강, 그리고 신기했던 구운버섯을 이용한 피클과

마늘, 고추, 새송이버섯, 죽순, 무말랭이, 더덕, 우엉, 곰취, 달래, 냉이를 이용한 장아찌

연어,새우, 꽃게, 낙지, 전복, 소라를 이용한 해물장요리와

복숭아, 귤, 사화, 포도, 파인애프, 밤을 이용한 병조림까지 다양한 피클 / 장아찌 / 병조림레시피를 만나볼수있어요


그중에서 제일먼저 따라해보려고 챙겨본건 당근라페랍니다

최근 지인에게 들었던 요리이기도하고 한번도 해보지않은 터라 궁금하더라구요

이책은 완성본 사진이 너무 이뻐서 침이 고이게 만들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하나의 완성된 요리의 양이 350ml기준이라 더 좋았어요

피클을 만들기위해 재료를 사오는 느낌보다 요리를 하고 남은 재료들을 이렇게 활용할수잇겠다는

생각이 먼저들더라구요 거기다가 피클 / 장아찌 / 병조림는 두고두고 먹는 터라 조금 지겨울수잇는데

이렇게 적은용량으로 다양하게 본연의 맛을 즐길수있을것같은 느낌이에요



재료준비와 과정샷도 깔금하게 잘 수록되어있고

tip으로 추가하면 좋을 재료와 요리에 대한 설명, 재료에 대한 설명, 조리시 유의해야할점

보관하는 방법까지 추가적으로 알려주고있으니 잘 챙겨서 읽어내려가면 좋을것같아요



당근라페에 이어 총각무피클과 계란장을 눈여겨보면서 순서대로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보려구요

간결하고 깔끔한 레시피에 제철재료들을 이용해서 350ml 적은양으로 만들어나가면서

다양한 재료들을 본연의 맛을 즐겨볼까합니다

신선한 재료들을 그때그떄 활용해서 맛있는 피클 / 장아찌 / 병조림 으로 즐길수잇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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