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컴] 피클 장아찌 병조림

피클 장아찌 병조림 - 더 오래, 더 맛있게 홈메이드 저장식 60
손성희 지음 / 리스컴 / 2024년 8월

장아찌와 피클은 집에 다들 하나씩 만들어 두고두고 먹는 반찬이지요

사계절용으로 고기를 먹을떄 꺼내는 마늘 장아찌와

파프리카, 양파, 고추, 양배추를 넣어만든 새콤달콤한 야채장아찌도 한번에 만들어서

피자먹을때 비빔국수, 비빔라면 먹을때 곁들어서 꺼내먹는답니다

새우장이나 계란장은 해보지는 않앗지만 해서 먹는다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피클, 장아찌도 참 다양한 종류가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런와중에 리스컴의 "피클장아씨병조림" 책을 만나니 새로운 피클과 장아찌 병조림 요리들을

만나볼수있을것같아 무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절임물의 기본양념에서 재철재료 맬린더, 저장용기와 소독법까지

피클 / 장아찌 / 병조림을 만들기전에 알아야할 기본적인 이야기들부터 잘 담아두었더라구요

그리고 오리, 양파, 당근, 배우, 할라피뇨, 파프리카, 샐러리, 생강, 그리고 신기했던 구운버섯을 이용한 피클과

마늘, 고추, 새송이버섯, 죽순, 무말랭이, 더덕, 우엉, 곰취, 달래, 냉이를 이용한 장아찌

연어,새우, 꽃게, 낙지, 전복, 소라를 이용한 해물장요리와

복숭아, 귤, 사화, 포도, 파인애프, 밤을 이용한 병조림까지 다양한 피클 / 장아찌 / 병조림레시피를 만나볼수있어요

그중에서 제일먼저 따라해보려고 챙겨본건 당근라페랍니다

최근 지인에게 들었던 요리이기도하고 한번도 해보지않은 터라 궁금하더라구요

이책은 완성본 사진이 너무 이뻐서 침이 고이게 만들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하나의 완성된 요리의 양이 350ml기준이라 더 좋았어요

피클을 만들기위해 재료를 사오는 느낌보다 요리를 하고 남은 재료들을 이렇게 활용할수잇겠다는

생각이 먼저들더라구요 거기다가 피클 / 장아찌 / 병조림는 두고두고 먹는 터라 조금 지겨울수잇는데

이렇게 적은용량으로 다양하게 본연의 맛을 즐길수있을것같은 느낌이에요

재료준비와 과정샷도 깔금하게 잘 수록되어있고

tip으로 추가하면 좋을 재료와 요리에 대한 설명, 재료에 대한 설명, 조리시 유의해야할점

보관하는 방법까지 추가적으로 알려주고있으니 잘 챙겨서 읽어내려가면 좋을것같아요

당근라페에 이어 총각무피클과 계란장을 눈여겨보면서 순서대로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보려구요

간결하고 깔끔한 레시피에 제철재료들을 이용해서 350ml 적은양으로 만들어나가면서

다양한 재료들을 본연의 맛을 즐겨볼까합니다

신선한 재료들을 그때그떄 활용해서 맛있는 피클 / 장아찌 / 병조림 으로 즐길수잇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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